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26

  • 작성자
    Lv.96 괴도x
    작성일
    12.01.29 15:14
    No. 1

    과장은 있지만 한마디로 표현하면 현시창 삼국지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연소
    작성일
    12.01.29 16:03
    No. 2

    간'웅'도 아깝죠.
    아버지 죽었다고 서주 백성들까지 몰살시키는 놈한테는요.
    관우가 죽는순간 삼국의 세력균형은 완전히 깨졌으니 그 이후 이야기야 제갈량 이야기외에는 특별한 이야기가 없었다고 봐도 되지않을까 싶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슬픔의언덕
    작성일
    12.01.29 20:47
    No. 3

    사실상 손권의 뒤치기로 삼국의 균형은 무너졌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1.29 20:48
    No. 4

    유비-좋은 놈
    조조-나쁜 놈
    손권-이상한 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군천악
    작성일
    12.01.29 22:35
    No. 5

    댓글 보니 어쩔수 없이 로그인 하게 만드네요

    재가 아직 고 1 이라 뭐 오류도 있고 할수 있지만 댓글 한번 적어봅니다

    흔히들 생각하시기를 " 유비는 착한놈 , 조조는 나쁜놈 " 이런 생각들을 대다수가 하시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건 나관중의 " 삼국지 연의 " 가 사람들에게 대중화 되고 진수의 " 삼국지 정사 " 가 사람들에게 잘 안알려 졌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나관중은 촉한 정통론으로써 한 왕실의 후예인 유비를 정통으로 보고 글을 썼으니 유비를 좋게 써야 하는건 당연하겠죠

    재가 듣기로는 그당시 시대상에 관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자세한건 모르니 생략하기로 하고

    흔히들 유비를 인덕을 고루갖추고 착한 군주다 , 뭐 이런 생각을 하실것 같은데 , 재가 보기에는 유비는 군주가 될 자격도 없습니다

    간단하게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
    유비의 의형제인 관우가 오나라의 손에 목숨을 잃었습니다

    유비는 천불이 치솟아 오나라로 대군을 이끌고 쳐들어 갑니다
    승승장구 하다가 오나라 육손에게 화공을 당하여 패퇴하고 백제성으로 돌아가서 쓸쓸히 죽죠 , 이것이 삼국지 삼대 대전중 하나인 이릉대전 입니다 ,

    제갈량 과 조운이 반대를 하자 후방에 남겨놓고 , 가다가 그꼴을 당하게된겁니다 , 의형제가 적의 손에 죽었다면 당연히 천불이 치솟고 속이 뒤집어 지겟지요 , 하지만 그당시 상황으로써 오나라에 무모하게 쳐들어 가는게 과연 맞는것이엿을까요 ? 유비가 한나라를 계승해 촉한이라는 나라를 건국했습니다 , 차라리 그 병력으로 오나라와 연합하여 위나라를 먼저 쓰러트리고 복수를 해도 되지 않았을까요

    " 군자의 복수는 십년이 걸려도 늦지않는다 " 라는 말이 있습니다 , 과연 이성을 잃고 신하의 충언을 듣지 않고 적에게 쳐들어 가는게 군주로써 자질이 있는 것일까요 ?

    조조가 간웅이라고 말하시는데 , 아마도 재가 알기로는 후한의 유명한 관상가 ? 이던가 어떤 유명한 사람이 조조의 관상을 보고 그렇게 말한걸로 압니다 .

    저는 삼국지의 영웅들중에서 조조가 가장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조조의 곁에는 다재다능한 인사들이 많이 포진해 있었습니다 ,
    조조는 인재에 대해서는 욕심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적의 인재를 자신의 인재로 끌어들이는등 , 조조의 용인술은 당대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유비를 보면 , 유비의 곁에는 관우 , 장비 , 조운 , 제갈량등 유명하고 실력있는 인재들이 있었지만 , 인재들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제갈량이 죽은 이유가 과로 때문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또한 조조는 " 위나라 " 가 세워지도록 훌륭하게 반석을 세운 군주 입니다
    생전에 왕이 될수 있었슴에도 승상으로 머물며 , 자기 자식대를 기약했던 사람입니다 ,

    윗 댓글을 보면 조조는 간웅도 아깝다라는 말이 있는데 , 이건 완전 조조라는 인물에 대하여 모독입니다 , 서주 백성들 까지 몰살시켰다는 소리도 하셧는데 , 조조가 과연 복수심 떄문에만 서주로 쳐들어 갔을까요 ?

    조조는 냉철하고 이성적인 인물입니다 , 서주로 쳐들어간 이유중 분명 다른 이유가 있었을 것입니다

    관우가 죽은뒤 세력 균형이 깨졌다고 하셧는데 세력 균형이 꺠진것은
    맞는말이긴 합니다만 , 더 나아가서 본다면 , 이릉대전 후 , 촉은 관우 , 장비 등 나라의 중추적인 장수들이 죽고 , 내실을 점점 다질수 밖에 없엇죠 , 제갈량도 극심한 인재난에 시달렸고 말입니다 ,

    그리고 하나 더 말하자면 , 여포를 " 배신의 대명사 " 라고 보는데 저는 유비야 말로 배신의 대명사라고 봅니다

    조조에게 의탁했으면서 , 조조를 속여 병사들을 데리고 배신한 것 , 원소에게 의탁했으면서 원소를 속여 병사들을 데리고 배신한것등 , 말하자면 여포보다는 유비가 더 배신을 많이 했습니다

    여포가 하면 배신이고 유비가 하면 배신이 아닙니까 ?

    댓글을 보니 조조를 너무 까시는것 같아서 댓글을 한번 올려봤습니다
    저도 삼국지 연의만 읽엇을때에는 조조를 나쁜놈으로 봤고 싫어했습니다만 삼국지 정사를 읽어본뒤에는 많은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전문 지식이 없이 한번 울컥한 마음에 써본 글이여서 부족한점이 많을것입니다 , 삼국지 연의만 보고 조조를 까시는 분들은 , 삼국지 정사를 한번 읽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깜장바위
    작성일
    12.01.29 23:54
    No. 6

    윗분 정사 읽어보셧습니까?
    정사상 이릉 대전은 관우가 죽고 바로 간게 아니라 준비기간이 1년이상 걸렷습니다. 관우의 죽음뿐 아니라 형주를 잃은 것은 유비로서는 뼈아픈 거엿습니다. 위를 압박할 수 있는 루트 하나를 잃은 것이니까요.

    유비는 신하로 들어간게 아니라 객장신분으로 갔습니다. 배신이라 할 건덕지가 없습니다. 그리고 정사상으로도 여포는 배신의 상징입니다.
    또 삼국지 정사상으로도 조조는 그리 좋게 포장안되있습니다.

    삼국지 정사를 읽을 수 있는 파성넷을 소개드립니다.
    <a href=http://www.pasung.net/
    target=_blank>http://www.pasung.net/
    </a>

    거기 왼편 중간쯤에 초록색으로 정사자료실이라고 있습니다. 거기에 들어가셔서 보시고 싶은 기전을 읽으시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Nanami
    작성일
    12.01.30 01:49
    No. 7

    신빙성을 가지기엔 민현님이 기재하셨듯이 추측에 들은이야기로 구성 하셨네요.
    댓글은 확신에 찬듯 말 하고 계신데 그에 반해 책을 좀 더 읽고 뒷 바침할만한 근거를 가지고 말 씀하시는게 좋으실듯 합니다.
    윗 분들이 없는 이야기를 지어내신 것도 아닌것 같고.
    어떻게 받아들이는 지는 개인 문제인것 같습니다.
    유비가 군주가 될 인물이 아니면 예를 드신것이 이릉전투이신데 저 역시 윗분과 같이 유비가 단순히 복수를 위해 처들어 간 것이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민현님 글만 보자면 아주 덕德과 의리가 있는 군주로 보이는군요.
    의제가 죽어서 물불 안가리고 뛰어 들었다.
    현명한 군주는 아닐지언정 휼륭한 사람으로 보이는 문장 아닙니까?
    그 처럼 이유와 적절한 설명이 뒷바침 되지 않으면 좀 전달력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운보
    작성일
    12.01.30 13:10
    No. 8

    삼국지 강의 관심있는 부분(제갈량 관련 부분)만 잠깐 읽어봤는데 괜찮더군요. 요즘 소설이 아닌 실제 역사에서 제갈량이 어떤 인물이었는지에 관심이 가서 관련 서적들을 좀 봤는데요. 유비사후 제갈량이 이엄과의 권력투쟁에서 압승하고 모든 권력을 거머쥔 뒤에 그걸 자신의 사욕을 위해 쓰지 않고 오로지 대의(북벌)을 위해 살아가는 모습은 정말 존경스럽더군요. 비록 소설과 같은 천재 전략가의 모습은 아니더라도 말이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1.30 13:29
    No. 9

    조앙엄마이자 부인이 화나서 처가로 돌아가버려서 조조가 찾아와 같이 집으로 돌아가자는 장면은 정말 많은 걸 생각하게 하더군요. ㅠㅜ 또 조조의 대한 많은 뒷이야기들과 능력, 루머(?)들도 많이 알려줍니다. 강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1.30 13:32
    No. 10

    말그대로 유학이란 잣대로 평가하고 왜곡되어진 삼국지가 아니라 현대적인 관점에서 본 삼국지이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1.30 15:00
    No. 11

    오히려 연의는 유비의 인덕은 부각시켰지만 무능력하게 표현했습니다.조조의 학살은 간단히 서술되었고요.특히 이문열의 왜곡된 사료해석은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그래서 유비는 착하지만 무능력한자 조조는 얍삽하지만 능력있는자 정도가 되었죠.실제로 연의를 읽으신분들은 진영은 촉을 좋아해도 군주 중에서는 조조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죠
    그러나 오히려 정사의 평까지 보면 유비는 능력도 조조에 밀리지 않고 덕까지 있는 군주로 묘사됩니다.촉이 패자의 역사였던걸 생각해보면 대단하죠.
    조조의 민중 대학살 같은 것은 시대와 학문의 가치를 넘어서고 개인사를 넘어선 명백한 악행이죠.

    다만 어디서나 손권은 이상한놈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물달개비
    작성일
    12.01.30 15:12
    No. 12

    비평란의 독자에요님도 그렇고 정작 정사는 한번도 읽않고 인터넷에 떠도는 잡지식만 긁어 모은님들이 정사타령하는건 정말 좋아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물달개비
    작성일
    12.01.30 15:16
    No. 13

    유비가 통수를 날린건 원소나 공손찬때가 아니라 유장때 였습니다. 그 이전까지는 그는 객장의 신분이였죠. 원소밑에서 잠시 일하다 원소에게 죽임당할뻔한 여포와 비슷한 관계였다는 겁니다.

    그리고 유비가 왜 관우의 복수를 했는가 생각하면 한 나라의 2인자가 동맹군의 배신에 의해 죽었는데 외교적으로 다시 동맹하는건 말도 안되는 짓거리고 제갈량의 융중대만 봐도 형주는 촉에게 수복해야할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자꾸 제갈량이 반대해서 남겨뒀다는 어이없는 소리하시데 제갈량이 승진한게 이때였거든요.

    원래 1인자가 원정가면 2인자가 뒤에 남아 쌀셔틀하는게 그 시대의 기본입니다. 조조가 원정가면 하후돈과 순욱이 받쳐줬고 제갈량이 북벌을 하면 같은 탁고대신인 이엄이 뒤를 받쳐줬습니다.

    이건 관후 사후 제갈량을 2인자로 올려놓겠다는 의미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독자에요
    작성일
    12.01.30 18:57
    No. 14

    대한민국은 믿음의 자유가 있는 나라입니다. 그건 개인의 자유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독자에요
    작성일
    12.01.30 18:59
    No. 15

    전쟁일으켜서 다른나라 침략한 놈들은 모두다 나쁜놈이죠. 네 그렇습니다. 어디 기도원가시면 좋겠군요. 우리 모두 무기도 없고 군대도 없고 악인도없는 세상을 그려봅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물달개비
    작성일
    12.01.30 19:12
    No. 16

    님이 자기 의견이 틀린걸 인정하기 싫어 정신승리하는게 자유인만큼 그걸 지적하고 비아냥 거리는것도 자유입니다.

    비평란에서도 그렇고 자유에 문제있던적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물달개비
    작성일
    12.01.30 19:16
    No. 17

    자유는 어떤식으로 책임이 따르는게 자유거든요. 자기 하고싶은말 다하고 그말책임안지고 남의말 안들어 처먹는건 방종이지 자유가 아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1.30 20:59
    No. 18

    아 참 그만하시죠.......... 여긴 삼국지강의 감상글입니다. 싸울려면 딴데가서 싸우세요. 어찌된게 여기댓글 대다수가 삼국지강의관련된 댓글들이 별로 보이지 않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2.01.30 23:41
    No. 19

    이중톈의 평론도출 방법론은 배울만 합니다. 기본적인 진수 삼국지 정사와 배송지 주석을 일일이 열거 하고 그 객관식 중에 하나 맞는 걸 찾아서 자신의 의견을 개진 하고 거기에 신빙성을 더하기 위해서 명사들의 의견을 더하더군요..... 이게 지금도 일반 삼국지 동호회에서 쓰는 매니아들의 평론 방법입니다.


    다만 이걸로 삼국지 동호회에서 위촉오의 한축의 입장에서 잘 싸울수 있는 방법이긴 한데 역사학과는 거리가 있는 거겠죠. 역사학자와 평론가는 틀린거니까요.





    다만 제일 중요한 정말 역사학과와 관련되어 있는 유물사학쪽에서 결정적인 오류가 있는데.... 위연 무덤 하는 내용은 몇달 있다가 바로 명나라 시대 무덤으로 바로 확인이 되었는데.... 이중톈 저작 시기상으론 그건 무시했더군요.


    위에것만이 오류는 아니고.... 분명히 다시 말하는데 그냥 삼국지 평론이랍니다. 그냥 매니아들이 노는 것의 정점이지 이게 역사학이라고 착각하시면 역사학도 한테 두들겨 맞을 가능성이 있는 책이죠. 다만 그 평 도출 방법은 삼국지 매니아 들이 배울 만한 것 같구요..........


    몇몇 분들이 언급 하시는 그대로.. 지금은 대충 조조 옹호하면 까인답니다.... 촉빠들이 반격으로 왠만한 촉 인물 사서와 틀리다고 까대는 건 반박 논리 몇 년 전에 만들어 놓은 상황이거든요..


    말 그대로.. 요즘에는 제갈량 연의와 틀리다고 비판 해 봤자. 까일 상황이였었죠....






    ,그런데. 원래는 나그네 쾌도난담 나올때 위빠들 득세했다가 그이후에 촉빠들의 역습이 있은 이후 촉빠로 논게 지겨워진 번역자들이 그 반대 의견을 내놓고 있죠....


    요즘이 정말 촉 제대로 깔려는 시기이긴 합니다. 다만 연의와 뭐가 틀려 하는건 위빠도 생인 분위이긴 하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2.01.30 23:51
    No. 20

    일단 삼국지 평론으로 노실거면 일단 다른분들이 말씀해주신

    pasung.net
    을 기본적으로 알아주셔야 하구요. 여긴 어느쪽에 치우친 싸이트가 아닌
    그냥 삼국지 사서를 모아 놓은데서는 국내 최고의 싸이트 입니다.

    게다가 검색이 되게 때문에 기전체 교차검색이 제일 쉬운 싸이트이기도 하구요.. 용어가 뭔지는 관심 있는 분이나 물어 보세요.....

    그리고 네이버 는 도원결의이고 다음은 너희가 삼국지를 아느냐가 그나마 활성화된 싸이트 입니다. 사실 너삼아는 요즘 죽어서 네이버 유입되는 경항이긴 한데요. 뭐 그래요.... 디씨 삼국지 갤러리도 나쁘지 않구요...

    일일이 이렇게 설명해 주는건 뭐 뻔히 알다시피 삼국지는 삼국이 싸우는 내용이다 보니 논쟁도 셋이다 싸운답니다.. 다만 요즘은 워낙 촉빠들만 기세등등해서 위빠들의 분말을 바래서 일일이 다 이거 보고 (삼국지강의) 추천을 해줄 지경까지 왔더군요..... 자..... 위에 제갈량를 까고 싶은 분들 분발 하세요.


    다만 정사는 좀 읽고요. --;
    이건 어그로 용인데 품삼국(이게 중국 삼국지강의 원명이에요) 이나 창천항로 보고 위빠짓 하냐? 시대착오 좀 그만 하는게 일반적인 도발이랍니다.



    사실 위빠하는 분도 괜찮은 분들이 많으신데 물량이 대부분이 이문열 일고 인터넷 노시고 오신분들이라 안되더군요. 그래서 방법은 가르쳐 드리고 놉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1.31 01:46
    No. 21

    왜 위빠가 나오고 촉빠가 나오는지 이해가 안감....... 제가 생각하기에는 정말 쓸데없는 소모전일뿐임......... 이런 논쟁이 나올 때마다 사람들은 이렇다 저렇다하는데 참....... '내가 더많이 알고 너는 무식하고 아직 모자라니깐 내가 알려줄게'이런 느낌임. 이러니 싸움이나고, 상대방이 인정을 안하는거지..... 지금도 마찬가지임... 비평란을 보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1.31 01:48
    No. 22

    제생각이엇슴 기분나빠다면 용서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2.01.31 02:29
    No. 23

    말 그대로 삼국지이니가요 삼국중 하나의 입장을 지지해서 논쟁을 하는게 삼국지 매니아들이 주로 하는겁니다 기냥싸우는가죠 셋이서 (안습하게 현재도 주오 워나 촉밖네 없지만) 이정도는 적당한 얼이라고 생각하심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2.01.31 02:46
    No. 24

    이런 논쟁질은 이미 삼국지시대 바로이후 배송지가 주석달때도 있던 상황이랍니다 곽충오사 주석이라고 곽충의 말자체는 신빙성이 없다는게 중평이지만 제갈량이 잘했네 못했네는 그때도 수시로 있었다는걸 잘보여주는 일화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1.31 03:02
    No. 25

    음 알겠습니다요.... 이전에 지워진 글들 보셨다면 잊어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쵸피
    작성일
    12.02.01 15:09
    No. 26

    여러가지 좋은 지식 얻어갑니다. 저도 짧은 지식으로 살짝 끼어들자면
    삼국지연의가 촉한정통론을 바탕으로 쓰여져서 촉에 대해 지나치게
    미화되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 사실의 왜곡과 과장탓에 오히려 촉의 인물들중 일부는 인물평가가 이상하게 변했죠.

    삼국지연의로 인해 피해를 본 촉의 대표적 인물이 유비와 장비이고
    큰 이득을 얻은 인물이 관우와 조운이죠.

    제갈량은 너무 과장되게 표현되서 오히려 인물몰입도는 좀 약하죠.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