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99 별일없다
작성
16.04.11 20:08
조회
2,461

제목 : 나를 위해 살겠다, 리얼플레이어

작가 : 글쟁이S, zaksalking

출판사 : 문피아 연재중

1. 나를 위해 살겠다.

주인공은 호구입니다. 너무 착해서 이것저것 양보하다보니 마지막으로 목숨까지 양보해주게 되었네요. 소설이 이렇게 끝나면 재미 없죠. 너무 착한 주인공이 보스 레이드 하고 받은 초 쩌리템이 초 대박템이었네요. ‘소원석’으로 마지막 소원을 빌었고 그 소원이 이루어졌습니다. 물론 소원+보너스는 기본. 이렇게 되다 보니 주인공이 각성합니다. 대악당(?) 수준이라고 해야할까요? 최근 추세인 사이다를 원하시면 일독을 추천합니다.

2. 리얼플레이어

게임속의 NPC가 리얼(현실)의 플레이어가 되었습니다. 게임 속 인물이 자신과 친했던 플레이어의 몸을 게임속의 에러로 얻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현실의 원래 몸주인은 시한부 인생을 살면서 동경했던 삶(헌터?)을 게임에서 풀었고 이를 게임속의 친구인  NPC에게 푸념식으로 말하곤 했습니다. 그리하여 NPC는 게임속의 아이템인 힐링팩으로 생명을 연장하고 시한부 인생을 벗어나고자 하며, 현실에 적응하고자 합니다. 레벨이 50이 되면 겪게 되는 바디 체인지를 노려 시한부 인생을 벗어나고 현실의 몸주인이 원했던 헌터와 건강을 찾고자 합니다. 게임속의 NPC가 리얼을 플레이 하면 과연 얼마 만큼의 강함을 얻을수 있을까요?


PS. 두작품이 공모전 작품인지는 모르겠네요.. 공모전 작품은 추천/감상이 안된다고 들은거 같은데..공모전작품이 맞다면 삭제 하겠습니다.


Comment ' 1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감상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79 현대물 성역의 쿵푸 E북판 감상 +24 Lv.24 비가옵니다 16.10.16 3,115 12
378 현대물 오월의 악(樂)의 디보를 읽고... +2 Lv.15 카셰르 16.09.30 1,553 8
377 현대물 요리의신을 접했습니다. +16 Lv.5 소로임 16.08.31 2,573 10
376 현대물 탑 매니지먼트에 대한 감상과 의문 +29 Lv.32 예하성 16.08.30 3,648 4
375 현대물 우지호 작가님의 빅라이프 재미있게 봤습니다. +14 Lv.46 [탈퇴계정] 16.08.24 2,651 7
374 현대물 모르스 무토 +1 Lv.99 모튜 16.08.19 1,144 1
373 현대물 레이드 무림학교 보셨나요? +4 Lv.73 용기와희망 16.07.09 5,675 2
372 현대물 밥먹고가라를 읽고 +24 Lv.61 필락 16.06.07 5,260 12
371 현대물 심판의 군주 - 무난한 현대물 +10 Lv.99 SyRin 16.04.25 4,270 0
370 현대물 성상현 작가의 바바리안 +8 Lv.81 천연세제 16.04.24 4,454 2
369 현대물 매니저문학 리뷰 / 탑 매니지먼트 / 정우산 Lv.19 취미GC작가 16.04.23 2,126 8
368 현대물 니콜로 - 마왕의 게임. +11 Lv.1 [탈퇴계정] 16.04.19 3,686 7
» 현대물 나를 위해 살겠다, 리얼플레이어를 보고.. +1 Lv.99 별일없다 16.04.11 2,462 1
366 현대물 미래에서 온 남자 ... 읽으면 불편한 소설 +5 Lv.1 절대응가 16.03.28 3,802 23
365 현대물 짝퉁의 전설 - 블랙홀 같은 글. +8 Lv.1 [탈퇴계정] 16.03.05 3,451 5
364 현대물 현판문학 리뷰 / 환생좌 / ALLA +6 Lv.19 취미GC작가 16.02.16 2,770 0
363 현대물 [킹느님 열전]언더더돔 - !!스포주의!! +7 Personacon 휘동揮動 16.01.25 2,548 2
362 현대물 백두 그룹 탄생기 +3 Lv.79 이카엘 16.01.21 2,449 1
361 현대물 코더 이용호 / 직장인 - 개성이 각기 다른 ... +6 Lv.64 이제운 16.01.09 3,664 3
360 현대물 밤세서 한방에 다읽은 성역의 쿵푸 추천합... +25 Lv.57 엔시쿨 16.01.03 4,113 3
359 현대물 좀 불편한 이야기 - 짝퉁의 전설과 동성애... +49 Lv.84 40075km 16.01.03 3,868 33
358 현대물 얼라이브를 읽고서 +2 Lv.48 비오르 15.12.11 2,481 0
357 현대물 읽은걸 후회하는 던전패왕 +21 Lv.67 졲갸 15.12.04 4,021 21
356 현대물 성역의 쿵푸 +34 Lv.80 Aree88 15.11.26 6,972 32
355 현대물 처음으로 추천합니다 : 더스트[DUST] +19 Lv.27 북지키미12 15.10.29 7,096 4
354 현대물 [건달의 제국] 소재 훔치기? 이건 아니죠. +48 Lv.6 나다지후니 15.10.24 7,685 11
353 현대물 삭막한 사막같은 세계. 유적 포식자와 플레... +13 Lv.64 에스카론 15.10.16 4,569 8
352 현대물 더 플레이어 +2 Lv.1 제초아 15.10.13 2,647 2
351 현대물 무한각성, 무한 발암! +16 Lv.28 호뿌2호 15.10.12 4,617 18
350 현대물 럭키 프레지던트 +1 Lv.80 Aree88 15.10.10 2,396 6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