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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근데 무림에서 아르티어스옹의 힘은 좀 제한되어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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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야객//그건 말씀대롭니다. 정령술도 사용 못했고. 판타지라면 정령왕을 소환해서 합동해 싸울수 있었겠죠. 다만 발해인같은 경우에도 판타지세계관이면 버프를 똑같이 적용받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발해인은 묵향보다도 북명 신공에 대해 더 이해가 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판타지 세계관이 무림 세계보다 대자연의 기가 더 풍부하고 넘친다고 하니, 발해인의 방어력이나 공격력, 속도 등도 더 올라갈수 있다고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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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겁혼//아 그러고 보니 그동넨 기가 넘치는 곳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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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발해인이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르지만 독자들은 대부분 살아있을거라는 추측을 하고 있죠. 그것도 아르티어스 덕분에 더 강해지지 않을까하는 추측과 함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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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고수다운 풍모가 눈꼽만큼도 없는데다가
묵향과의 전투장면도 짤려서.
하기사 묵향세계 고수란 것들이 다 그 모양이니 이해는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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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시리아님 예전의 만사불황을 생각하면 28권에 나온 장백산 괴인도 만사불황처럼 미쳐있는 상태라고 추측 됩니다. 생사경의 오른 과정이나 본인이 자기 나라를 멸망시켰다고 생각하는데 제정신인것도 이상한거죠. 아무튼 묵향이란 작품의 고수가 다 이상한것도 아닙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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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티엔 급은 무리. 아르티엔은 모든 에인션트 드래곤이 힘을 합쳐야 격퇴가 가능하다는 온전한 마왕을 단신으로 격퇴한 굇수 중의 초굇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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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나이젤//온전한 대마왕이 아니라. 크로네티오 1/2. 절반의 힘이 아르티엔과 동급으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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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겁혼님//

아아, 절반이었죠. 뭐, 그래도 그걸 격퇴하는데 다른 모든 에인션트 드래곤들이 힘을 합쳐야 한다고 했으니... 아르티엔은 이미 에인션트 드래곤을 초월한 존재라고 봐야죠. 생사경에 에인션트 드래곤 급이라 볼 때, 아르티엔 급까지 올라가는 것은 또 전혀 다른, 더 위의 새로운 경지로 나아가지 않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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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나이젤님//

네. 아르티엔과 일반 드래곤 사이엔 말도 안되는 간격 차가 있습니다.

뭐..본문 주장은..<묵향 소설에서 드래곤과 맨몸으로 맞짱이 가능한 인간은 없을듯했는데 가장 큰 그 대전제가 깨졌다>
그래서 <발해인보다 더한 실력을 지닌 인간 고수가 나오면 드래곤급->아르티엔급, 그 다음인 정령왕 대마왕 급으로 갈수 있단 전제 역시도 없으리라고 단언할수만은 없을 듯하다>
의 소견인데요.
아르티엔급. 그 이상인 대마왕 정령왕급으로 올라서기 위해선 말도 안될정도로 강해져야 하고 전혀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다고 보시는 이그나이젤님 생각에 동감합니다.
전에는 <100퍼센트 무리. 절대 무리>라고 생각하던 쪽에서 발해인의 존재로 인해 <가능성이 희박하지만 없다곤 못하겠다> 의 변화 정도를 보인 격이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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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읽었습니다. 그런데 발해인의 정신수준으로 생사경의 경지를 가늠하는 건 적절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저자에서 코흘리는 어린애나, 온갖 고난을 겪은 묵향이나, 수천년 살았다는 고룡이나..... 묵향의 작중 들은 모두 도찐개찐의 정신연령아니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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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님//네. 발해인이 현재까지 출현한 고수들 중 생사경에 가장 가까워 보이는 실력의 초고수라서 그가 보여준 무력을 토대로..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하여 추측할수밖에 없었기에 비약과 가설이 꽤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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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해인이 참 마음에 듭니다. 그전까지 그냥 민족생각 안하고 봤는데... 일본이랑 몽골도 다시 생각하게 되고... 묵향도 중궈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물론 정신상태 메롱이지만 우리살람 짱세면 좋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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