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는 길 재밌네요^^

작가명 : 준철

작품명 : 내가 가는 길

출판사 :

현재 3권까지 나왔습니다. 글방에서 표지를 보고 뭔가 괜찮을 거 같다 싶어서 빌려왔는데요. 사실 저는 글방에 가서도 빌려야지 했던거 말고는 없으면 그냥 오는 스타일이라 이런적이 별로 없는데 이번에는 잘했다 싶었습니다. 글은 무겁지는 않구요. 내용이 아기자기 하고 괜찮았습니다. 특히 첫사랑의 마무리. 2권 마지막 문장이 매우 인상깊었습니다.^^  필력은 좋으시구요. 제 취향에도 매우 맞습니다. 그래서 저는 매우 재미있었는데 다른분들은 어떠신지 모르겠네요. 보신분 계시면 댓글 좀 달아주세요

[별작]

이게 필력이 좋다니...
전 1권도 다 못 읽겠던데요.

[산양]

필력문제는 제외하더라도 요새 나오는 현대물 중에 읽어 볼 만한 매력이 있는 작품이더군요

[건주]

음 역시 기준이 같진 않군요. 전 이만하면 재미는 빼고 글 자체만 평가했을 때 전체적인 장르소설 중에서는 좋다고 생각했었는데요.

[중2학년]

현대물이 워낙 개똥같은 것들만 있다보니

평타만 쳐도 다들 점수를 후하게 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