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현대생활 백서 5권

작가명 : 건드리고고

작품명 : 고수 현대생활 백서

출판사 : 영상노트

욕하면서 보게되는 고수현대생활백서 줄여서 고현백입니다

4권도 이거슨 병맛인가..호옹이 ,,., 이러면서 마지막에 마왕보고

호옹이이잉! 이랬는데 역시 한번 싸워주는 군요

머 천하무적 초극강 주인공 답게 마왕과도 동수.. 게다가

싸움중에 업글까지.. 이분 글은 마치 문명하면서 나는 트레이너써서

애들 돌도끼 들때 스텔스로 밀어버리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나는 너으위에 있다라는 대리만족킹?

머 막장이다 전개가 이게 뭐냐 마왕나오고 우왕 병 ㅋ 맛 ㅋㅋ

이러는 분들도 많지만 생각 보다 전개도 스피디하고  주인공이 시

원시원하니,  엄마나 동생 부분은 손바리 살짝 오그라들지만

소설 자체는 재미는 있습니다.

음.. 음식으로 표현하자면 문구점앞 불량식품이 되겠군요

요즘나오는 지뢰작 현대물들들 중에서는 그래도 평타는치지 않느냐

라는 생각입니다. 어차피 장르문학이라는 한계.. 팔리는 글을 써야

하는것이 작가이니 만큼 시장과의 적절한 타협이 필요하다고 보고

일관되게 먼치킨물을 쓰시는 건드리고고 님의  건필을 기원합니다

[일월명성]

마왕이랑 싸우는거 보니 이제는 천문오신이라는 불리는 것들은 한주먹감이겠더군요;;;;

[sard]

마왕이라니...

[보통사람1]

선넘오면 다 죽어 ㅋ 대리만족킹은 동감

[[탈퇴계정]]

재미도 있고 대리만족감에 공감함다
어설프게 복잡하지도도 않고 찌질하지 않아서 좋네요

[르노스]

공감안되는 답답함같은게 없어서 좋더라구요ㅋㅋ 결국엔자기가 나서서 다 해결할거면서 어설프게 평범하고싶다어쩌고하면서 답답한 상황만드는게 없어서 좋네요ㅎㅎ

[[탈퇴계정]]

뭔놈의 여자들은 똥에 달라드는 똥파리마냥 주인공에 죄다 꼬이고
주인공이 무협지써서 엄청난 베스트셀러가 된다는건 왜 집어 넣었는지 작가 본인이 평소에 꿈꾸던걸 집어 넣은것만 같고....참 골때립니다
이건 대리만족이 아니라 작가가 본인만족을 위해서 쓰는것 같더군요..

[PBR]

그부분이 병 ㅋ맛 이라는 거시졍 ㅋㅋ 머 주인공이 휘둘리지 않고
시원시원하게 애들때려잡는건 좋습니다만.. 머 장단이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히치하이킥]

양판소설에서 능력에 맞지 않는 갈등요소를 집어넣어서 글을 망치지 않는다는 점에서는 마음에 드는데 킬링타임용 대린만족 소설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보네요.
요즘 현대물들 수준이 워낙 낮아 평타라고 쳐줘도 수작들이랑은 비교하기는 무안할 지경이기도 하고요.

[핏빛늑대]

흐름을 잃은 작품이라고 보는대요. 쓸게 없어서 막 써서 이어나간다는 느낌? 더이상 볼 필요를 못느끼겠네요.

[라임나라]

4권까지는 그래도 볼만 했는데 마지막에 입사하는데 경비가 켈베로스 ㅡㅡ;

뭐 비서가 서큐버스 나오면서 이건 뭐지 갑자기 쌩뚱맞게 5권을 봐야하나

전 4권까지 보고 5권 중간보다가 도저히 못보겠어서 그만 하차한 1인

[크크크크]

걍 그냥저냥 쓴 양판소라고 판단...

쌍룡무쌍때는 독특함이라도 있었는데...

[단팥빵소년]

여동생 된장질한다고 줄기차게 욕먹더니 결국 이번 5권에서 계좌압수.

그러나 여전히 찡찡대는 통에 그건 또 그것대로 꼴보기 싫어진듯.

이 여동생은 차라리 없는게 나은 캐릭터같군요. 뭐 이야기를 풀어나가거나 사건을 만드는 역활도 아니고 NPC는 NPC인데 되게 신경쓰이고 거슬리는 NPC랄까.

[[탈퇴계정]]

저도 5권에서 접었습니다. 마왕의 등장부터 이상해지더니
최강의 드래곤도 떄려잡은 초강력 마왕과 주인공의 1:1 싸움...
주인공은 마왕의 회사에서 서큐버스, 리치 밑에서 샐러리맨 생활을 시작하는데... 생뚱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