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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군림천하는 시험 합격할 때까지 미뤄두고 있다는..ㅡ.ㅜ 근데 정말 천잠비룡포의 한백림 작가님은 뭐하고 계시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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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권부터 출판본까지 재독 삼독 사독.....지쳐서 완결할때까지는 손 안될겁니다.극악의 출판주기.....유명하시죠.
극악의 풀판주기...할말 없죠.....용노사님의 일신상의 문제와도 관계가 있지 싶은데..그래도 너무합니다 ㅠㅠ 군림천하완결은 나오긴 할까요 ㅎㅎㅎㅎㅎ
흠.... 23권 12월 말에 나온다고 군림천하카페에서 본것같은데요?
저는 군림천하 읽다가 지쳐서 패스했습니다.. 솔직히 군림천하는 인정하는 작품이지만 천잠비룡포는 좀 인정하기 힘든 작품이더라고요 무협을 좀 벗어나 판타지 냄새가 풍겨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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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림천하 읽으니 이제 읽을 것이 없다고요? 괜찮아요~ 22권이라는 방대한 분량 때문에 어느 정도 지나면 스토리 다 까먹어버려요. 그 때 또 읽으면 됩니다.
숭인문 안 보셨다면 추천. 아, 좋은 작품이지만 네임류가 너무 딸린다 ㅠㅜ
저도 천잠비룡포는 별로....전작들이 훨씬 좋았다고생각해요. 일단 군림천하는 말이필요없죠 숭인문도 재미있고....
아..군림천하..진짜 욕나올듯한 소설입니다.정말 재미있게 봤죠.봤는데..이건 내용이 기억이 안남니다.내가 어디까지 봤는지도 모르겠고...책 출판주기가 아주극악이네요. 세븐메이지야 이제는 아예 포기를 했지만 군림천하는 도대체 왜 안나오는 겁니까? 작가분이 뭔 사정이라도 있나요?
숭인문은 진작에 봤조. 천잠을 기다리는 이유는 십익의 이야기주에 한편이라서 입니다. 또 12권, 13권은 정말 오래 기다린 만큼 잘 써주셨구요...
군림천하는 명절에 한 번씩 1권부터 다시 보는게 재미 ㅎㅎㅎ
군림천하 다시보는중이지만 첫장에서부턴 현대인으로서 보면 "힘없이 깝치면 좃망한다"라고 생각될정도입니다.현대인의 여유를 느끼게 한다고 할까요?통신시절이라 다시읽을려니 기억이 안나요.orz...
그런데 정말 한백림님 근황 아시는분 없나요-_-? 대략 이제 3년쨰로 접어드는데.. 이제 3개 이야기 풀어놧는데 한 6년걸렷나요? 더됏나; 11개 푸는데 보자보자..2050년돼면 끝나려나요?
그래도 군림천하느 나오기는 나오잖아요. 마도군림?천마군림?이제 이름도 잘 기억안나는 좌백님이랑 이재일님 작품은 아예 나올생각도 안합니다. 절필이면 절필이라고 확실히 하던지 기다리는 독자만 지치죠
군림천하의 작품성과 치밀함은 국내를 떠나 세계적으로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다만 용노사 특유의 후까시;가 좀 오글거릴 때가 있죠ㅎㅎㅎ 솔직히 신무협 초장기 시절의 글은 왠만하면 군림천하와 비슷할 정도로 수준이 높았던 것 같습니다. 해가 지날수록 수준과 필력, 연령까지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요즘 최고의 작품과 5년전 최고의 작품만 비교해도 세월의 허무함을 느끼죠.
쫄딱망해서 이름만 남은 문파 아니었나요? 내공심법을 소실해서 내공도 못익힐듯한데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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