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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헐 1,2권 읽고 감동하시면 나중에 후반부 어떻게 읽으시려구....
후반부의 감동은 전반부의 몇배 그 이상이랍니다.
준비 단단히 하고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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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는 1부(4권까지)가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후반부 들어가면 캐릭터들이 너무 많아서 주인공에 집중을 잘 안해주시더군요. 뭐 외전은 그래서 더욱 재미있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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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거지//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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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왕거지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그 뒤쪽의 전율이란... 저도 하얀로냐프강 전권을 소지하고 있습니다 로냐프강에 전혀 뒤쳐지지 않는 전율감이죠 ^^
거기다 항상 글의 변화를 주시는 윤현승님 가장 좋아하는 작가분중 한분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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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결전장면을 영화로 제대로 만든다면,
반지의제왕 전투씬 못지않은 장면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패색이 짍어질 무렵 저 멀리 나타나는 울프기사단..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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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4권의 클라이막스는 정말 압도적이죠.
제 후배에게 1부 책을 빌려줬더니 4권을 읽으면서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더군요.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울었답니다;;)

하여간 그부분은 진짜 장르소설 최고의 명장면이라 한들 부족함이 없을겁니다. 등골이 짜르르 하게 울리는 감동이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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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마지막 부분은 별로 던데요. 그 드래곤 나오고.... 늑대 마법사 나오고... 그래서 항상 마지막까지 못 읽어서 지금은 포기... 전 갑옷입은 기사가 왕궁에 처들어온 장면까지는 재밌게 읽었는데... 그리고 제이메르까지는 좋았는데 그 후는 그닥 별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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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1,2권이 젤 재밌기도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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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군대에서 봤는데 휴일에 짬 순서대로 12권까지 소대원 12명이 보고 있었습니다. 당시에 소대가 조용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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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벌써 감동 받으시다니 정말 뒤에는 어쩌시려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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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친구 추천으로 읽은 적이 있었는데.....다크메이지,비커즈 이후 제대로 충격 받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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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최고' 였습니다.
같은 레벨에 두고 싶은 작품이 하나도 없을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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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이였지요 책방에 들여놓지를 않아서 나중에 완결이 난후
다른책방에서 다 찾아서 전부다 읽어버린 그 책 제가 본 책 랭커에
드는 책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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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저도 빨리구해서 읽어 보아야 하는데;;
전에 1권만 빌려보고 언놈이 빌려가서 못보고 이사해왔다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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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전투장면에서는 흑마법사대빵(그냥편이상)의 그 유치한 말 투가 좀 그랬지만...
그래도 강추 정말 재밌게 본 소설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어떤 남자의 죽음은 정말로 슬펐죠(이름,그렇게 된 상황은 미리니름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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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하얀늑대들이 참으로 대단하다고 생각하는것은각부마다 기승전결의 줄거리로 진행된다는 것입니다. 각부마다 영화의 한편으로 내도 손색이 없죠. 그만큼 버릴 내용이 하나도 없다는 겁니다. 1부,2부,3부,4부 마지막은 정말 영화 엔딩장면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과히 영화4편을 보는것과 진배없죠. 그래서 독자들마다 좋아하는 부가 서로 다르고 그만큼 하얀늑대들은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듬뿍 받는 거겠죠. 이런 소설들이 더욱더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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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4권 까지만 추천하고 싶네요.
그리고 그 이상의 작품을 보고 싶으시다면 '불멸의 기사'를 보시기 바랍니다.
이것도 4편 까지만 보세요.

그러나 하얀 늑대들 이상으로 보기 힘드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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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양장본 신청기간을 뒤늦게야 알게 되서 신청 못했다는..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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