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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6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2.01.12 22:32
    No. 1

    무거운게 아니고 가벼워서 큰전쟁이 동네애들놀이 같이 느껴지는것 같네요. 빨리 쥔공이 컸으면 하는 바람일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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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레이필리아
    작성일
    12.01.13 01:57
    No. 2

    재미는 있는데 몇 가지 거슬리는 점이 있다면...
    자기 내공수위(단위가 '두' 였죠 아마?) 누구 할거없이 다 떠들고 다니는 게 이상하더군요. 전쟁이란 게 자기자신을 숨길수록 유리한건데 싸우기 전부터 "내 내공은 20두다" "훗. 겨우 20두냐? 내 내공은 25두다" 이런식으로 너나 할거없이 다 까발리고 싸우는 게 좀 어이없었음

    그리고 뭐 무협이란 게 정사대전이니 혈겁이니 뭐니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현대로 따지면 그냥 조폭들 영역싸움이잖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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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활암
    작성일
    12.01.13 05:52
    No. 3

    글쎄요, '난 이만큼 세니까 이것만큼 안되는 놈들은 다 기어라' 뭐 이런 의도로 말하고 다니는 게 아닐까요. 강호인이라고 날마다 싸우고 싶진 않을 거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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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후회는늦다
    작성일
    12.01.13 06:20
    No. 4

    영역쌈 수준이 완전 민란 수준인데. 관부에서 좀 놔두는게 어이상실이긴 합니다만. 뭐 작가가 나름 재밌게 쓰는부분은 일가견이 있는분이라 일단 보기는 시작했네요. 근데 좀 기대이하라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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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Maverick
    작성일
    12.01.13 12:15
    No. 5

    프리더도 "내 전투력은 53만입니다" 하잖아요.
    김성모 만화에도 "너희는 허리를 잡혔을떄 어느 정도 힘을 쓸 수 있는가? 이 강철팬티는 40kg이 넘는단다" 라던가...

    단우비에서는 좀 오버해서 너무 애들마다 다 말하는 편이긴 하지만 내공이 강함의 척도중 상당히 큰 부분을 차지하는 사회에서는 당연할 정도는 아니라도 크게 이상하지도 않다고 봅니다. IQ나 수능모의고사 점수가 지능의 완벽한 척도는 아니지만 "난 IQ가 150을 넘는다" 라거나 "이번 수능모의고사 ooo점에 전국석차 oo등이다" 라는 식으로 상대 기를 죽이려 드는건 사람이 충분히 할 수 있는 행동이죠.

    내공과 무공 사이의 상관관계는 작가마다 소설마다 설정이 달라서, 벤치프레스 정도의 의미밖에 없는 경우도 있죠. '수치화할 수 있고 강하면 싸움을 잘할 가능성이 제법 있지만 꼭 그런 것만도 아니다' 라는 의미에서요. 반대로 내공수위가 무공수위와 아주 밀접한 상관관계에 있는 세계관도 있고요. 단우비는 설정상 비교적 밀접한 편인 듯합니다. 그렇다면 자기 수능점수 밝히듯이 그렇게 하는 것도 크게 이상할 것은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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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Maverick
    작성일
    12.01.13 12:18
    No. 6

    그보다는 정확한 측정이 가능하다는 점과 상대방이 그냥 그 말을 믿는 것이 더 이상하다면 이상하죠. 허경영 같은 사람도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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