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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35권이나 36권에서 끝내실 생각인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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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보고는 있지만 초반의 재미와 유머는 더이상 없는 듯...
황제가 되면 유박사의 후계자가 되어 엄청난 것들(돈, 로봇같은 사기적인 물리적 힘, 권력...십몆권에서 나오죠)을 물려받게 되는데 그건 또 어찌될지와 또 사채꾼들한테 복수는 도대체 언제 할는지 정도만 궁금하네요.
설마 세드엔딩은 아닐꺼니... 밑밥깐 것들 회수 다 하실려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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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보면서 역시 달조구나..

800원 값어치 이상은 하는구나 생각했는데..

묵향이나 비뢰도는 못보겠던데..

달조는 걍 이렇게 나오면 50권 넘게 해도 계속 빌려 볼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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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렌드님처럼 초반의 재미와 유머가 갈수록 떨어지는 느낌이 없지않아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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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메스 길드의 바드레이와의 결전과 엠비뉴 교단의 반전 시나리오가 제각기 1권 이상은 잡아 먹을 것으로 보이니, 다음 권의 과거의 베르사 대륙 여행 에피소드 후속편을 합쳐서 최소한 3권 이상, 예상컨데 5권 가량은 남은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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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권 부터는 볼 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용 이전에 조잡한 문장에 늘리기 신공.. 11권까지 밤새면서 참 재밌게 봤는데 어떻게 그리 저질로 변할수 있는지 신기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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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점 용으로는 평작 이상은 합니다. 이정도면 만족해요. 개인적으로 이 권수까지 나온건 분량 늘리기라기보단 스토리 비중 배분을 실패한 결과물이지 싶습니다. 뭐 그게 그거지만. 깔끔하게 마무리 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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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조보다도 못한 겜판을 읽느니 아직 풀 떡밥 많고 기본적인 재미가 있는 달조가 훨 낫다고 생각되네요.
올 해 여러 겜판이 나왔고 호평 역시 많이 받았는데 그래도 달조만한 작품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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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조는 요새 기대가 안되요. 초반엔 저도 추천해주고 밀어주고 막 그랬는데 지금은 다른 소설이랑 별로 다른걸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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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보고 있는 달조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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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보지 않아 감상문을 스킵하고 댓글만 남기는 1人 ㄷㄷ
그래도 게임판타지중 달조만한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떡밥들 잘 회수해서 완결만 잘 났으면 좋겠네요
몇권이 됬든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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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땐 재미 있지만 보고나면 허~~~
40권 완결 나지 안을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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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벌, 달빛조각사...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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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 분량으로
일정 수준을 유지하며 쓴다는 건 거의 불가능하죠.
33권은 장난이 아닙니다.
저는 달조의 업적을 높이 평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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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달조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재밌습니다.
그리고 달조만큼 흥행한 소설도 드물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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