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무판비님/ 글쓴이 분꼐서는 세라핌을 아주 재미있게 읽었고 다른 분들도 읽어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추천글을 쓰셨습니다. 그런데 아래 댓글에
1 귀귀귀 2010-09-13 18:48:31
이거 보고 주화입마 걸려서 당분간 판타지를 못보겠어요
4 흑염기사 2010-09-13 20:27:46
세라핌에 추천글이 올라오다니..
요즘 출간되는 판타지의 수준을 알 수 있어 씁쓸하네요.
7 淸流河 2010-09-13 22:09:39
과거 어떤 판타지와 비교하셨길래 이 책이 수작이란 말을 듣게 되는거죠...;;; 전 이 세라핌이란 소설이 환상미디어 것이 아닌가 의심도 해봤답니다.
8 qkrgygns 2010-09-13 22:14:10
감평 정도라면...이해 하겠는데....
추천은.....좀...
이런 댓글이 무더기로 올라오면 기분이 어떻겠습니까?
헐.. 세라핌이 취향타는것도 아니고 이런 반감을 가진줄을 몰랐네요..
다른 분들 말이야 자기 취향이 있고, 추구하는 바가 있으니까 그렇다해도
淸流河님//
과거에 판타지 중에서 솔직히 세라핌의 경우 최근에 본거니까 더 재미가 와닿은점을 감안했을때 지금 생각나는걸로 쥬논작가님 작품, 세븐메이지, 열왕대전기에 비해 좀 떨어지는 바로 아래단계라 생각됩니다..
이건 저의 기준입니다..
세라핌의 경우 좀 이상하네요.. 개인에게 그저 볼만했다정도의 소설은 취향이나 기타 이유로 다른이에게 매도될수도 있다 생각하지만 세라핌은 저의 경우 정말 재미있게 보았는데 이걸 취향정도가 아니라 아예 쓰레기(?) 정도로 매도하는 분이 있다니 좀 놀랐습니다..
같은 이름의 다른 책을 본것처럼 말이지요..
나하햐햐//
멀쩡한 소설 제대로 막장만드네요.. 제대로 설명하면 판타지를 드나들면서 얻는 엘프의 능력으로 산에서 귀한 약초를 캡니다. 그걸로 가난한 주인공이 일부는 팔고, 판타지에서 목숨의 위협을 받다보니 강해질 요량으로 제일 실해보이는 산삼을 먹습니다. 하지만 그 산삼이 보통산삼이 아닌관계로 주인공이 본의 아니게 양기가 솟구치게 됩니다.
그 후 군대동기 누나와 알게 되고 같이 술을 먹는 와중에 술기운에 양기를 제어못하게 되어 실수할뻔 했는데 초인적인 인내력으로 간신히 참습니다. 전후 사정은 잘 모르는 친구누나는 그런 고통스러보이는 주인공의 모습에 호감을 갖습니다. 책에 친구누나를 덥치는 장면은 없지요..
그리고 이런식으로 간추리면 정말 멀쩡한 소설도 막장소설이 되는걸 느꼈습니다. 제가 세라핌을 몰랐다면 막장소설로 느꼈을거 같습니다.
문룡님 말씀이 이상하네요 누가 추천을 했으면 다른 사람은
그럼 무조건 같이 동조를 해야 하는 건거요?
어느 정도 수준이 되는 글이라면 덕담 한마디쯤은 할수 있겠지만
위 어느분 말씀대로 B급에 겨우 턱걸이 하는 글에 설정도 이상하고
줄거리도 엉망이고 읽기 괴로운 소설에 무조건 칭찬만 할순 없지
않겠어요?
저도 세라핌 읽고 주화입마까지는 안 갔어도 읽으면서 내내 무척
괴로웠구요 추천한 친구 욕을 했답니다.
이 글은요 두 사람이 쓴것 같이 이상해요.한사람은 나름 필력이 있는데
한 사람은 중딩같은 느낌.그래서 엉망은 겨우 면한 글입니다.
심심풀이로 시간 때우기는 가능하지만 권할만한 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두세계 밸런스조절실패한게 아무래도 가장 큰이유 같군요. 현실에선 먼치킨에다 하렘인데 판타지에선 그냥 호구죠.
마누라 호위기사에게도 개무시당하고 대련하다가 부주의하게 관리한 총성듣고 놀러온 동네 몬스터 패거리에게도 발리는 수준이니 말다했죠.
거기다 판타지에 나오는 히로인은 자기 목적을 위해 주인공의 적에게 몸을 팔아버린 상태라서 도저히 정이 안가더군요.
굶어죽는 평민들 널린 세상에서 히로인이 원체 먹고살만한 좋은집 귀족신분이라 그 나름의 사정도 전혀 납득안가고요. 강간당한것도 아니고 몸판건 자신이 선택한건데 뭐 여전히 초딩같이 쌍욕해가며 찌질한 주인공인생이 불쌍할뿐.
솔직히 저는 아직 안 읽어 봤습니다만
댓글로 부정적인 말 다는게 뭐 어떤가 싶네요.
재미있게 보고 말고는 주관적인 감상입니다만
다양한 의견을 들어봐야 안보고 감상글 본 사람이
그 책을 볼지 말지 생각해볼꺼 아닌가요?
본인이 정말 이 책이 재밌다고 생각해도
대다수의 사람이 재미없다고 생각할 수 있는거죠.
예를 들어 샤피로 같은 경우도 많은 분들이 좋아하지만
본인 스타일에 따라서 싫어하시는 분이 있을 수도 있는거잖아요
원래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댓글 아무리 달아도 계속 보실꺼고
아직 안 읽은 분이라면 이런저런걸 고려해볼 수 있는거잖아요
심검// 우선 저의 개인적인 견해인 점을 미리 밝힙니다.
심검님이 거론하신 '과거의 수작'과 관련된 작가분들은 제가 볼땐 이류작가라서요..
제가 아는 일류작가들,
물론 다들 아실만큼 유명한 분들이시지만 한번 이름을 적어보겠습니다.
이상균, 이영도, 전민희, 윤현승. 이상 4명입니다.
이중에서 단 한명과 단 한작품을 꼽으라면, 이상균님의 하얀 로냐프 강 2부- 이백년의 약속을 꼽겠습니다. 어떤 분들은 두가지 이상의 무엇을 비교하는 걸 탐탁치 않게 생각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비교하는 것을 매우 즐깁니다. 이백년의 약속>>>>넘사벽>>>>열왕대전기>>>> 쥬논작>>>>넘사벽>>>>> 세라핌. 이게 저의 생각입니다.
이백년의 약속을 보신 후에도 세라핌에서 개연성을 관련지을 만한 무언가를 찾으신다면 저로선 드릴 말씀이 없겠네요.
흑염기사// 세라핌에서 사소한 개연성 문제는 있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제 기준에서는 그렇게 때문에 세라핌이 강승환, 쥬논 등의 작가 작품과 비교했을때 떨어지는 겁니다..
그리고 비교하는 것은 저도 좋아합니다. 하지만 넘사벽 같은 말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강승환 쥬논.. 이 작가를 이류작가라고 하는 것도 맘에 들지 않습니다.. 저의 경우 이영도 작가는 드래곤라자 이후로 작품이 저하고 맞지 않아 안 보고 있고, 이상균, 전민희, 윤현승 작가의 작품은 좋아합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강승환 쥬논 등의 작가의 작품이 저하고 더 맞는 느낌이지만 저에게 강승환, 쥬논, 이상균, 전민희, 윤현승은 모두 일류작가입니다.
굳이 비교하면 강승환 판타지3작 > 쥬논작 > 전민희, 윤현승, 이상균 > 세라핌 > 이영도 라 하면 되겠습니다.
이영도작가님 팬분한테는 죄송하지만 저하고는 이상하게 맞지 않더군요.
그리고 이백년의 약속 관련해서 말씀하신것은 들어드리기 힘들것 같습니다. 근처 책방에서 못봤으니까요.. 요즘들어 윤현승작은 안 나오고 있고, 전민희, 이상균은 나와도 근처에 없으니 보기가 힘듭니다.
으아 진짜 1,2권까진 그래도 좀 재미가 있어서 보고 있었는데 3권부턴 아주 개판이네요. 으아 쓰레기다 쓰레기 진짜 쓰레기가 나타났다!!!!!!!!!!!!
제가 엔간해서는 이런 댓글 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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