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 추천입니다.

제목 : 바보가 만드는 멋진 세상

작가 : 현대백수

출판사 :문피아 연재실

 

 

바보가 만드는 멋진세상......제목부터웬지 가슴이 따듯해지는 글이겠구나 했는대

역시나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글 이였습니다.

상처입은 사람들이 서로를 이해하며 따듯하게 보듬는 아기자기한 이야기로 펼쳐지는대 적당한 긴장감을 유지하기도 때로는 가슴이 뭉클하기도 하는 제목 그대로 바보가 만들어가는 세상 이야기를 다루고 잇습니다.

지금70편까지 진행되고 있는대 전  이런 글이 베스트가 되지 못한게 이해가 안될정도로 참신하고 깔끔하고 눈시울까지 붉히게 하는 좋은 글인대..... 좀더 많은 사람이 봤으면 하는 마음으로 적었습니다.

드라마 미생같기도 하고 강풀만화 같기도 한 참으로 오랜만에 눈시울을 붉히면서 70편까지 달리고 단번에 추천에 올립니다.

 

[아칵]

이런게 취향차이라고 해야하나요.

[맞춤법빌런]

저도 취향차이인지 착한주인공은 별로 끌리지가 않네요...

[중남깜치]

너무 엉성한 느낌이 들어서 하차 했습니다.

[포로시]

이분 작품들 보면 확실히 취향이라는걸 인정할수 밖에 없더라구요.

[현대백수]

처음이네요. 감사합니다. 감상문에 이렇게 추천을 받아보는 것이,,,,,,.
감상글이 올라온 것도 몰랐네요. ^^
현대백수 올림.

[이루어지리]

취존.....

[슈크림빵이]

이분글은 도대체 어디까지 가나 보고 싶다라고 생각될정도로 ... 그러나 포기 하게 되는.

[형이보거든]

현대백수님 글은 이상하게 클릭이 안됌 ㄷㄷㄷ 글로 돈과 명예는 얻었는지 궁금하긴함

[뉴욕하늘]

85회까지 봤는데, 바보의 이미지는 점점 없어지고 - 당연하게도.. 야구도 머리가 좋아야 하니까요.. 그러다 보니 괴리가 생겨서인지 전 좀 흥미가 없어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