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7

  • 작성자
    Lv.26 프시케
    작성일
    09.04.24 17:09
    No. 1

    여자들도 관계가 정리되고 있고, 슬슬 진짜 마누라......
    아니, 친구인 드래곤 아가씨가 놀러나올 때도 되었는데;
    5000살 더 먹더니 잠만 자고 있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룰루랄라
    작성일
    09.04.24 18:07
    No. 2

    차근 차근 발전(대충 여러 신분으로 위장하며 100-500년)하는 모습이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우주선이라는 치트키 때문에 약간 식상해진 부분이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ca****
    작성일
    09.04.24 18:21
    No. 3

    근데 그 영지는 순 거품아닙니까? 우주선 지원 안하면 금방 망하는.....
    솔직히 들인 노력에 비하면 수지 안맞는 영지물......
    식량에서부터 자원까지 다 대주는 영지물이 어딨어요.
    영지가 너무 커지고 활발해져서 예전처럼 몇천년동안 거의 참여 안하면서 다스릴수 있을지 의문이군요.
    뭐 수작부리면 지원 끊어버리면되니 생각없는자가 아니고서야 일벌이지는 않겠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천유향
    작성일
    09.04.24 18:40
    No. 4

    우주선이란게 조금 오버스런 감이 없이지는 않지만 영지 키우려고 아둥바둥하거나 전전긍긍 하는 바이발할은 상상이 안돼는건 마찬가지죠 ^^
    강무님 작품의 재미는 강대한 주인공 주위 인물들하고 주인공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보는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3권이후로 스토리가 안정돼면서 전 좋은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미친멸치
    작성일
    09.04.24 19:14
    No. 5

    4권에서의 제 기억이 확실하다면 이미 벌여놓은 일들은 흑자로 돌아선 것으로 압니다. 다만 끊임없이 새로운 일들을 벌여서 바이발할의 지원 없이는 도산할 지경이라는 분위기를 잠깐 언급 했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9.04.24 20:58
    No. 6

    강무님의 판타지는 호쾌하기는 하지만 항상 주인공이 세상과 한발짝 떨어져서 자기는 우월한척하죠. 그리고 하려면 화끈하게 저지르던가 이건 뭐 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완전히 무심한것도 아니고...참 적응하기 힘든 캐릭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ca****
    작성일
    09.04.24 21:15
    No. 7

    미친멸치//수백만이 먹을 식량 자급자족 불가, 목재나 금속들 수입 어려움. 바이발할이 지원 끊으면 식량을 비싼돈 주고 수입해야하고 기타
    다른 자원들도 바가지쓰면서 수입해야하니 경제파탄나는건 시간문제죠.
    사회가 변하고는 있지만 앞으로도 식량은 중요한 무기가 될수 있고
    다른 자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역도시나 군사기지로 거듭난다면 살수는 있겠죠.
    대신에 시민들 스스로도 이제 황금기는 끝났다라고 여길정도면 변하게될겁니다.
    솔직히 이 작품은 영지물로는 낙제점이에요.
    식량을 자급하지못하고 의존하고 자원도 마땅히없고 있는건 풍부한 군사력뿐.....
    순전히 영주 혼자서 다 조달하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thetatto..
    작성일
    09.04.24 22:19
    No. 8

    canhel/원래 강무님작품은 주인공이 다해먹는경향이있고 또 그런재미로보는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정혼자
    작성일
    09.04.24 22:28
    No. 9

    강무님 글은 엄청난 먼치킨이지만 재미 있어서 계속 보게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헤비스모커
    작성일
    09.04.24 23:20
    No. 10

    상식적이고 치밀하게 구성된 세계관에 이질적인 주인공 하나. 작가님이 아무래도 역사 쪽에 관심이 많으신 듯 한데, 그게 책을 읽다보면 곳곳에서 보이죠.

    고대로마의 정치체제나 기타 다른 국가들을 모토로한 세계관의 형성. 그리고 전쟁사적인 부분(전술 등)과 경제,사회,문화 등에서도 대체로 개연성있는 흐름을 보여줍니다.

    주인공이라는 초월적 존재를 일단 제껴놓고 소설의 설정같은 부분을 중점으로 책을 읽으면 그 세계관에 정말 감탄하게 되더군요. 굉장히 현실적으로 와닿는 세계관이 강무님 소설에는 있다는 느낌이에요. 물론 다른 소설에 비해 방대한 설명이 이루어지지만 그렇다고 독자의 상상력을 너무 제한하는 것도 아닌 적절한 선에서 설명도 이루어지는 듯 하고..ㅋ

    주변인물들의 행동들도 굉장히 현실적인데, 표현하기 좀 그렇습니다만 이를테면 수준이 떨어지는 어떤 소설의 경우 귀족들은 무조건 무능하거나 혹은 주인공을 제외한 주변인물들은 전부 바보같이 행동하는 단편적인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만 강무님의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그렇게 일률적이지 않죠. 등장하는 대부분의 인물들이 나름대로의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현실과 비슷하게~~ㅋ

    아무튼간에 엄청나게 세밀하고 잘짜여진 세계관에서 핵폭탄급 비현실적 주인공이라는 언발란스가 일으키는 카타르시스가 강무님 소설의 매력이 아닐까 싶네요.

    끄적거리다 보니 리플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길어져버려서...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몰과내
    작성일
    09.04.25 00:41
    No. 11

    3부가 나오기는 힘들거 같은 생각이 들더군요. 우주선이 나왔으니 2부로 끝나는 걸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천유향
    작성일
    09.04.25 00:52
    No. 12

    솔직히 이 소설은 먼치킨 바이발할의 우주 개척준비를 가장한 바이발할의 로맨스 이야기죠. ^^
    다음권에서 마리는 과연 공작아드님과 결혼 할 수 있을 것인가, 공주와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 부르는 후작부인이 될까, 드래곤은 이 출현 할것인가? 등등 이런게 더 흥미진진하죠. 마장기나 전투는 그냥 가벼운 흥미거리정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09.04.25 15:39
    No. 13

    사실 몇년만에 사회개혁 이루어내고 가난하던 영지가 세상의 중심이 되고..
    이런것 보다는 엄청난 물자를 투입해서 영지가 발전했다라는게 오히려 현실적인듯 싶습니다.
    물론 이 부분에서 영지물적인 재미가 어느정도 감소하는 것은 맞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바람계곡
    작성일
    09.04.25 18:23
    No. 14

    글쎄요. 전 공작아들이 이해가 안되던데요. 바이발할이 마리와 결혼할 마음이 없더라도 일단 대외적으로 후작의 약혼녀입니다. 무슨 생각으로 그녀를 건드린 거죠? 진실한 사랑? 공작 자제가 평민과 순수한 사랑 상상도 할 수 없군요. 귀족이 명예를 얼마나 중요하게 여기는지 아는 녀석이 바이발할이 이 사실을 알았을때 어떻게 될거라는 생각도 못하는 놈입니까? 바이발할의 힘으로 봐서 귀족사회의 웃음거리가 된 바이발할이 공작가문을 멸문시킬수도 있다는 건 간단하게 생각할 수 있는 건데요. 마리도 이해가 안되구요. 바이발할이 마리와 결혼을 하지 않더라도 그녀는 고아에다가 바이발할이 약혼자라는 후견인으로 있기에 이 생활이 영위되는거죠. 그런데 자신 뿐만이 아니고 남동생이었나 둘의 인생이 바로 파멸될 수도 있는데 배가 불렀다고 밖에 보이지 않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천조千照
    작성일
    09.04.25 21:07
    No. 15

    바람계곡님
    남녀간의 일입니다.
    전혀 뜻밖의 사건으로 불꽃이 튀길 수 있죠.
    그리고 자주 어울리다 보면 사랑에 빠질수도 있고요.
    비록 이성이 옳지 않다 여기더라도 감성이 느껴지면 달려드는 게 인간입니다. 그리고 이제 20대 초반인데... 그 감성은 한참 더 즉흥적이고 풍부하겠죠. 한 나라의 왕도 여자에게 빠져 나라를 잃는 역사가 있는데, 공작 자제와 후작의 약혼자가 사랑에 빠지는 설정은 전혀 이상한 게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물론, 배부르다는 생각에는 동의합니다. 생각이 짧은 게 잘못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바람계곡
    작성일
    09.04.25 22:17
    No. 16

    물론 사랑에 빠지면 감성적으로 저렇게 될수도 있다는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경국지색고사에서 왕이 여자에게 빠져 나라를 잃는 사례는 그 왕은 여자에게 빠진다고 해도 나라가 망할거라는 생각은 전혀 안했을 겁니다. 하지만 공작아들은 천재쪽에 가깝게 나오는 거 같던데 국가보다 강한 힘을 가진 후작에게 들키면 어떻게 될지 잘 알고 있었을 겁니다. 바이발할이 아니라 보통의 귀족이었다면 당연한 결과구요. 뭐 바이발할은 그럭저럭 넘어갈 듯 보이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도서위원
    작성일
    09.04.29 20:06
    No. 17

    샤한이 천재는 아니죠.. 걍 좀 똘똘한 놈일뿐.
    그리고 10대 청소년에게 너무 많은 걸 바라시면 안됩니다 ㅎㅎㅎ
    아직 20살 안됐을걸요... 여차하면 둘이 도망간다는 생각일수도 있죠 뭐.
    사람마음이 맘대로 되나요;;; 그리고 아직 순수한 단계아닌가요 ㅋ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