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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6

  • 작성자
    Lv.8 Aires
    작성일
    12.02.26 12:43
    No. 1

    3권이 너무 지루해요~.

    뭐랄까... 전 1,2권 읽으면서 톰과 헤스터의 팬이었는데, 갑자기 웬 딸년이 등장해서 헤스터에게 태클을 거니 이 무슨...!

    전체적으로 전개가 너무 평이하기도 했고요. 3권 중간인가, 그 딸이 노예로 팔려간 뒤에 무슨 비행선 타고 탈출하려는 장면까지 보다가 너무 지루해서 하차했었어요.

    책을 계속 보게 만든 힘이 헤스터에게 있었다는 점에 격하게 동의합니다. 굉장히 파격적이고 매력적인 히로인이었는데... 3권에서 유일하게 쩔었던 장면이 그 도둑놈들이 딸 납치할 때의 헤스터... 포스가 후덜덜 했지요. 상대가 총을 쏘건 말건 성큼성큼 걸어가면서 총질, 순식간에 한 명 남기고 다 쏴죽여 버리는... 오오 헤스터 오오.

    2권까지는 둘의 모험담이 정말 재밌었는데... 도서관에 4권까지 들어오긴 했는데 두께도 장난 아니고 이걸 봐야될지 말아야될지 고민이네요. 끙.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슬립워커
    작성일
    12.02.26 17:18
    No. 2

    이거 소장 중입니다ㅋ 진짜 매력적인 종말이후의 세계관이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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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1 슬립워커
    작성일
    12.02.26 17:19
    No. 3

    그리고 결말..... 뭔가 허탈한 느낌이 들면서 울먹울먹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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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12.02.26 18:04
    No. 4

    결말 여운이 정말 대단했죠...저도 살짝 울먹울먹했음...이 소설 다른건 몰라도 시작과 결말은 정말 잘 지은거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케이크
    작성일
    12.02.26 23:30
    No. 5

    모털엔진 같은 소설 또 없나요 쩝... 추천으로 읽었던 소설인데 꽤 재미있었네요. 테메레르도 재미있고 판타지한 소설 추천좀 해주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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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하늘까시
    작성일
    12.02.29 09:54
    No. 6

    1권도 전형적인 이야기 구조라서 지루했는데,
    1권을 재미있게 읽으신 분이 1권에서 다 끝난 이야기라고 한다면,
    이후는 알만하군요.
    1권 읽어보니 딱 20년 전쯤 읽었으면 그나마 재미있다고 했을 것 같던데.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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