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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41

  • 작성자
    Lv.28 EHRGEIZ
    작성일
    11.06.24 18:59
    No. 1

    1. 부인이 사라졌지만 바람났다고는 나오지 않았던것 같은데요?
    2. 포스를 잃은건 행정일을 하느라 잃어버린것이지 떠돌다 잃은게 아니지 않나요?
    3. 마탑 학비가 아니라 아카데미였지요.

    저 역시도 만약 조기종결이 된다면 제목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어째서 제목을 그렇게 지은건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가입했음
    작성일
    11.06.24 19:13
    No. 2

    감상글의 추천을 보고 한번 봤는데
    1. 드래곤이 정말 뜬금없이 나옵니다. 아무상관없고 스토리상의 어떤 접점도없는 기연용 드래곤 출연이죠
    2. 주인공이 잃어버린 것을 찾는 과정자체가 재미없습니다.주인공은 포스를 잃었지요.근데 드래곤이 찾아줍니다.응? 포스는 주인공이 흘려보냈고 현재 후회하는 모든것들의 일종의 상징일터인데 아무 대가없이 들어옵니다.
    3. 죽음이라는것치곤 분위기가 가볍습니다. 5년이라는 기한설정자체도 지나치게 늘어집니다.글의 분위기자체고 설정을 살리지는 못하더군요.당장 내일죽어야 된다는 목적의식이 있는데 수련부터하고 있는건 소재와 전개의 괴리가 컸습니다.
    4. 초반부터 주인공의 과거를 너무 보여줍니다. 아직 주인공과 동화되지 못한 상태에서 지나치게 "나 예전엔 잘났어"라는 식이지요.1권부터 전혀 궁금하지 않았던 얘기들이죠.
    5. 글의 대화를 비롯해 분위기가 전혀 무겁지 않습니다.오히려 야자 하는 말투사용은 가볍기 그지없지요.친구 귀족간 대화 상사간의 그냥 동네 중학생이 쓸법한 문체의 대화를 사용합니다.적지 않은 나이의 주인공, 소재자체에 반합니다.
    이상의 이유로 2권은 안봤습니다.
    글이 무겁다고 하기엔 너무 미흡했습니다.죽음이 중심에 있지만 그만한 치열함도 없고 작중인물의 무게감도 없습니다. 드래곤 등장의 작위성은 말할것도 없고 전개자체도 평이한 1-2-3진행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EHRGEIZ
    작성일
    11.06.24 19:14
    No. 3

    1번의 사라진 부인은 아마도 이야기의 최종장 근처에 다시 등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그토록 멀쩡하게 잘 컷는데 그 어머니가 가벼운 이유로 사라지지는 않았을 테니까요. 드래곤에게 찾아가 생명을 걸고 의뢰를 했다던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기가찬
    작성일
    11.06.24 19:16
    No. 4

    당장 빌려야지 감사합니다. 저도 제목 때문에 안봤는데 재미 있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Zip
    작성일
    11.06.24 19:17
    No. 5

    EHRGEIZ 님 바람났다고 언급되었습니다. ㅎㅎ

    저도 강추 합니다. 글재주가 없어 감히 감상글은 따로 못 올렸지만,
    대사 하나하나, 서술 하나하나 모든 면에서 감탄하며 읽었습니다.
    특히나 오우거와의 전투장면은 가히 압권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Zip
    작성일
    11.06.24 19:19
    No. 6

    아, 그리고 다른 분들은 안 그러신 것 같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죽어야 번다` 라는 제목도 나름 비장미가 느껴지고 좋더군요. 오히려 다른 제목을 붙였다면 오히려 어색할 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EHRGEIZ
    작성일
    11.06.24 19:19
    No. 7

    가입했음님 - 뜬금없는 기연용 드래곤의 등장은 위에 쓴 댓글처럼 사라진 부인이 관여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결국 드래곤 등장의 작위성은 책이 완결되었을때 논함이 옳다고 봅니다. 모든 영웅 혹은 모험가 전설의 시작은 뜬금없는 사건의 휘말림에서부터 시작하지만 그것의 개연성은 우연이라는 이야기로부터 시작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사악한 조직의 이념과 계획 그리고 실천방향을 모두 책에서 밝히고 그 과정에서 주인공이 휩쓸리는걸 그린 책은 별로 좋은 방향의 상상으로는 떠오르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EHRGEIZ
    작성일
    11.06.24 19:22
    No. 8

    Zip님 - 바람났다고 나왔나요? ㅠㅠ
    하긴...3권까지 부인에 대한 추억이나 회상이 거의 없긴 했지만, 상황을 보면 바람나서 나간건 아닌듯 보여서요. ...분명히 복선이 있을겁니다.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가입했음
    작성일
    11.06.24 19:25
    No. 9

    EHRGEIZ님 글에 나온대로만 판단하면 되는겁니다.
    어디 부인이 관여한다는 암시가 나온적이 있나요.
    드래곤이 다른 목적이 있다는 암시가 있던가요.
    모험의 시작에 우연은 필요하지요
    흔히 양판소에서 이유없이 차원이동 신이 나오지요.
    이런것도 흔히 우연이라고 하기는 하지요
    근데 비평요소에서 벗어날수는 없는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Zip
    작성일
    11.06.24 19:29
    No. 10

    가입했음님 드래곤의 등장에 관해선 2권에서 어느 정도 의문이 있음을 암시합니다. 단지 기연을 위한 등장만은 아닌 것 같다는 의견 또한 2권을 읽으면 이해하실 겁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EHRGEIZ
    작성일
    11.06.24 19:33
    No. 11

    가입했음님 - 글에 나온대로 판단하자면 드래곤의 등장은 뜬금없는 기연용은 아닌듯 합니다. 생명이라는 가치를 돈과 거래하는, 분명히 기연용 퍼주기 드래곤은 아닙니다. 퍼주기용이라면 인간에게 속아서 말도안되는 비율로 거래를 당하거나 속박되는 내용정도가 나와야 하지 않을까요? 이 정도의 드래곤이라면 우연이라는 단어에 합당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비평하고자 한다면 뜬금없는 우연이기는 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이야기의 시작은 평온한 일상들 보다는 우연한 사건의 시작이 더 많이 사용되기에 거의 모든 픽션이 그 범위를 벗어날 수 없을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파울홈런
    작성일
    11.06.24 19:41
    No. 12

    드래곤이 유희 할 때의 마누라 였다는...
    스토리 딱 나오누 만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천기룡
    작성일
    11.06.24 19:48
    No. 13

    행정일이 아니구
    부인 바람나서 그거 미친듯이 쫓다가
    포스 잃어버렸다고 나온것 같네요.

    행정일로 오래동안 포스를 단련 못한건 사실이지만
    그걸로 잃었다고는 안나오거든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1.06.24 19:59
    No. 14

    '죽어야번다'가 어떻게 코믹물로 보이나요? 저는 진지류로 보이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비온뒤맑음
    작성일
    11.06.24 20:15
    No. 15

    저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조기완결말고 소신껏 결말을 내주셨으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이면귀
    작성일
    11.06.24 20:30
    No. 16

    '죽어야 번다'는 제목은 '죽어야 산다' 라는 영화 제목을 패러디한 느낌이죠. 그리고 통념상 패러디는 유쾌하고 코믹하다는 느낌을 주니까, '죽어야 번다'는 팔랑팔랑 날아갈듯 가벼운 소설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거죠.

    '불량 스크롤 잔혹사' 같은 경우도 '말죽거리 잔혹사'를 패러디한 제목이라 참 부진했죠. 그냥 제목만 보고 '패스'를 외치게 만드는 강력한 포스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불절연
    작성일
    11.06.24 21:37
    No. 17

    저도 근래에 재밌게 읽는 책중에 하나입니다.
    단순히 개연성같은 것에 치중하는 것보다 한 남성가장의 감정
    같은 것에 더 흥미를 느끼고 즐길 수 있는 글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눈오는하루
    작성일
    11.06.24 22:11
    No. 18

    1권부터 확 몰입시키는 책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전에 1,2권 읽고 나서는 이렇게 글을 쓰고 싶을 정도로 소중하지도 않았고요.
    그냥 무난하다는 생각이었습니다. 별다른 파탄 없이 볼만하네 정도였죠.

    근데 3권을 읽고 나서는 생각이 바뀌더군요.
    이거 다음 권이 궁금해지네, 신나겠는데, 싶은 거죠. 그래서 조기 종결도 걱정이 되고 다른 분들도 읽어보셨으면 해서 추천 글을 썼습니다.

    정말 1.2권이 취향에 맞지 않지 않으셨다면, 이번에 나온 3권을 꼭 읽어보세요.
    재밌어집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꼬마농부
    작성일
    11.06.24 22:24
    No. 19

    이 책 재밌어요. 이거 저거 따지면서 읽으면, 진짜 읽을게 없어집니다.
    이 정도 책이면 응원해줘서 7-8권 정도 나왔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눈오는하루
    작성일
    11.06.24 22:36
    No. 20

    제 개인적으로 장르문학에서 개연성이란 그 설정이 실제 존재 가능하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라, 그 만들어진 설정을 얼마나 잘지키는가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드래곤이 기연을 줄 수 있죠. 어짜피 그렇게 상상력을 발휘하는게 장르문학만의 매력인걸요. 물론 이제 너무 많이 나와서 좀 식상하긴 하죠.

    다만 기연을 주는 드래곤은 근엄하고 인간을 벌레처럼 여긴다고 설정하고는 주인공에게는 기연을 막퍼주면 개연성에 빨간불이 들어오기 시작하죠. 이야기의 흐름을 방해하게 되는거죠.

    이 책에서 준 기연이 그리 엄청나지는 않죠. 드래곤이 자신의 계약 실현을 위해 조금의 편의를 봐준다는 정도입니다.
    주인공이 과거 가졌던 그냥 평기사정도의 포스를 복구해준것이 엄청 퍼주기라고 하기는 힘들죠. 기연이긴 하지만 충분이 허용 가능한 정도의 기연인거 같습니다.

    과거의 선례로 볼때 드래곤이 주인공을 슈퍼맨으로 만들어주면 그뒤 이야기는 평면적으로 흐를 가능성이 크죠. 이야기가 양산형 소드맛스타로 가기 쉬우니까요.

    하지만 이책에서 주인공에게 내려진 기연은 과거 주인공이 가졌던 기사로서의 자격에 조금의 플러스를 준거죠.
    덕분에 점차 이야기는 그의 무력으로 헤쳐나가기 보다, 주인공의 또다른 재능에 기댄 측면이 커집니다.
    물론 주인공의 무력도 완전 무시당할 정도는아닙니다만, 장르문학의 특성상 주인공이 너무 약하면 그것도 대리만족에 마이너스지 않습니다까? 하하하

    초반부터 확 끌어당기지는 못했지만, 글이 점차 재밌어지고, 인물들도 각자 개성을 지니고 이야기를 잘끌어나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3권 마지막을 보면 장르문학의 재미가 다음 권에서 나올 거라는 기대도 충만합니다.

    요즘 본 책 중 손에 꼽을 만큼 만족도가 큽니다.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6.24 22:36
    No. 21

    가치있는 죽음을 맞이하기 위해
    조금씩 변화하는 모습 보는 게 재밌습니다.
    부정이라던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베지타
    작성일
    11.06.24 23:36
    No. 22

    저도 별 기대 안했었는데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그냥 지나칠뻔한 물건 하나 건진느낌이랄까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무판비
    작성일
    11.06.24 23:39
    No. 23

    전 1,2권 읽고 좀 신선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대단하지는 않지만 나름 괜찮은 작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3권이 더 낫다니 빨리 3권이 보고싶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문무대가
    작성일
    11.06.25 01:23
    No. 24

    저도 '죽어야 산다'를 재미있게보았습니다. 읽다보니 드래곤이라는 부분에서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저 드래곤이 혹시 부인이 아닐까? 유희중에 주인공과 만나 결혼했지만 다시복귀한 드래곤.. 하지만 주인공 자신을 포기하고 부인을 찾는 그 모습을 보고 주인공만의 삶을 살게하기 위한 하나의 방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물론 여기서 드래곤이 인간적인 사고를 가져야 하겠죠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화이트핸즈
    작성일
    11.06.25 05:02
    No. 25

    요즘 제목이 좀 안습인 책들이 눈에 띄더군요.
    근데 생각해보니 이것도 일종의 노이즈 마케팅이 아닌지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관락풍운록
    작성일
    11.06.25 07:50
    No. 26

    이런 저런 말 필요하겠지만 필요 없기도 합니다.
    한마디로
    "정말, 재미 있습니다."
    추천합니다.
    읽어 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관락풍운록
    작성일
    11.06.25 07:54
    No. 27

    나는 나이가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공감가는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인생을 살아보니
    지나고 나서
    내가 갖고 있었던 것-여러가지가...
    당시에는 못 느끼고 그냥 흘려버렸던 모든 것이
    지나고 나니
    정말 귀하고 소중했던
    나만이 갖고 있었던 것이었다는 것을......
    후회는 아무리 빨라도 늦은 것이라는 것을......
    느끼게 만드는 소설이었읍니다.
    드래곤이니 뭐니 하는 것은
    억지라고 하더라도
    그 후에 주인공이 느끼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은
    하나 하나 공감이 가게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별일없다
    작성일
    11.06.25 11:11
    No. 28

    제가 감상란에 쓴글도 있지만
    너무너무 재밌음에도 불구하고
    "제목"과 내용의 불일치!!!!!!!!!
    제목은 코믹 내용은 진지.. 제목이 따로있고 부제식으로
    죽어야 번다가 더어울렸을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새바다
    작성일
    11.06.25 12:32
    No. 29

    읽고 나면 제일 먼저 드는 생각
    "왜 제목이 !!!!!!!"
    저도 정말 강추하는 소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11.06.25 12:48
    No. 30

    조금만 더 다음으면 아주 좋은 글이 되었을것 같은데...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 책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백노
    작성일
    11.06.25 13:33
    No. 31

    1,2권보고 느낍니다
    쵝오네요. 60억분의1만큼이나 몰입감이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1.06.25 13:39
    No. 32

    쵝오입니까? 저도 이글을 보고 보고싶었는데 반품작이네요.흑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혼혈왕자
    작성일
    11.06.25 14:14
    No. 33

    쥴리어스님 글보고 당장 빌려와서 읽는데 한 20장정도 읽었습니다. 좋네여. 몰입도 좋고 능력물도 아니고 요새 질리는 귀환물도아니고 집나간 부인이 혹시 드래곤이 아닐까라는 조심스레 생각을 해봅니다.. 노신사는;; 부인아버지;;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비밀소년
    작성일
    11.06.25 14:20
    No. 34

    저도 이 소설은 재밌더군요. 이 작가분이 쓴 패나인의 상인은 별로인데 이 소설은 재밌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왕거지
    작성일
    11.06.25 14:57
    No. 35

    추천글보고 어제부터 읽고 있는데 대박이네요...
    완전 재밌네요...
    요새 나온 작품들 중에서는 최고인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유리온
    작성일
    11.06.25 22:19
    No. 36

    최근 나온 판타지중 가장 괜찮은 편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1,2권도 나름 재미있게 봤고, 3권 보니 4권 정말 보고 싶어지네요...
    대여점에서 반품하려는책, 제목과 뒷소개가 망친케이스니 권해주면 나갈거라고 말렸네요.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안감
    작성일
    11.06.26 16:12
    No. 37

    1.2권은 볼만하다 정도 3권부터 재밌었지고 4권이 기대되는 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황혼의검
    작성일
    11.06.26 22:45
    No. 38

    제목을 '죽어야 번다.' 보다는 '죽어야 한다.' 로 바꾸는 것이 더 나을듯 한 내용입니다.
    여하튼 5년 안에 폼나게 죽어야 하니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5 눈오는하루
    작성일
    11.06.26 23:24
    No. 39

    헉! ' 죽어야 한다' 괜찮은데요.
    진짜 이게 제목이었으면 훨씬 반응이 좋았을건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내용과도 잘 어울리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완지
    작성일
    11.06.27 11:15
    No. 40

    이 소설을 정말 흥미롭게 읽고 있는 독자로서 글 중에 등장한 드래곤에

    대해 한 마디...혹시 작가님은 의도는, 우리 독자들 하나하나가

    그동안 삶의 주변인처럼 겉돌기만 하던 주인공이 삶 속으로 뛰어들

    가 얼마나 가치있느 삶을 추구하느냐를 심사하는 드래곤의 시각으로 이

    소설을 읽어주기를 기대하고 있는건 아닐까 생각해 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제리엠
    작성일
    11.06.27 16:42
    No. 41

    포스있게
    '죽는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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