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의 용제 1~2 감상입니다.(네타포함)

작가명 : 김재한

작품명 : 폭염의 용제

출판사 :  

원래 판타지를 좋아하기는 했지만 요즘 들어 독서욕구가 시들시들

해지는 판국에 꽤나 신선함을 불러 일으키는 책이네요^^

내용은 지금까지 많이들 시도했던 드래곤과 인간의 공존입니다.

인간과 드래곤의 영혼이 한몸에 있다는 흔다하다면 흔한 설정이지

만 작가님의 필력이 좋으셔서인지 어색함이라던가 크게작위적인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드래곤에 대한 설정도 도구와도 같다라는

주인공의 감상처럼 처음에는 삭막하다가 서서히 둘이 이해해가는

모습이 다음권을 기대하게 되네요. 걱정되는건 제가 예상하는 결말

로 엔딩이 나버릴까 하는 정도네요^^

이대로만 쭉 진행된다면 책값이 아깝지 않은 작품이 될것 같습니

다!

ps.그나저나 책장값은 왜 안내리는 걸까요ㅠ.ㅠ 방은 좁아만지고

책장은 사야겠고 책장은 비싸고ㅡㅡㅎㅎ

[o마영o]

소재가 워낙 평이한 편이라 크게 끌리는 요소는 없지만,, 작가님 필력이 괜찮아서 충분히 볼만합니다. 전작인 마검전생도 나름 독특하면서도 재밌었지요. 그래서 아직까진 마검전생에 더 점수를 주고 있습니다

[케이크]

고물상 뒤지면 많이 나옵니다 책장 ㅋ

[금원]

대여점의 주축인 애들이나 아저씨들 취향은 아니죠.

[sy*****]

중학교 애들도 이 책 많이 봅니다!!

[올렉]

조금 표현이 미숙한데가많고
전형적인 정의파주인공..
이제좀 벗어나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