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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테크닉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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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다리쿠 작가의 작품은 거의 다 읽어봤는데, 밤의 피크닉은 이상하게 읽히지가 않아서 중도포기했었던 유일한 작품입니다. 대표작이고 평도 좋은 것으로 알고있습니다만.. 흠... 다시 찬찬히 읽어봐야겠어요.
저는 이거 너무 늦게 읽어서 후회 되더라고요 내가 어릴적에 읽었다면 좀더 좋은 생각을 할수 있었을 거라 생각한 책이네요
전 온다리쿠 작가의 작품 중 가장 좋더군요. 좋습니다. 좋은 느낌.. 좋은 여운은 주는 따뜻한 소설입니다.
케이티스님처럼 생각할 수 있지만,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뭔가 강하게 느끼는게 있는 경우엔 (제 경우는 학창시절의 향수이죠), 독자의 나이가 좀 들어있는 경우가 보통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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