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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독경 재밌죠. 화마경때는 답답한면이 많았는데 독경은 그런 부분이 많이 해소되서 좋네요.
작가님이 내신책중 권수가 가장 길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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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함이 장점이자 단점인 소설이죠. 저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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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류는 선문의 후예가 아니죠. 선문은 제대로 맥이 이어지고 있으니까요. 해동에서 해동오류 위의 존재로 구산선문이 언급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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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소산이 심계를 은근 사용하는데 이게 독경의 지극한 경지인 심독을 깨달아가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심계를 발휘하게 된다는 암시인 듯한 느낌이 들긴 드네요.
그런데, 심독의 경지에 들어가서는 결국 타세력들을 심독으로 이간질해서 장면이 끝나버리는 건 아닌 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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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화마경 후속편이었군요?
구산선문 나오길래 어디서 들었다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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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공鷄林公김류金流....신라가망하면서 왕족들은죽거나
저항세력이되지만 많는수의왕족과장수들이
중국으로가서 기존에있던세력과합류해새로운나라를 건설하는데
금(金)나라이다...혹시독경이 여기착안해서 글을풀어가나
하는기대로 보고있다 참고로 금은망한후 청나라를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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