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1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1.07.09 22:24
    No. 1

    역시 쥬논님 소설은 복잡해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슈자
    작성일
    11.07.09 22:55
    No. 2

    샤피로 말에 따르면 일단 한스 이전의 이건호가 온건했던건 사실인거같은데,이상하단 말이죠,쟈오린(혹은 제 3자)한테 한번 죽어서 다른놈 몸에 갈아 탔었으면 지금마냥 길길이 날뛸 성격인데 오히려 얌전했다고?쟈오린이 이건호를 죽인게 사실이긴 한걸까요?원수들만 떠올리면 발광하는것도 정상은 아니지만 그러려니 했는데 8권 보니 세뇌당한거 아닌가 의심스럽네요.

    이제 이건호의 기억은 신뢰할게 못되는거같아요.
    근데 그럼 뭘 믿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제리엠
    작성일
    11.07.09 23:01
    No. 3

    슈자 // 샤피로도 제일 무서워하는게 그거죠
    자신이 죽었다는것도 모르고 누구한테죽었는지도 모르고...
    이건호의 공백기동안 누군가 그를 죽이고 새로운 지식을
    주입한듯 하네요 이건호로 27세까지 산게 아니라
    다른인물로 27살까지 살다가 죽임을 당하고 기억을 조작당한
    가능성이 지금은 제일 유력한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슈자
    작성일
    11.07.09 23:05
    No. 4

    8권에서 등장한 흑마법사들이 타란툴라의 원혼 비슷한걸 쓴거 말이죠.
    샤피로와 이건호랑 똑같은 처지의 인간이 있는게 아니라
    한스 전의 이건호를 죽이기 전에 세뇌해서 뽑아낸거 아닐까요?
    추측이 너무 산으로 가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월하명인
    작성일
    11.07.10 00:04
    No. 5

    결국...

    9권 나와봐야

    아~ 이건 아니구나 하겠죠 ㅋㅋ

    지금은 조금 무리인듯 추측이ㅎ 떡밥들이 군데 군데

    너무 조금씩 퍼져있어서 말이죠

    8권까지 다시읽었는데도 어느정도밖에 추측이... 저도 글쓰신분 생각과 비슷하게 생각되더군요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뿌앗
    작성일
    11.07.10 12:05
    No. 6

    4개의 실을 맨처음 들었을때 주인공이 각성해서 DNA구조가 2개에서 4개의
    줄로 변한거랑 연관되서 생각이되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사나운아침
    작성일
    11.07.10 16:15
    No. 7

    모비드가 주인공이 아닐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반격
    작성일
    11.07.11 11:36
    No. 8

    마왕이란 호칭은 1권 초반에 나옵니다.
    샤피로가 암흑교단소속일때 성기사들과 싸우는 장면에서
    시체머리에 손가락을 박고 흑마법을 쓰죠.
    그때 성기사들이 깜짝놀라 외칩니다
    "모두 피해라! 이건 타란툴라의 원혼! 북부의 '마왕' 밀레투스의 마법이다"

    이 마왕이 흑고양이를 습격했던 그 마왕일지도 모르겠네요.
    타란툴라의 원혼 이라는 마법이 북부의 마왕 밀레투스가 습득한 보물구슬중 하나이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비천발도제
    작성일
    11.07.11 23:05
    No. 9

    일단 현실과 꿈속에서 일어난 일들중 정리하면
    샤피로는 꿈에서 여섯마리의 고양이라고 일컫는 인물 또는 세력에게
    배신을 당하여 죽음을 당한적이 있을거라고 추측이 되지요.

    또한 현실에서 6가문의 수장격이던 모비드의 행방불명이 묘하게
    겹치는 부분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현실과 가상의 공통점 6개의 가문과 6마리 고양이
    원래 그 수장격이었던 고양이와 모비드의 존재
    그리고 두인물의 실종
    겹치는 부분이 있지요.

    제 추축 중 하나 샤피로 본인이 기억못하는 현실에서 첫번째 죽음은
    바로 모비드가 후손이랄 수 있는 6가문의 배신으로 인한 죽음
    즉 모비드=이건호(현실)의 첫번째 죽음이었을 것이다 라는 겁니다.

    그리고 두번째 죽음 즉 이건호가 기억하는 자신의 죽음인데 묘하지요.
    이건호의 죽음의 계기 즉 첫사랑이었던 여인의 죽음에 대한 기억과
    그여자와의 추억들이 전부 거짓이었다는 것에서 이건호라는 인물은
    거짓일 수 있다는 것이죠.

    즉 두번째 죽음은 이건호의 죽음이 아닌 이건호를 바라보는 타인 즉
    이건호를 가까이에서 지켜본 제3자의 죽음이 두번째 죽음일 것이다
    라는게 제 추측입니다.

    만일 모비드와 샤피로의 연관관계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앞서말한
    이론은 전부 허상이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비천발도제
    작성일
    11.07.11 23:09
    No. 10

    만일 이건호가 가상의 인물이라면 그건 더욱 예상키 힘든

    상황이 되겠지요.

    이를 테면 전작에서같은 이중인격체로서 한스가 이건호라는 다른

    인격을 죽였다는 반전이 있을 수도 있겠다 하는 예상도 합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열완
    작성일
    11.07.13 09:10
    No. 11

    제 생각에는 이건호 - 가짜 리나 - 한스로 이어지는데, 흑고양이심장을 쓰면서 잃어버린 기억이 가짜리나로 이동한 점이라고 보여집니다. 가짜 리나가 죽은게 아니라 살아있었고, 가짜리나도 이미 죽기 일보직전인데다가 몸을 옮겼다는 것을 잊어버려서, 한스로 이동할 때는 '가짜리나 몸을 차지한 이건호'가 아니라, 그냥 '이건호'라고 생각했을 것이라는 뜻이지요.

    그리고 가짜 리나와 모비드가 관련이 있을 확률은 높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작중에 3단 논법에 대해 나오는 부분이 있는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걸 가짜 리나, 줄리아, 모비드에 대입하면, 가짜 리나는 줄리아를 닮았다. 줄리아는 모비드를 닮았다. 즉, 가짜 리나는 모비드를 닮았다가 되지요. 거기다가 텍사스의 짐이 알렉산드라를 통해서 한스의 아이를 보고 싶다는 것을 말하는 장면이 나오는 것을 보았을 때, 여자는 가주가 될 수 없다는 점을 한 번 고려해 볼 수도 있고(이 점은 비약이 심하긴 합니다), 족보에 모비드가 없다는 점도 고려하면, 가짜 리나가 모비드 본인일 확률이 가장 높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첫 번째 추측과 충돌하게 되어 문제가 발생하네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