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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5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2.01.11 17:54
    No. 1

    다음 후속작 완전 기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플라나니아
    작성일
    12.01.11 19:01
    No. 2

    막간이였나요? 첫장과 막장에 나오는.. 전 외전이 오히려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만사여일
    작성일
    12.01.11 20:38
    No. 3

    오랫만에 기억을 되새기는 거라 정확하진 않지만, 저는 조금 그랬습니다.

    작가님의 의도라고 나와있지만, 주인공의 비중이 뒤로 갈 수록 줄어드는 게 많이 불편합니다.

    막판으로 갈 수록 남주는 단순한 시대의 변혁을 예고하는 시발탄 정도의 역할을 하기만 합니다. 세력이 여주의 계략 아닌 계략에 박살나서 독자들이-사실은 제가-기대하던 미래를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 됩니다.

    그리고 여주가 다음 시대의 주인공 중에 한 축을 담당한다는 작가님의 얘기가 있던 것 같은데 거기서 완전히 한 방 먹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저에겐 아주 별로인 결말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릉도
    작성일
    12.01.11 21:53
    No. 4

    만사여일님의 말대로라면 안보는게 낫겠네요.. 어찌됐든 주인공이 주가 되지 않는 이상 주인공을 주인공이라 부를수도 없는것 아니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1 無의神
    작성일
    12.01.12 14:29
    No. 5

    작가님의 의도는 '주인공이 노력해도 이길 수 없는 적이 있다' 라고 끝에 밝히시는데 솔찍히 황제가 그 정도 캐릭인지 공감이 안가더군요. 주인공을 비롯해 꽤 뛰어난 인물들이 많이 나오는데 황제는 서술이 없으니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8권을 끝내게 되더군요.
    주인공도 뛰어나긴 하지만 악신으로 불리긴 부족하다는 느낌인데... 여튼 사건이나 전체적인 구성은 좋지만 뭔가 캐릭터의 힘이 초반에 비해서 중후반으로 갈수록 약해지는게 느껴집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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