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트루베니아에서 레온에게 시련이 많이 닥치는게 왠지 분량 늘리려는 것 처럼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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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것 보다도 누구나 상상할수 있는 스토리에 누구나 상상할수 있는 진행으로 간다는 것이지요. 그러나 그러한 스토리 전개에서 극단적인 우연적 연결로 이루어지니 문제입니다. ㅋㅋㅋ
잘 생각해보면 데이몬에서의 로맨스도 안습 그 자체였죠. 다크메이지는 있고 어색하진 않지만 없다고 봐도 무방 -_-
비겁+야비+찌질이+이윤석+한민관 아놔... 제 이름이 나와서 크게 웃었습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
데이몬의 러브스토리는 .. 우울 그자체 . 너무 하다는..
알리시아 재회 장면 어이가없네요 차라리 갑자기 덩치가 크고 술에 절은 사내 레온이 크로센으로 끌려간 얼마 후에 나왔으니 어찌어찌해서 추리햇다 라고 하면 차라리 그나마 더 설득력이 있을텐데
8권 이전의 일레시아를 보면 아무리 사는게 힘들어도 아이 만드는 일을 한다는 것은 상상하기 힘듭니다. 그런데 8권에서의 일레시아는...
샤일라 부분도 말이 안됬습니다 샤일라는 마탑에서 촉망받는인재인데 평민인 알리시아가 메시지보내는건 솔직히 거의 불가능하죠 친구라는말만듣고 메시지전해주면 아무나 다하게요 김정률님이 현재 아이디어가 안떠오르시는듯싶습니다 이번권 막장으로 가네요
따지고보면 윗분들이 언급한 내용들은 제대로 다듬기만 하면 말이 안될 것 없는 내용들인데 그냥 수정없이 낸 것 같네요. 글의 완성도가 7권보다 떨어진 것 같아 아쉽네요.
8권도 별로 였지만 7권에서 저지른것들 수습했다고 생각합니다. 알리시아와 억지스러운 재회는 7권에서의 막장 왕자 설정의 부산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알리시아가 안나오다가 나와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8권에서 갑자기 성격이 변했다는 느낌이 드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레온과의 관계도 뭔가 후다닥 정리해서 진도만 낸다는 느낌밖에 안들어서..;; 다음권에서 어떻게 전개가될지 보아야 판단이 가능할것 같아요.
레온;일리시아. 어떻게 여길----. 일리시아;그럴까 같았어요. 여자의 감이랄까. 우연의 우연인가? 8권 전체가 7권을 수습하느라 분주. 한 나라의 군주가 지독한 찌질이에 망하지 않는 것이 용해 보임. 9권도 절반 가량은 수습하느라 바쁠 것이 뻔해 보이는 내용. 언제 회복하여 원수를 다 갚고 왕이 될지. 왕 아니면 트루베니아로 건너갈 듯 싶기도. 그러니 약 20권까지 기다려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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