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장르문학 시장에만 특화되어있는 상품성을 대중성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봅니다.시장에 맞는 상품성이 있는 것이지요.
음악자체만을 듣는 기능은 고사된 CD에 특화된 팬덤장사를 위주로 하는 아이돌을 대중성있다고 하지는 않죠.모든 아이돌이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고요.
시장이 일정크기 이상 되어야 시장내에서의 경쟁력만으로도 대중성을 논할 수 있는 것이죠.
폴랩 보면서 전쟁신이 마치 머리속에서 그려지듯이 본책이죠.
눈마새, 피마새, 드래곤라자 등 다른작품도 재미 있었지만
폴라리스 랩소디는 보면서 너무짜릿한 느낌에 전율이 일정도 였죠.
특히 마지막부분 정말 스포날리고 싶을정도로 전율이였던....
페이지를 넘길수록 줄어드는 페이지에 안타까워하던 작품중 하나였습니다.
저도 영도님 소설중에 폴렙을 가장 좋아합니다 캐릭터마다 그 살아숨쉬는 생동감은 정말 감탄이 나옵니다 작중 캐릭터중에 버릴만한 인물이 없죠 특히나 저는 데스필드를 너무 좋아합니다 키 드레이번과 오스발이 주인공인듯 하면서도 데스필드가 주인공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ㅎㅎ 율리아나를 보면...피마새의 정우 규리하의 롤모델이 율리아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눈마새 시리즈로 가기전 과도기적 작품이라기엔 뭔가 넘치는듯 하고 완성형이라고 하기엔 뭔가 부족하고 이런점이 폴렙의 장점이 아닐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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