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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마왕이랑 싸우는거 보니 이제는 천문오신이라는 불리는 것들은 한주먹감이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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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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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넘오면 다 죽어 ㅋ 대리만족킹은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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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도 있고 대리만족감에 공감함다
어설프게 복잡하지도도 않고 찌질하지 않아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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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안되는 답답함같은게 없어서 좋더라구요ㅋㅋ 결국엔자기가 나서서 다 해결할거면서 어설프게 평범하고싶다어쩌고하면서 답답한 상황만드는게 없어서 좋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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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놈의 여자들은 똥에 달라드는 똥파리마냥 주인공에 죄다 꼬이고
주인공이 무협지써서 엄청난 베스트셀러가 된다는건 왜 집어 넣었는지 작가 본인이 평소에 꿈꾸던걸 집어 넣은것만 같고....참 골때립니다
이건 대리만족이 아니라 작가가 본인만족을 위해서 쓰는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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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부분이 병 ㅋ맛 이라는 거시졍 ㅋㅋ 머 주인공이 휘둘리지 않고
시원시원하게 애들때려잡는건 좋습니다만.. 머 장단이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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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판소설에서 능력에 맞지 않는 갈등요소를 집어넣어서 글을 망치지 않는다는 점에서는 마음에 드는데 킬링타임용 대린만족 소설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보네요.
요즘 현대물들 수준이 워낙 낮아 평타라고 쳐줘도 수작들이랑은 비교하기는 무안할 지경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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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을 잃은 작품이라고 보는대요. 쓸게 없어서 막 써서 이어나간다는 느낌? 더이상 볼 필요를 못느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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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권까지는 그래도 볼만 했는데 마지막에 입사하는데 경비가 켈베로스 ㅡㅡ;

뭐 비서가 서큐버스 나오면서 이건 뭐지 갑자기 쌩뚱맞게 5권을 봐야하나

전 4권까지 보고 5권 중간보다가 도저히 못보겠어서 그만 하차한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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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그냥저냥 쓴 양판소라고 판단...

쌍룡무쌍때는 독특함이라도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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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 된장질한다고 줄기차게 욕먹더니 결국 이번 5권에서 계좌압수.

그러나 여전히 찡찡대는 통에 그건 또 그것대로 꼴보기 싫어진듯.

이 여동생은 차라리 없는게 나은 캐릭터같군요. 뭐 이야기를 풀어나가거나 사건을 만드는 역활도 아니고 NPC는 NPC인데 되게 신경쓰이고 거슬리는 NPC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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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5권에서 접었습니다. 마왕의 등장부터 이상해지더니
최강의 드래곤도 떄려잡은 초강력 마왕과 주인공의 1:1 싸움...
주인공은 마왕의 회사에서 서큐버스, 리치 밑에서 샐러리맨 생활을 시작하는데... 생뚱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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