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전 그 여자악당 무슨호리 살려주는거 보고 때려쳤어요.
주인공 동료 대원 죽인 여자인데,
제가 두고보자 하면서 읽었거든요.
9권까지인가....
이 여자 살려 두면 안 본다 XX 속으로 욕하면서 벼렀는데
결국 왠 남팽이넘이랑 이어주고 살려주네요?
그 호리 엄마인 무슨 노파는 죽여버려 놓고...
작가가 자신이 창조한 케릭터에 대하 애정때문에 개연성을
무시해도 되나요?
계야부 성격에 여자라고 살려주다니??
형평성에 맞지 않는 것 같군요.
노파나 남자는 그냥 죽이고
미녀 악당은 살려준다??
사소한 문제지만 저는 이런식의 차별을 싫어해서
엄청 실망했고 다음부터 설봉님은 블랙리스트...
태극진무랑 물사자 작가는 주인공이 너무 물러터져서 싫고
이 두 분이 제 블랙리스트 작가분들....
여러분들은 이 점이 걸리지 않으셨나요?
제가 사이한걸까요?;;;
이고깽은 아니더라도 주인공이 뚜렷한 주관을 가지고
죄를 지은 자들은 엄벌했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십전제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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