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드래곤볼식 전투력 인플레이션이 다소 거슬렸지만 재밌게 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딱 10~12권 내외로 끝내 주셨다면 깔끔 하고 좋았을거 같은데 윗분 말처럼 보스 위에 보스 보스위에 보스 이런형식으로 가더군요. 전체적인 내용은 만족스럽게 봤습니다.
소설 뒷 표지 내용으로 인해 생긴 독자에 고정관념과 초반 무공 관련해서 부족한 작가님의 설명과 아쉬운 개연성만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재미있는 소설입니다. 이부분 때문에 한편으로 좀 안타까운 작품이기도 하구요..하여간 이런 부분을 크게 신경쓰지 않는 독자라면 꽤 재미있는 소설을 읽을수도 있을겁니다. 이전 작가의 작품인 풍향때보다 전체적으로 극을 이끌어 가는 재미는 늘었다고 봅니다.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