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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3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12.18 23:48
    No. 1

    부왘 클라우스 해설집 ㅋ 망설임 없이 추천 누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0.12.19 00:20
    No. 2

    앗, 마셜옹이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Zinn
    작성일
    10.12.19 00:24
    No. 3

    노팅힐님// 감사합니다~ㅎ
    회옹// 헐.. 닉 바꾸고 뭐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0.12.19 00:33
    No. 4

    글 연재중이라서 말입니다.

    전역하시면 연락 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0.12.19 00:34
    No. 5

    50일 뒤면 아마 책 나온 다음일테니 들고 가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Zinn
    작성일
    10.12.19 00:43
    No. 6

    옙.. 기억해두고 있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카르노데스
    작성일
    10.12.19 01:21
    No. 7

    이소설은 진짜 숨겨진 명작이죠~ 철학적인 이야기가 매우많이나와서 자칫하면 무지 지루해질수있는데 대화가 의외로 흥미진진하게 잘돌아가면서 각각의 철학(?)을 보고 느낄수가있었죠 한번두번 여러번 재탕해본소설~ 2부는나오긴할려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이사님
    작성일
    10.12.19 10:31
    No. 8

    이런 감상글은 처음보네요
    정말 생각 많이하며 읽고갑니다
    아직 보지못한 책인데 꼭 한번 보고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수달2
    작성일
    10.12.19 16:08
    No. 9

    감상을 읽다가 어라 이거? 싶었는데 닉이 마셜. 반가운 이름입니다. 전역이 50일 남았다구요.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이 글만으로는 예전의 감상글들을 통해 엿볼 수 있었던 내용 이상의 것을 찾아보기 어렵군요. 치열한 반성을 결여한 상대주의가 일상적 삶의 상식적 영역을 지배하고 있는 지금 이 순간 대한민국에서, 얼치기 자유주의자들이 주장하는 것 이상의 진정한 자유와 진보를 외칠 수 있는 근거는 무엇이죠?

    느닷없이 나타나서 답을 내놔 하기에는 지나치게 어려운 문제라는 것을 이해합니다. 문피아 감상공간에서 주고받기에 적당한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마셜님과는 한 번쯤 이야기해보고 싶은 부분이네요. 해서 부탁드리건대, 댓글들을 보니 저 위에 백린님과 전역 후에 만나실 예정인 듯 하니 괜찮다면 저도 좀 낄 수 있겠습니까? 이건 백린님께도 부탁을 드려봅니다.

    이렇게 쓰고보니 자칫 필요이상으로 무거운 만남을 요청하는 것으로 보일 수 있겠는데 그렇지는 않고, 그냥 가벼운 교분이나 나눌 수 있는 정도를 바라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0.12.20 23:53
    No. 10

    아... 일정이 있긴 한데 저희 둘만 모이는게 아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답을 드리기 어렵겠네요.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수달2
    작성일
    10.12.24 20:36
    No. 11

    아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투렌바크
    작성일
    10.12.25 19:52
    No. 12
  • 작성자
    Lv.1 ccccc
    작성일
    11.01.09 23:29
    No. 13

    보면서 내내 니체의 텍스트가 생각나게했던 글이며


    부르크하르트=알렉=데일 이 세명의 했던 말을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무한한 루프에 지루했던것도 사실..
    (희망찬도 마찬가지..)


    차라리 니체를 다룬 책을 보는것이 좋을듯..
    (니체, 실험적 사유와 극단의 사상 를 추천)


    그리고 이 소설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
    *계급입니까? 계급입니다. 그렇다면 모든 역사는 계급투쟁의 역사였던 것입니까? 만국의 프롤레타리아는 잃을 것은 사슬뿐이고, 얻을 것은 전세계이기에 단결해야 하는 것입니까? 그러나 프롤레타리아 독재는 부정되었고 영구혁명론과 노동가치설은 조롱의 대상이 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도 계급은 유효합니까?

    ps. 니체를 다룬 책을 볼때와 마찬가지로 클라우스을 보면서 기분이 매우 나빠졌음. 내가 능력없고 용기없고 자랑할만한게 하나도 없고 오직 분노만이 가득찬 쓰레기라는걸 계속 일깨워 주니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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