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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21

  • 작성자
    Lv.86 몰과내
    작성일
    12.02.05 15:46
    No. 1

    어... 저도 두 작품 말만 듣고 안 읽었는데 이 기회에 한번...?

    제 지갑은 책임지시는거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한천자
    작성일
    12.02.05 16:35
    No. 2

    리로드는 저도 재미있게 읽었고 책으로도 소장하고 있는데,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입니다..
    왜냐면 내용중에 좀 잔인하고 현대윤리에 않맞는 장면들이 나온다고해서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죠..
    말 그대로 신화 시대의 이야긴대도 말이죠..
    겨우 몇백년전 고려시대만 해도 고려 왕족들 족보도 아주 가관인대도 말이죠..
    머 옆나라는 아직도 그러지만..
    하여튼 이수영님 작품은 그냥 무조건 사셔서 소장하셔도 좋습니다..
    근데 가끔 이수영님이 이름을 바꿔서 다른 장르의 소설들을 내는 경우도 있죠..
    아니 판타지 소설들중에서도 그런 작품이 있죠...사나운새벽...요넘도 이수영님 작품입니다...근데 출판할때 아드님 이름으로 내셔서 잘 모르는 경우도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ha******..
    작성일
    12.02.05 16:43
    No. 3

    여성작가지만 누구보다 마초적인 이야기를 쓰시는것 같아요.
    낙월소검 읽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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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문백경
    작성일
    12.02.05 16:45
    No. 4

    메리테인이랑 가디언들 완전 귀요미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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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묵군
    작성일
    12.02.05 17:11
    No. 5

    e북은 단권으로 되어있는데..(496페이지)
    대여점책은 3권으로 되어있네요..
    e북으로밖에 안봤는데..대여점책이랑 다른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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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1 주인아저씨
    작성일
    12.02.05 21:22
    No. 6

    이수영님의 작품은..
    리로드
    플라이미투더문
    사나운새벽
    낙월소검
    콘도르니아의반지
    마녀를위하여
    귀환병 이야기.
    암흑제국의 패리어드 정도 본듯하군요

    못본 소설은 쿠베린 프로즌 정도인가요....
    프로즌은.. BL이라고 하고.. X간 도 나온다고 하여서 무서워서 못찾아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찌이
    작성일
    12.02.05 21:24
    No. 7

    사나운 새벽ㅋㅋㅋ 아는 사람은 이미 전부 다 아는 희대의 갓난둥이가 쓴 작품이죠ㅋㅋㅋ 이미 연재할 때 이수영 작가님인 걸 꿰뚫어본 사람도 많았다니, 얼마나 글 스타일이 독특하신지 알고도 남을덧요 ㅋㅋㅋ
    갠적으로 이수영 작가님 글은 전부 추천해요.
    하나가 맘에 드셨다면 다른 것도 전부 맘에 드실 겁니다. 마초적 + 먼치킨 + 확실한 여성상(히로인) + 잔인무도 광풍노도(?) + 그 와중에 여성향
    이 작가님 작품 중에 안 그런 게 없거든요ㅋㅋㅋ 심지어 로맨스마저도 피가 난무하죠.....
    (아, 패리어드 빼구요. 그건 못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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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5 내가이겨
    작성일
    12.02.06 00:44
    No. 8

    리로드 저도 최근에 읽은 책인데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황후의 늙은 돼지를 황제가 웃으며 보약도 챙겨주고 아낀다는게 받아들이기는 힘들었지만, 신들과 요정, 황제와 신혈, 후궁, 왕자들의 이야기 재미있더군요.
    나쁜 황제의 두번째 삶이라는 다소 식상한 소재를 탄탄한 구성과 필력으로 커버하는게 가장 큰 장점같아요.
    저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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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1 夢中醉睡
    작성일
    12.02.06 00:52
    No. 9

    싸우는 사람도 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마법시대
    작성일
    12.02.06 02:40
    No. 10

    나름대로 재밌게 읽긴 했는데... 마무리가 이상해서 이수영작가 작품중에 많이 좋아하는 글은 아닙니다.
    이제 좀 착한 놈 됏나? 싶더니 죄없는 사람 족치고나서 바로 잘먹고 잘 살았습니다~ 하는 엔딩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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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2 무협매니아
    작성일
    12.02.06 02:53
    No. 11

    전 이수영님의 글중 최고로 치는건 플라이미투더문입니다..
    정말 재미있게 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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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쭌님
    작성일
    12.02.06 10:31
    No. 12

    한천자님// 아무리 신화시대 이야기라서 타당성을 갖췄다고 해도 개인적인 취향이랑 감상에서 벗어나는 비윤리성을 독자가 받아들일 이유는 없죠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은 읽고 못 받아들일 사람은 접는게 당연한거죠 고려시대에 더 심했다고 그게 당연한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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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8 독자에요
    작성일
    12.02.06 22:19
    No. 13

    남자는 단순한 짐승 여자는 지적인 실력자..마초적인글이 아니라 그냥 여성중심적인 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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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Real
    작성일
    12.02.07 01:48
    No. 14

    쭌님 말에 동감합니다
    글이라는게 시대에 따라 다르게 대우 받는이유가 그 시대에 윤리관
    가치관 떄문인데 내가 이 글을 별로다라고 감상하는데 왜 옛날
    신화시대 가치관에 맞춰서 봐야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대여점 알바분이 이글을 판타지가 아니라 로맨스 소설 인데요?
    할때 쪽팔림을 무릅쓰고 봤건만 저는 너무 공감이 안가서요..
    제가 이수영님 글에 나오는 남자들 성격은 감정이입이 좀 히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백담百談
    작성일
    12.02.07 17:09
    No. 15

    전 좋기만 하던데…….
    리로드 최고의 작품이죠. 전 3권 모두 소장중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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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0 WHeegh
    작성일
    12.02.07 22:31
    No. 16

    시대를 대강이나마 짐작하고 거기에 맞는 가치관을 생각하지 않는 이상 정~~~~말 왠만한 판타지나 무협소설은 보기 어려울 겁니다. 거의 모든 작품들에서 '도살'이라고 할만큼 인간목숨들이 죽어 나자빠지지 않나요?
    물론 그 가치관을 받아들이는 정도는 독자마다 다르겠습니다만 리로드가 인기가 있는 이유는 그 가치관(=설정)을 이해가 가게끔 잘 보여준 탓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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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멍텅구리
    작성일
    12.02.08 00:36
    No. 17

    이거 개인적으로 최악이었음...
    살다살다 이런걸 읽긴 처음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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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7 서희(曙曦)
    작성일
    12.02.08 13:38
    No. 18

    의외로 호불호가 갈리네요. 전 좋았습니다. 이수영 작가님 찬양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쭌님
    작성일
    12.02.08 16:35
    No. 19

    왠만한 판타지나 무협에서는 윤리관이 리로드에서만큼이나 가치없게 나오지 않음 그게 다 요즘 시대의 가치관이랑 어느정도 타협하고 결부된 결과라고 보고 그래서 윤리관 하나로 호불호가 갈리는게 없었던거라고 생각함 리로드는 그 신화시대의 윤리관으로서 적절한건 꽤나 설득력 있다고 보지만 그걸 생각하고 봐도 약간의 구역질이 날 정도로 고약한 윤리관이 소설 안을 지배하고 있음 그러니까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거겠죠 전 좀 비위가 약하고 해피해피한걸 좋아해서 그런듯 리로드는 물론이고 쿠베린마저도 약간 비위가 상했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은묘령
    작성일
    12.02.08 22:22
    No. 20

    호불호가 갈리는건 장르소설의 특징상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장르계의 아버지뻘 되는 이영도씨도 싫어하는 사람 많습니다.
    그럼에도 아직껏 그들이 인기 작가 탑에 든다는 건
    싫어하는 사람보단 좋아하는 사람이 더 많다는 반증.
    개인적으론 이수영씨작품 참 재밌게 봤습니다
    유일하게 좋아하는 여자 작가 두 명중 한분이시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노래하는
    작성일
    12.05.08 22:09
    No. 21

    이수영 이라는 작가를 새롭게 보게된 작품이 '리로드'입니다.
    이전의 패리어드, 플라이미, 귀환병 등의 작품은 개인적으로 실망스러웠거든요.

    읽고 다시 또 읽게 되는 '리로드'만의 매력이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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