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었는지 살았는지 분명하게 안나왔습니다. 죽었다고 하는건 어디까지나
아르티어스의 시각임. 그리고 생사경에 도달하는 방법이 말 그대로 정말 죽었다 살아나는걸로 아는데 묵향이 이번 기회에 살아난거면 정말 생사경에 도달할 수 있겠죠. 묵향이 리매치떠서 발해인 이겨야하는데, 발해인이 아르티어스에게 죽는건 좀 아님.
분위기를 봐서는 최종보스가 나오긴 나와야 하는데 이미 2,3부에서 좀 할것같은 단체나 인무들은 거의 다 털려버렸죠(…)
그러니 남은건 아르티어스 덕분에 세상과 하나가 된 슈퍼 발해인이 생사경 찍고 귀환한 묵향을 순살시키며 4부가 끝나고20세기 한국에 태어난 묵향으로 5부를, 귀환을 위하여 마계를 경유하려다 결국은 마계를 정벌하는 6부가, 판타지 대륙과 중원을 돌아보며 최종장에서 희망을 가슴에 안고서 달려나가는 묵향을 묘사하면 완결될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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