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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3

  • 작성자
    Lv.84 낭만두꺼비
    작성일
    12.12.31 23:09
    No. 1

    재미는있는데 마무리가 아쉬운 작가분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문원
    작성일
    13.01.01 02:06
    No. 2

    다른데서 대부분 평이 엄청나게 좋지 않던데..호불호가 많이 갈리나 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3.01.01 03:39
    No. 3

    정담에 어느분이 재밌다고 해서 댓글로 올린 글이었는데, 감상본문에 극찬이 있으니, 동의하기 힘들어 다시 붙여넣기 했습니다.
    이런글은 반복적으로 쓸 만큼 나쁜 작품은 아니고, 나름 볼만한 면은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거의 만점에 가깝다는 평가는 수긍하기 힘들어서요.

    메이거스는 정말 어떻게 보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감상문을 하나 적을까 말까 하던 작품인데...
    일단, 설정을 한 후 그 설정에 의심을 하던 주인공의 태도는 참 좋더군요. 여태의 현대물에서 보기 힘든 좋은 전개였습니다.
    그런데, 엉뚱하게 일반현실에서 사건 전개를 하는데 문제가 있더군요.
    주인공이 일반적인 자신의 이익을 중시하는 계산 빠른 인물입니다. 솔직히 무대포 협행을 하는 억지스런 소설에서는 오히려 당하는 입장일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요. 공무원에게 뇌물을 바치는게 현명하다든지, 조폭도 이용하는게 좋다든지, 친척에게 도움을 받는게 당연하다든지(타인에게 주는 보수 정도에, 더 큰 도움을)
    주인공 자신이 적당적당히 사회의 편리한 점을 다 이용하는데, 타인을 욕하기가 힘들잖아요?
    그래서, 악인을 설정할때, 소설상의 많은 분량이 필요합니다. 이 정도로 나쁜 놈이다라는 걸 아주 반복해서 여러가지 예를 들어 써 놓습니다.
    안 그러면, 사실 주인공이랑 다를바가 없거든요. 경중의 차이는 있지만요.
    그리고, 주인공이 자신이 현명하다고 생각하는 사회적 헛점을 잘 이용하는 만큼 사실 기연에 의한 인생 역전은 필요 없더군요.
    공무원과의 연줄을 이용해서, 친척의 도움을 받아서, 조폭친구를 이용해서, 그리고 재산도 있어서 현실에서도 무난히 잘 살 인물입니다.
    초반만 보고 말았는데, 왜 주인공으로 설정하고, 무슨 일을 하려고 작가가 만들었는지 잘 모르는 인물이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쥬리크리
    작성일
    13.01.01 13:23
    No. 4

    설정이나 전개는 둘째치고 일인칭 시점인데 전개가 드라마라기보단 그냥 서술형이더군요.
    읽다보면 그냥 당연한듯이 느껴지고 카타르시스도 없고.
    저에겐 너무 무미건조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래피즈
    작성일
    13.01.01 21:36
    No. 5

    볼만하긴 한데 뭐랄까... 요즘 나오는 현대물들이 워낙 시궁창이라 돋보이는 느낌이네요;

    그리고 확실히 주인공 성향은 가학적인 성향이 제거 된 소시오패스 느낌이랄까... 자기 과수원 망치러 왔다고 아무런 망설임 없이 3명을 생매장 시켜버리는 건 확실히 좀 정상적인 느낌은 아니긴 하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9 별작
    작성일
    13.01.03 07:42
    No. 6

    전 사이코패스라고 봅니다.
    국회의원 죽이려다 운전기사가 말려들어 죽었는데 죄책감이고 뭐고 아예 없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비열한습격
    작성일
    13.01.01 23:48
    No. 7

    이 작가분 안 좋은 버릇이 또 나오네요. 맨날 주구장창 나오는 세뇌. 이번에는 혼돈마법 쓰고 각인이니 매혹이니 프렌들리니 잡탕으로 해서 결론은 언제나 적대적인 인물을 내 맘대로. 발전이 없어요. 1인칭 시점으로 궁시렁 거리는 것도 그렇고. 보긴 보는데, 진보하는 게 없어서 참 안타깝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3.01.02 10:09
    No. 8

    데우스 엑스 마키나 같은 장치가 없이는 소설 전개를 할 여력이 없는 작가라고 판단되어 예전부터 안보던 작가분입니다. 혹시나가 역시나네요. 대여점 반품이 당연하다 여겨질 정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3.01.02 10:48
    No. 9

    초반에서 캐릭터가 정말 재수없는 인간인데, 그게 정상이고, 현명한 사람이라는 듯이 묘사되기에, 뭔가 정상이 아닌 것 같아 그만 보았는데, 다행이네요. 갈수록 개념이 사라지는 스토리였군요.
    거기에, 세뇌까지 나오면, 스토리도 포기하겠다는 거고...
    사실, 세뇌, 최면 나오면 그건 이야기 진행상 정상적인 개연성 확보가 불가능하니 집어넣는 요소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관측
    작성일
    13.01.02 12:56
    No. 10

    대여점에서 적자는 책 구입비가 아닐건데요.. 안나가면 반품이 대여점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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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5 사류무사
    작성일
    13.01.02 14:42
    No. 11

    1.2.3 권 감상란 보고 빌려 왔다가 .. 1권에서 포기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현철(鉉哲)
    작성일
    13.01.02 23:58
    No. 12

    이분 작품은 세뇌랑 호감을 올려주는 등의 정신계 마법이 꼭 등장하고 그러면서 사건진행이 막장 테크를 타버리는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9 별작
    작성일
    13.02.25 20:49
    No. 13

    스토리 진행을 쉽게 갈려고 일부러 그러는 거 같아요.
    사건을 해결하려고 이렇게 저렇게 생각하고 아이디어 짜는 것 보단 세뇌로 간단히 해결해 버리는 게 편할테니까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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