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구매했습니다.. 사인본 당첨 됬더군요!! 여담이지만 저는 처음에는 대수림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질줄 알았는데.. 보고난 뒤에 뒷산 마실 다녀 온줄 알았네요.. 5차관문의 그것 때문에 대수림이구나 싶었을 정도로.. 포스가 살짝 떨어지더군요. 한가지 아쉬웠던건 주인공이 자주 정색을 하고 영혼마저 얼릴듯한 눈빛을 자주 내보이는게 이상하게 걸리더군요 저는..ㅎㅎㅎ 아무튼 매력있는 주인공입니다. 전작과 동일하게 정말 비밀이 많은 주인공과 매력넘치는 케릭터들. 그리고 스토리와 필력.. 단연코 추천작입니다.
주인공 자체는 솔직히 별로엿습니다 차라리 영마악같은주인공이 더나은데말이죠 그리고 특히나 에를린 주인공 서로 개그랍시고 대화를하긴하는데 솔직히 이 부분 제가보기엔 마이너스에요 전혀 웃기지가않았음 오히려 짜증만남................그래도 스토리 자체는 괜찮은편입니다
전체적인 내용은 기대는 되지만 몇몇가지가 거슬리는 부분이 있더군요.
그래도 그런 건 전채로 봤을때 무시해도 좋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주인공의 쓸대없는 웃음이나 개그코드 그건 작품 전체를 저에게 상당히 거슬리리게 만들더군요. 왠지 주인공 성질이나 설정에 맞지 않는 사족을 넘어선 금가게 만들어 결국 붕괴되게 만드는 부분 같은 그런 생각까지 들게 하더군요
비밀이 많고 능청스러운 해결사 스타일의 주인공이라 연재할 때 재미있게 읽어서 책도 정독하기 전에 먼저 훑어만 봤는데요.
에를린이라는 여자 동료가 주인공이 음흉하다고 자꾸 늑대씨라고 부르는데 좀 유치하네요. 한 두번이면 농담이라고 생각하겠는데 부를 때마다 카잔이라는 이름 대신 부르니까 이 부분은 좀 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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