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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28

  • 작성자
    Lv.70 기성세대
    작성일
    15.03.23 21:55
    No. 1

    조아래에서 '인생 다시한번'이 볼만했는데 140편이 넘어가도 고등학교를 졸업할 기미가 안보여서 하차했고 '이계의 지관'은 그런데로 괜찮더군요.
    살만큼 살고 회귀했는데 대학도 아니고 고딩생활에 뭐가 그렇게 할게 많은지.....

    추천해주신 작품은 읽어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오븐구이
    작성일
    15.04.03 03:45
    No. 2

    제가 하고싶었던 말을 대신해주시다니 ㅎㅎ
    대충 작가한테 진행이 왜이렇게 느린가요 했더니 코멘트를 막아버리더라구요 핫핫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8walker
    작성일
    15.03.23 22:38
    No. 3

    콘트렉트는 초반에 재미가 있었는데.. 스토리의 진행이 갈수록 난잡하다는 느낌이 강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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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포로시
    작성일
    15.03.23 23:03
    No. 4

    콘트렉트는 분명 흥미를 끄는 요소가 많긴 하지만 말씀하셨듯이 끊임없이 고뇌하는 주인공의 모습에서 흥미가 떨어질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책처럼 한번에 쭉 보면 좀 덜하겠지만, 연재 특성상 일주일 열흘 심지어는 보름이 넘게 주인공이 고민하고 번뇌하는 장면이 계속되면....헐 말다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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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15 아라나린
    작성일
    15.03.24 20:46
    No. 5

    그래서 양판소 예전의 책들같은 좋은 글이 연재를 하면 뭍히는군요... 독자들의 수준 탓이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포로시님 덕분에 좋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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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0 테사
    작성일
    15.03.24 01:23
    No. 6

    공지에 문피아 관련 연재물이나 출판물만 감상글을 올릴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조아라 관련글은 정담에는 올려도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일잠일잠
    작성일
    15.03.24 09:38
    No. 7

    콘트렉트 발암소설로 꼽는 사람들에 대해서 전혀 이해하지 못하셨습니다.
    그 분들은 주인공이 겪는 고난 때문에 빡치지지 않았습니다 주인공의 마인드에 공감이 가지 않아 빡쳤쓸 뿐 입니다 님은 좋은 답답함이라고 여길 지 모르지만 그분들은 거지같은 답답함으로 생각하거든요 작가의 필력이 너무 출중해서 진입장벽이라니 .... 모독감까지 느껴지는 군요...
    바보취급하는 건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0 Aree88
    작성일
    15.03.26 20:23
    No. 8

    어떻게 제가 쓴 감상이 귀찬건들마님을 바보취급한건지 모르겠네요 제 주관적인 입장에서 볼때 제 생각을 말한 것이었습니다. 일단 문피아 감상란에 조아라 글을 감상으로 올려서 죄송하구요. 제 감상이 모독감까지 느껴지게될 정도로 함부로 쓴건 아니라 생각하네요. 제가 특정 작품을 꼽아서 이러이러한 글보다 굉장히 잘썻다 한건 아니지 않습니까? 차라리 님께서 보기에는 아닌것 같다 필력이 그리 좋지는 않다라고 말씀하신다면 제가 이해하겠으나 모독감까지 느끼신다니 당황스러울 따름입니다.
    감상을 적을때 제가 재미있게 읽었으나 생각보다 인기없는 작품을 적고자 했고 그런 의미에서 콘트렉트에 대한 감상을 적었으며 그 의도에는 다른분들께 어그로를 끌 의도는 없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일잠일잠
    작성일
    15.03.24 09:41
    No. 9

    생각할 수록 열받네... 작품서평 지 맘에 안들다고 서평란 자체를 막아버린 작가때문에 허참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15.03.27 17:31
    No. 10

    조아라에는 정도를 넘어선 댓글이 많으니 별로 문제될건 없다고 봅니다. 취향이 안맞으면 안보면 되지 스토커처럼 화마다 끈질기게 욕해대는 사람들 꽤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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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자의(子儀)
    작성일
    15.03.24 10:14
    No. 11

    컨트렉트는 이런 고평가를 받을 글이 아닌데 ㅇㅅㅇ;;;; 초반이 긴장감 있고 볼만 하지 후반으로 갈수록 쥔공 행동을 이해를 못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슈퍼노바
    작성일
    15.03.24 11:54
    No. 12

    콘트렉트는 2번 읽기를 멈춘 상태군요. 첫번째는 초반 70화정도까지 읽다가. 이유는 쓰잘데기 없는 언어유희에 열받아서였죠. 되도않는(죄송합니다 제기준에서) 언어유희를 외국인이 합니다. 외국인이 어떻게 한국말 언어유희를 그것도 그다지 참신하지도 않은 이상한 욕 비슷한걸로. 차라리 시원하게 욕을하면 그런갑다 넘어가겠지만.. 이후 다시 한번 그부분 무시하고 -다행스럽게도 이후에는 저게 사라집니다- 읽다가 한 30편 안읽고 있습니다. 이유는 스케일이 너무 커져서입니다. 아주 많이 모아서 한꺼번에 읽어야지 한편 한편읽기가 힘들더군요. 스포지만 스케일이 어느정도냐면 지구의 신급 존재와 소환된곳의 대신들이 전쟁을 합니다. 주인공은 그사이에서 자력으로 -어떤의미에선 주도적(!!)으로- ... 네 주인공도 신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미르한
    작성일
    15.03.24 13:16
    No. 13

    "감상란 통합 공지입니다.
    현재 감상란에는 문피아관련 연재물과 출판물 등만 올리실 수 있습니다.(2013.12.22)"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자의(子儀)
    작성일
    15.03.24 18:25
    No. 14

    이미 유명무실하게 사문화된 조항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0 Aree88
    작성일
    15.03.26 20:10
    No. 15

    확인하고 삭제하려했으나 신고된 글이라고 뜨고 삭제가 안되네요 게시판 관리자분께 쪽지를 보내놨는데 아무 소식이 없습니다. 추천하기에는 문피아 작품만 되는것 같아서 감상란은 상관없는줄 알았고 설마 그러겠어 싶어서 감상란에 적었는데 제 실수 인거 같네요 아직도 글삭제는 안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나하햐햐
    작성일
    15.03.24 21:02
    No. 16

    사람마다 호불호가 다르겠지만 필력하난 개인적으로 인정하는 작가님중 한분입니다.
    문피아에 "DUST" 새로 연재중이시던데 관심있으신분 읽어보세요. 재밌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오늘도요
    작성일
    15.03.25 00:41
    No. 17

    콘트랙트 ㅋㅋㅋ 저도 중간에 암 걸려서 죽을 거 같았지만, 반신이 된 이후에는 재미지던걸요.

    초반, 중반, 후반의 재미요소와 분위기, 캐릭터가 다 다릅니다. 작가님이 글을 쓰면서 변하는 것이겠지만, 그만큼 대중성을 갖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답답하고 약해빠진 꼰대가 당하는 복장 터지는 이지메, 그 다음엔 강력한 이중인격자(살육에 미친놈+평화주의자)의 처절한 복수와 투쟁, 그 다음엔 신념에 가득 차 있지만 적들에 비해 역량이 딸리는 반신의 고뇌, 그 다음엔 인정 받는 강자가 되었으나 신념이 모호해진 종족신의 혼란, 우정, 호기심.
    요즘은 모나테모르를 찾으러 간 다른 차원이야기와 완전한 혼돈으로 떨어지지 않기 위해 '신'들에 대해 탐구해 나가는 모습이 아주 흥미롭습니다.

    나름 세계에 대한 고민이 담긴 글이라서 좋아합니다. 지금까지 주인공은 '아나키즘'에 속하는데 어떤 해답을 찾을지 흥미진진하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5.03.25 23:24
    No. 18

    저도 흥미롭게 보고 있습니다.

    불필요하게 잔인한 장면의 묘사가 저는 좀 걸렸습니다만

    작가 나름의 자구책이 아니었나 싶기도 합니다.

    간혹가다 공감하기 어려운 심리묘사나

    느슨한 전개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뭐랄까, 작가의 고민이 작품전체에서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개그적인 부분은 대체로 저는 웃기지 않지만 간혹가다 빵 터져서

    합격이랄까요, 지켜보고 있는 작품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skaans
    작성일
    15.03.26 22:55
    No. 19

    전 "콘트렉트" 이거만 보러 조아라 간다는.
    문피아에 오면 그렇게 확 띄진 않아도.
    옆에 이상한글들 속에 있으니 더 잼나는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건주
    작성일
    15.03.27 10:39
    No. 20

    욱이도 재밌습니다. ㅎㅎ 일독 추천 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15.03.27 17:34
    No. 21

    콘트렉트 초반에는 특유의 우울하고 질척한 분위기 때문에 재미있게 봤습니다만. 혼돈의 신 되면서 막나가기 느낌이라서 못보겠더군요. 뭐 절대권력은 절대 부패한다라는 정도의 교훈은 되려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세월
    작성일
    15.03.28 16:22
    No. 22

    좋군요 솔직히 문피아 보다는 조아라가 좋더라고요 문피아 2만원 결제해서 2틀만에 다 썻는데 그래도 조아라는 4만원이면 3개월이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푸른콩
    작성일
    15.03.29 15:45
    No. 23

    귀환자 강태성 어떤가여..
    초반 롤백현상만 어찌 넘기신다면 상당히 볼만 합니다.
    이거때문에 3개월짜리 결제했져 ㅋ 매일 3편씩 올라오니 아깝지 않네여
    요즘 그 흔한 갑질이 없어서 메이저분들한테는 비인기려나..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8 Emc
    작성일
    15.04.09 19:37
    No. 24

    이거 딱 100편만 넘어가면 정말 술술읽히는 소설 ㅋㅋㅋ 진심 나중에 밀리토 귀여워어~ 하면 서 읽게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또다른내일
    작성일
    15.04.03 09:23
    No. 25

    콘트렉트..지금은 이거 보는 재미로 갑니다..발암유발은 한때뿐..
    그외 추천은..위분처럼 귀환자 강태성. 신의 아바타..연중상태지만 미궁의 들개들..이 괜찬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련아
    작성일
    15.04.04 02:56
    No. 26

    콘트렉트 취향을 많이 타죠 좀 심할 정도로 고뇌하는 모습이 많아서 그래도 괜찮던데..
    오히려 욱이가 좀 짜증이죠 이글은 지금 3번째 리메이크 된 소설이라 언제 또 갈아 엎을지 모르는 소설 볼만하면 갈아 엎으시는데 좀 질린다고 할까요 내용은 좀씩 틀려지긴 합니다만 개인적으론 야설에 가까웠던 첫번째가 좋았었는데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엔트러피
    작성일
    15.04.07 17:42
    No. 27





    컨트렉트... 욱이..
    둘다 발암 소설 아닌가요!
    (작가의 필력이 좋아서라니 ㅂㄷ ㅂㄷ )
    읽다가 답답해서 숨넘어 가는 줄 알았음...
    저런 소설이 베스트에 있으니 조x라가 몇몇소설 빼곤 막장사이트로 불리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相信我
    작성일
    15.04.16 14:49
    No. 28

    콘트랙트는 ... 주인공의 시련 자체가 어렵다기 보다는, 주인공의 우유부단함이 상황을 어렵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했던 고민을 하고 또 하고 그러다 상황이 어려워지고... 어쩔수 없이 결론을 낸 다음에, 또 비슷한 상황에서 같은 문제로 고민하고 이하 반복.
    뭐 진지한 건 좋은데 같은 문제로 계속 질질 끌다가 상황을 곤란하게 만드니까 발암소설이라고들 하시는거죠.
    어떤 느낌이냐하면 짬이 차면 관록이 붙는 법인데, 이병 때나 병장 때나 생각하는게 그게 그거인 사람. 그냥 짬밥 먹고 벌크업만 해서 하드웨어만 좋은 상태고 소프트웨어는 그대로인 병장 보는 거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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