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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1권은 유치원에서 짱먹는 스토리. 읽다가 제 취향이랑은 너무 안맞아서 중도하차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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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끝내주는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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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읽어봐서.. 일식이가 누구죠? 쥔공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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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유치한 맛에 봐야되요. 유치 개그가 먹히면 걍 보면 되고 안웃기면접는게 낫습니다. 개연성은 자세히 따지면 태클걸게 너무 많아서 그런쪽은 건들면 끝이 없고요. 그냥 웃기는 맛에 봐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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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개그집 선전하는거 같네요. 허무시리즈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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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나름 유쾌하고 재미있게 읽었음..좀 과장스런 분위기가 있지만 나름 재미가 있어서 볼맛이 난다고나할까..근데 설정이 너무 어리게 나와서 좀 억지스러운면도 있긴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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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이가 간다
타 연재사이트에서 한때 유명했던글이죠.
노트북 주던 그 사이트에서요.
연재 당시 그 특유에 개그 코드를 좋아하던
사람들 에게는 아주 호평을 받았는데
연재 후반에 들어가면서 전개가 좀 늘어지는 부분이 있었는데
출판하신거 보니까 그런 부분이 좀 줄었더라구요.
확실히 호불호가 갈릴만 합니다.
개그코드 싫어하시는 분들은 1권 부터 힘드실것 같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아주 재미있게 봤지만 작품이 진행되는걸 보니까
3권 부터는 어떻게 쓰시까 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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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주인공이 회귀해서 담배피워대고 주인공 성격이 맘에 안들어서 읽다가 말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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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이식,삼식,사식... 팔식... 쿨럭..
(나름 심심할때 주루룩 읽으니 볼만하긴 하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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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몇일전에 3권까지 나와 읽었는데.

역시나...... 한참을 웃었습니다. ㅋㅋ

그냥... 부담없이 웃으며 볼수 있는 책이라 할수 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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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까지 빌려와서 2권까지 참고 보다가 너무 화가 나서 못보고 반납한
바로 그 책이군요...
우리 나라에 대여점이라는게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네요.
이걸 돈주고 사서 봤다면 두배로 화가 났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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