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그 정도 까진 아닌데 혹시 책 제대로 읽으셨나요?? 저도 장르소설 몇년째 읽어보면서(하얀늑대들 드래곤라자 등등을 매우 재밌게 보고 개연성 현실성 등등 따지며 보는 나름 눈 높은 사람임다.)
전 분명히 말씀드렸는데요 킬링타임용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니고 그렇게 까지 깔부분은 없습니다. 스폰해주면서 몸 안 탐하는게 은근 우월질 도대체 무슨 뜻이죠? 전 어디서 이런 부분을 못 느꼈는데... 또 바이퍼 드립은 뭐죠? 어디가 맘에 안드 셧는지 제대로 이야기해 주시죠 두루뭉실하게 써놓지 말고..
또 조아라 노블 3류 망상 잡소설이라뇨 조아라 노블 소설을 싸잡아 욕하는 그 부분은 조아라 노블소설에서 재밌는건 나름 꼬박꼬박 챙겨보는 저로썬 심히 불쾌하네요..
물질 우월주의에 빠여 우와우와 하는 부분을 이 책에서 딱히 꼽자면 슈퍼카 타고와서 여대생들이 꺄악하는것 밖에 없는데.....
이 책의 1,2권 내용은 간단 요약하자면 만능부하 돈 범.-여자친구와 그룹회장의 나름 문제를 깔끔하게 해결 (이게 1권애용이에요) 그다음 돈이 생겨 차를삼 지구의 마스터들과 약간의 비무 연예계 스폰서 약간의 학교생황 스토리 이게 2권 내용이고요 솔직히 깔라면 깔수있는 부분이 수도없이 만치만 현대물이 범람하는 요즘 현대물중 이왕 대리만족 부분을 나름 가장 잘 표현하고 평범하고 소소한 주인공의 행보가 나름 재밌어서 감상글에서 써본겁니다..
전 이 책을 높이 평가하지 않습니다. 전 분명하게 말했습니다 킬링타임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니라고...
책의 내용은 그렇게 크게 없습니다...
다만 거침없는 전개와 답답한 부분없는 진행과 시원함하나가 대리만족
을 주죠
그냥 답답한 기분들면 뻥뚤리는 그런식의 소설이기도 하죠.....
다만 지금것 나온 현대판타지 중에서 이렇게 시원한 전개가 되는
소설이 얼마없습니다..
기본적으로 현대판타지에서 능력얻은후 이리저리 휘둘리다가 거기서
급급하다가 결말이 된 소설도 많은지라....이왕 내용도 어느정도
납득하게 전개하고 시원한맛과 거침없는 진행이 계속된다면
인기는 있을겁니다..
다만 윗에 분 말대로 이거저거 따지고 소설본다면 정말 괜찮은거는
그리 많지는 않죠 ........
그리고 나무야미안님 댓글이 좀 보기 그러네요...
비평을 해도 좋은데 망상일기라던지 나무에게 미안하다던지 과한게
많네요..그냥 본인 기분이 안좋아서 기분대로 댓글단다는 느낌이 있
습니다,..그리고 마지막까지 그냥 툭내뱉고 나가는게 거 보기
뭐하네요...
윗에분 말대로 어중간하게 가는것보다 화끈하고 시원하게 풀어가는
게 더 좋습니다..
영화같은 개념도 블록버스터 보더라도 내용을 보나요 화려한 맛과
액션 또는 cg효과등 이런것 보죠....
소설같은경우도 지금 나오는 현대물중에서 엄청 답답한게 많습니다.
언급을 안하겠지만 ...이분이 보시는 목적도 대리만족으로 본다고 했죠.
저역시 현실에서 답답한것 소설보면서 까지 답답하고 싶지는 않네요..
내용이나 이런것 있는 분들이나 성장형 소설 좋아하시느 분들은 굳이
보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답답한것 없이 뻥뚤리는거나 시원한 진행과
휠둘리지 않는 주인공상을 원하시면 추천할만합니다..
대리만족도 괜찮은 소설이기도 하고...
그리고 다른 사람들 퍼준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솔직히 자기재산
이 엄청 많은데 거기서 자기가 도와주는건 자기 마음이 아닐까하네요
다른 마스터 성장시키는것도 역시 이와마찬가지가 아닐까 하네요
주인공의 경지나 가지고 있는 힘이 다른마스터들과 수준자체가 다르
니 성장시켜준다고 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이런게 배포가 크다고 하죠 아마....
나무야미안님 말씀이 너무 지나치네요. 나무야미안님의 그 말씀은 작가와 감상문을 적은 분 모두를 싸잡아 폄하하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혹시...책 제대로 읽어보셨나요?
현중귀환록 1권까지 읽어봤는데 확실히 요즘 범람하는 현대 판타지물 중에서 좀 낫더군요. 나름 읽을 만 했습니다.
재미 요소를 어디 한 군데 치우지지 않고 적절하게 배분하여 잘 버무려내 읽는 사람들의 흥미를 끌만한 정도는 되더군요.
단순한 취향차이고 개인차이일 뿐인데, 자신의 의견만을 앞세워 다른 사람의 생각과 의견은 수용하지 않고 무시하는 것이 그리 좋아보이진 않는군요.
요는 치트키를 쓴 캐릭터를 활용하여 양민 학살을 하느냐, 아니면 안 되는 머리를 굴려서 바보(어디까지나 주인공에 비례해서...)들을 농락하느냐 그 차이 인 듯....=ㅅ=;;
후자는 세계관을 구상하는 작가가 치밀하게 짜지 않는한 힘든 설정놀음이 많으므로 골치가 아파지는 대신에 제대로 된다면 독자들이 그 세계관에 흠뻑 빠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죠.
대신에 전자는 시원시원하게 전개가 되는 대신에 속독하면 40분 내에 1권을 읽게 되는 기염을 토하게 됩니다. 자질구레한 건 넘어가도 됩니다. 띄엄띄엄 넘어가도 이야기 전개에 대한 이해를 하는 것에 지장이 없거든요.
현중귀환록은 주인공에게 달려드는 잡케릭들의 뒷처리가 너무 깔끔해서 너무 심심하더군요. 99렙 짜리 주인공에게 5, 6 렙짜리 몹들이 꾸역꾸역 몰려드는 느낌입니다. 잡몹이 쎄봐야 레벨 10이나 15죠. 그 소드마스터 여자의 사부마저도 가볍게 상대하는 걸 보고 허탈함마저 들더군요. 초반부터 재력도 몇 조 단위다보니 카타르시스를 느낄 사이가 안 보입니다. 차라리 일상물로 기획해서 만들면 오히려 신선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설정은 흥미로웠지만, 전개는 영 좋지 않았나 싶습니다.
Comment '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