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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비 - 이든

작성자
Lv.40 앰블램
작성
12.05.05 23:15
조회
6,857

작가명 : 이현비

작품명 : 이든

출판사 : 로크미디어

26권의 대작!! 하룬의 작가 이현비님의 소설이다.

하룬과 같이 듀얼라이프를 모티브로 쓴 소설이다. 하룬에서와 같이 빠질 수 없는, 독자들의 대리 만족을 충족 시키기 위한 요소들이 이든에서도 존재한다.

우선 어린 시절 불우한 주인공... 정말 고생하면서 어린 시절을 보냄으로서 정신적으로 성숙하다. 사고가 깊기 때문인지 자신의 능력을 숨길 줄 안다.

두번째는 주인공에게 많은 위기가 온다. 위기와 더불어 기연이 오고, 그 기연이 중첩해서 온다.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이나 그로인한 결과가 기연을 불러오는데 이런 부분을 긴장감있으면서도 세심하고 재미지게 독자에게 전달한다.

세번째는 역시 할렘이다. 남자들의 가장 큰 소원은 세계 평화도 아니요, 조국 통일도 아니다. 바로 할렘이다.(나만 그런가??) 아주 어여쁜 소녀들이 항시 따른다. 역시 이쁜 여자들을 많이 등장 시키려면 학원이 있어야 하므로 입학도 한다. 그리고 하룬에서 이현비님이 정립한 개념인지 모르겠지만 '물질계 정령'과도  거시기한다. 할렘을 잘 즐기려면 가장 중요한 덕목이 절제이다. 아무 여자나 덥석덥석 물면 뭔가 애정라인에 긴장감과 호기심이 떨어지기 때문에 순진한척 잘 참는다.

네번째는 새로운 개념이라고 할까?? 아까 말한 '물질계 정령' 이나 주인공이 힘을 얻는 과정의 무공, 즉 하룬에서는 '어둠의 마나' 인가와 이든에서의 '오행기' ... 이런 뭔가 친숙하면서도 신선한, 그러면서도 정말 저것을 익히면 강해질수밖에 없겠구나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이런 개념들을 독자에게 잘 어필하고 이해 시킨다.

다섯번째는 상상력에 의한 배경설정이다. 이 부분에 점수를 많이 주고 싶다. 하룬에서 미래 첨단 도시의 모습과 생활상 등을 아주 적절하게 잘 표현했다. 이든에서도 비슷한 판타지 세계이지만 좀더 체계적이고 질감있게 표현했다 생각한다. 상, 하위 몬스터들의 능력과 무력 등을 무리없이 체계적으로 표현했고, 탐험하는 장소가 험한듯하지만 몽환적이고 입체적으로 잘 표현했다.

이 작가의 작품을 읽으면 머리속에 연산처리과정이 없는 것처럼 바로 바로 생생하게 배경이나, 인물의 행동과 성격, 심리 등이 입체적으로 잘 그려진다. 비록 독자들을 위한 필수 불가결한 요소들로 인해 어떤 독자에겐 눈살을 찌푸리게 할 수도 있겠지만 나의 수준으로는 만족할만한 점수를 준다. 나만 재밌으면 됐지뭐!!!

뒤로 갈수록 실력 발휘하는 작가다. 1,2권만보면 후회할지도...


Comment ' 31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12.05.05 23:20
    No. 1

    전 하룬은 일권보다 말았는데 이든은 괜찮더군요. 흠... 하룬도 다시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2.05.05 23:54
    No. 2

    할렘이 아니고 하렘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무영검사
    작성일
    12.05.06 00:27
    No. 3

    이 작가분이 나름 필력이 좋은듯.. 말씀하신대로 생생하게 글속의 이야기가 머리속에 잘 그려진다고 할까 .. 뭔가 설정이 다소 무리가 가는 면이 있지만내용은 흥미진진하고 재미가 있어서 다음권이 기대가 가는 작가인듯..
    하룬도 참 좋앗는데 풀어논 떡밥에 비해 결말이 좀 너무 빨리 결론지어진 느낌이라 아쉬웠는데 이든은 달조만큼 많이 출간하길 기대합니다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새벽의금성
    작성일
    12.05.06 01:28
    No. 4

    솔직히 이든 집었을때는, 슬슬 질리는 패턴, 전개인데 이든 재밌으려나.. 했는데, 재밌다는 게 놀랍슴다 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天劉
    작성일
    12.05.06 02:58
    No. 5

    대.....대작.
    다른 것보다 이분은 인물표현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그놈이 그놈같고, 휙휙 변하는 인물상 때문에 이미지 잡기가 힘들어요.
    나머지는 앞서서 자기가 한 말 뒤엎는 설정 오류? 아독 쓰신 분이 누더라.. 하여튼 그 분처럼 자기가 쓴 설정 까먹고 오류 좀 만들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그 외엔 주변인물 주인공 좀 그만 빨아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당군명
    작성일
    12.05.06 04:30
    No. 6

    이번 이든5권 분량이 놀랍게도 350페이지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탈퇴계정]
    작성일
    12.05.06 05:50
    No. 7

    다른거 다 떠나서 분량이 350페이지 ㅎㄷㄷㄷ 올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지클
    작성일
    12.05.06 08:12
    No. 8

    이정도 이야기꾼은 찾아보기 힘들죠...
    항상 다음 권을 기다리게 만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허무무상검
    작성일
    12.05.06 11:27
    No. 9

    요즘 책 보면 여백 다수에 300페이지 채우는게 많은데, 352페이지에 여백 최소로 한듯. 타책보다 읽는 시간이 좀 되죠. 그리고 몬스터 또는 하마스 종족도 그렇고 아이템도 그렇고 좀 창의적이죠. 타 글에서는 많이 알려진 걸 그대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든은 여러면에서 새로운 것을 많이 보네요. 그런데 지난 댓글에서 요리하는것나 입학할때 귀족들 패는거 때문에 말이 좀 있었는데 이번에 영향을 받은듯..작가님이 타댓글에 너무 민감히 반응하는것도 좀 그렇네요. 귀족들 장자 빼고 다 평민만드는 신귀족법이 설마 댓글보고 변한게 아니죠? 원래 작가님 스토리대로 흘러가는것이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제무룡
    작성일
    12.05.06 11:52
    No. 10

    다른건 다 제쳐놓고 하룬의 출판주기만으로도 인정해주어야 하는 작가님입니다.
    그 정도 출판주기에 그 정도 퀄리티면 장르계 정상급인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2.05.06 11:58
    No. 11

    하룬 시절부터 비판은 많이 받았지만
    재능은 뛰어나신 분입니다.
    전 이든 3권부터 설정이 맘에 안들어서
    봉인 중인 데 확실히 요즘 뛰어난 축에 속하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감각으론 김정률님 냄세가 좀 납니다.
    이야기의 구성짐은 김정률님이 낫다면
    나머지 세세한 부분에선 이현비님이 나을 수도 있다는 느낌.
    무엇보다 대자대비한 출간속도에서
    최정상을 넘볼 수 있는 자질이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무판비
    작성일
    12.05.06 13:48
    No. 12

    하룬보다 이든이 저에겐 훨 낫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유니셀프
    작성일
    12.05.06 15:05
    No. 13

    당장 봐야할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향인
    작성일
    12.05.06 15:17
    No. 14

    저도 이든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land
    작성일
    12.05.06 16:07
    No. 15

    차라리 판타지만이라면 100점을 주고 싶은 작품이지만 현대때문에...
    현대의 능력 얻고 막 퍼주는 천사표 주인공때문에 괴리감이 옵니다.
    자신을 힘들게 혼자 살게한 아버지쪽 새엄마를 용서하고 도와줄때 어느정도 예상이 갔지만...
    혼자 살게 된 두번째 원인인 엄마쪽 새아버지의 딸과 자신이 힘들게 살때 편하게 하고 싶은 것 하고 산 누나도 역시나 용서하고 받아주는군요.
    자신을 치료하다 기절까지 한 주인공의 비밀을 무시하고 아픈 환자를 둘이나 데리고 찾아온 연예인은 그 행위를 언급조차 하질 않고 넘어가는 주인공 되십니다. 현대쪽 분량은 스킵해야 할까 봐요.
    과한 인연만들기의 설정이라고밖에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높새
    작성일
    12.05.06 16:55
    No. 16

    저는 보다가 심심 + 자잘한 개연성 문제로 포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위밍업
    작성일
    12.05.06 17:23
    No. 17

    제 기준으론 과한 극찬이라 생각됩니다.
    하룬도 별 시시하기만 했던지라.
    이든이 그렇게 극찬 할만한게 해서
    찾아 보았더니 흔하디 흔한 짬뽕물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reclu
    작성일
    12.05.06 18:14
    No. 18

    하룬은 보다가 손 놨는데
    이든은 재밌더군요 4권 모험도 흥미 진진했고
    언급하신대로 분량+출판주기 모두 마음에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無의神
    작성일
    12.05.06 18:25
    No. 19

    제 생각에도 이 작가분이 정말 글은 잘 쓴다고 생각합니다. 글솜씨와 자기가 쓴 캐릭터의 성격이나 설정을 유지하시는 능력이 상당합니다.
    문제는 너무 설정을 과하게 하다보니 작가님 능력을 오버해서 그걸 뒤에 다시 메우고 다시 과하게 해서 다시 메우고 이러다보니 독자입장에서는 좀 이상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게 되죠.
    하룬의 주인공 설정... 초반부터 말이 많았고, 결국 25권에서 주인공 설정에 대한 보완이 완성됩니다. 미묘하게 이상하다고 느끼던 부분을 몇권이나 지나서 조금씩 보완해 나가는 작가님이 나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결국 그 이외에 많은 설정은 다 보완하지 못한채 허무하게 26권에서 끝나죠.
    이든은 주인공 능력부분이 이미 하룬에서 완성된 형태를 쓰기 때문에 그런 부분의 오류는 거의 없을거라고 생각되지만, 하룬을 다 읽은 사람에게는 대부분의 내용이나 설정이 너무 익숙해서 크게 매력이 없더군요. 오히려 하룬 읽으면서 과한 설정이라고 생각되고 결국 설명조차 거의 없었던 정령부분을 극대화시켜서 완전 오버밸런스가 되어버리죠.
    하룬에서... 현실의 주인공 무력은 소설 내내 수련하는데도 소드마스터 초급도 안됬는데 결국 26권에서 핵폭발에서 살아남고 차원이동하는건 결국 정령의 능력이죠. 게임속에서도 내내 수련해서 무력이 소드마스터 중급이나 상급정도 되는데 정작 적들 쓸어버리는건 소설 초기에 몇개월 수련한 암기술과 정령이죠.
    작가님 글 솜씨면 훨씬 더 훌륭하게 설정이나 사건들을 만드실 수 있을텐데 설정은 너무 과하게 잡으시고 캐릭터만 몰두하시는 스타일인듯합니다. 하룬을 완결까지 읽는데 설정이나 주인공 성격때문에 속터져서 5번은 포기하고 겨우 다 읽었죠... 20권대로 넘어가니까 확실히 작가님 글 솜씨가 예사롭지 않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2.05.06 19:14
    No. 20

    5권에서는 좀 주춤한 느낌이더군요. 그래도 판타지 부분은 재밌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S테스터S
    작성일
    12.05.06 21:23
    No. 21

    듀얼리스트 최고의 흐지부지 5권 완결 현판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유래향
    작성일
    12.05.06 21:31
    No. 22

    장르계 최고라고 하기에는 과장이 너무 심한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건주
    작성일
    12.05.06 22:17
    No. 23

    5권은 좀 너무 갔다는 느낌이 있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휠옵1.1
    작성일
    12.05.07 04:48
    No. 24

    아 이든 너무 재밌어서 페이지 넘기기가 아쉬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서희(曙曦)
    작성일
    12.05.07 11:02
    No. 25

    전 그 하렘이란 게 마음에 안 들더군요. 하룬 때도 그랬지만... 제발 정령이나 무생물에게 설레지 말았으면 좋겠어요..ㅠㅠ 여자가 추파던진다고 금세 쩔쩔매며 발그레하는 것도 평소 모습을 생각하면 미스 같고.... 마지막으로 음식 만들어서 귀족들까지 거지처럼 와구와구 먹게 만드는 것도 전작에서 우려먹은 것이라 이제는 식상.... 이것들을 빼면 이든도 하룬만큼 재밌기는 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약물폐인
    작성일
    12.05.07 14:29
    No. 26

    하륜도 재미있게 봤지만 현대가 아니고 미래편이고 정령이 약간 부자연스러운 면이 잇었는데 이든은 좋아진거 같고 글에 흡수력이 있어 좋은거 갗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한번은
    작성일
    12.05.07 14:36
    No. 27

    추천으로 읽어보았지만 권수가 뒤로 갈수록 반복된 패턴에 질려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은빛검풍
    작성일
    12.05.07 15:30
    No. 28

    이든 3권까진
    "오홋~하룬의 작가가 한계를 뛰어 넘었구나.설정도 틀어진데가 없고 에피소드도 독특하고.올만에 잼난 작품이네.하룬보다 굿~~"
    그런데 4권을 읽으면서는 "뭐야~어디서 많이 본듯한 설정??? 오잉~어느새 하룬과 비슷한 구조로 가잖아! 에잉 이 작가 스타일이야? 아님 한계야?"
    역시 철수 동생 영수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렌힐
    작성일
    12.05.16 17:18
    No. 29

    확실히 현실부분은 정말 마음에 안듭니다. 스킵해야할 정도로. 그런데 판타지부분도....뭔가 패턴화가 되는 느낌이에요. 모험-아카데미-모험-아카데미-모험 이런 느낌인가. 그리고 정령같은거한테도 마음을 주는건 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금세유
    작성일
    12.05.30 21:44
    No. 30

    이든 저도 이것 보았는데요.. 차라리 그냥 현실과 판타지 갔다왔다 하면서 진행하는것도나쁘지 않았는데. 무슨 게임 소설도 아니고 아띠? ㅠㅠ 거기다가 케릭창.. 덜덜.... 이건 무리수더군요.. 글의 흐름이나 기타 설정,, 등은 좋더군요. 개연성도 나름 부여하기 위해서 조금 개연성이 필요하다 싶은 곳에는 장황한 설명을 쓰시더군요... 괜찮은 방법인데.. 개연성 부여 방법이 꼭 작가시점에서의 서술만 있는것은 아닌데 말입니다. 주변상황가 케릭터의 행동으로 가지고 비유적으로 보여주는 방법도 혼용하여 쓰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장준영
    작성일
    12.06.03 20:03
    No. 31

    아 1,2권 진짜 병신 그냥 주인공이 승승장구하교 현대에서는 군대에서 축구 실력이 좋은 사람이 숨은 걸 '은거고수-여기서 책 던졌음' 라고 하던가. 더 보면 토 나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끊은 소설인데 다시 봐야하려나?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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