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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패러디가 너무 어려워 주석을 열심히 읽어야겠더군요. 진짜 대제독(?)인가하는 녀석이 나온 권에서는 지지 쳤습니다.(그거 관련으로는 전혀모르겠더군요.) 내공이 어느 정도 있다 여겼지만, 냐루코는 너무 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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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물건은 일본의 서브컬쳐를 알아야 재미있게 읽을 수 있죠. 갈수록 넘쳐나는 패러디에 처음에는 책 후기에 설명해 두었지만 나중에는 웹에서 확인하도록 하더군요. 특히 가면라이더랑 죠죠같은 걸 알아야 그나마 반이라도 알아들을 수 있어.
규염객님//웹에 올린 것은 역자가 바빴던 한 권 뿐이고, 나머지는 전부 역자후기에 주석으로 달려 있습니다. 이런 패러디물을 읽을때마다 적어도 죠죠와 퍼스트 건담 정도는 다 봐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패러디 모르는 사람이 보면 완전 정신 나간듯이 보이는 소설. 근데 냐루코 귀엽죠 냐루코. (정체는 후덜덜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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