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저도 종교전쟁 부분에서 너 무 힘들었습니다. 소설에서 주인공이 안나오는데 무슨 재미로 봅니까 ㅠ.ㅠ그냥 대강 대강 넘겼더니 너무 많은 인물들로 인해서 상황이 이해되지 않는 상황이 오더라구요 그냥 이해 안 하고 넘겼습니다. 누가 이겼다 정도만 알면 그 이후 내용이해에는 무리가 없을꺼 같아서요 ㅠ.ㅠ
이 책의 문제점이라면
1. 고등학생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는 지식수준
참 공대생인 저도 모르는 지식을 고딩이 알고 있더군요 ;
2. 종교전쟁 부분에서 주인공이 제대로 역할을 못한느 부분
( 지나치게 자세하게 설명함으로 인해 읽다 포기하게 만드는 부분)
3. 마지막권 읽기 전까지는 제목을 바꿔야 된다고 생각하게 되더군요
마법공학이 아니라 마법무기공학으로
제가 느낀 가장 큰 장점은 고비를 넘기고 다 읽으면
다 읽었다는 카타르시 하나는 제대로 느꼈습니다.
마지막권이 엑기스라는 말에 동의합니다.
결국 텔레비전등으로 세상을 바꾸는 것은 결국 마법공학이란 이름으로
이루어진 성과니까요 ㅎ.ㅎ 나름 재밌었지만 중간 부분이 너무 늘어지는게 있어서 아쉬웠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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