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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5

  • 작성자
    Lv.34 제리엠
    작성일
    11.12.22 14:39
    No. 1

    주인공의 사부는 공식적으로 강호에 한번도 모습을 드러내지않았습니다.
    그래서 사악련과 무신맹모두 수라팔절이 몇세대전에 유실된것으로
    알고있죠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제리엠
    작성일
    11.12.22 14:40
    No. 2

    아니던가... 읽은지 꽤 돼니 헷갈리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천상사
    작성일
    11.12.22 15:28
    No. 3

    9권을 보며,

    어라? 왠 오버스런 공격? 라고 생각했죠.

    조사했다면 알겠지만, 일개 탈주귀병 뿐인 적호를 잡는다고 해도 사악련에 딱히 이득은 없으니까요.

    게다가 공격 규모가 후덜덜해서

    '설마 느닷없이 파워업해서 무림 제일인이 된다던가'

    '히로인이 느닷없이 끼어들어 주인공을 구해준다던가'

    라던가 생각했는데 정답이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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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1.12.22 15:30
    No. 4

    후속작 기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뫼비우스
    작성일
    11.12.22 16:15
    No. 5

    이득은 없지만 이제까지 적호한테 털린게 너무 많았죠.
    이건 이득을 떠나 원한이 생길 정도... 하나부터 열가지
    정말 모든 사악련의 대계를 거의 다 막은게 적호였으니..
    거기다 적호가 신군맹과 계속 끈이 이어졌다고 생각할경우
    두고두고 후환이 될수도 있고... (사악련쪽은 적호의 신상에 대해 잘 모르니깐요)

    그래서 전 사악련이 적호를 치는게 이해가 갔습니다. 오버스러운것도요.
    다만 저도 저걸 어케 막아 했는데 역시 포풍파워업과 깨달음+무적정신력으로 천하제일인 되고 막았더군요..

    그래도 워낙 잘 쓰셔서 전 만족했습니다. ㅎㅎ 적호의 눈물겨운 사투도 맘에 들었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핏빛늑대
    작성일
    11.12.22 16:42
    No. 6

    마지막에 사악련주와의 싸움은 좀 아쉬웠습니다. 차라리 좀 다르게 표현 하셨으면 어떨까 싶었습니다. 대도오에서 천하제일인과의 개싸움을 워낙에 인상깊게 봐서인지 몰라도.. 뭔가 모자란다는 느낌이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천상사
    작성일
    11.12.22 17:16
    No. 7

    뫼비우스님//
    신군맹과 끈이 이어졌다면 사악련주의 마지막 발언은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죠. 잘 기억이 나진 않지만.
    "살려주면 너희에게 관계하지 않겠다."
    라고 하니까요. 만일 작호가 신군맹 편이라면 그런 발언보다.
    신군맹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는 것이 타당하니까요.
    가령 신군맹과 무슨 협약을 맺겠다느니. 고개를 숙이겠다느니 등등.

    왜냐면, 적호가 신군맹 편이라면 '너희에게 관계하지 않겠다고' 해서 죽이지 않을 리가 없지 않습니까? 어차피 신군맹 쪽에선 싸워야 할 적인데.

    사악련주가, 작호는 신군맹 편이다 라고 판단하고 있다면. 사악련주 마지막 발언은 마치,

    신군 맹주 탈출할 때, 마지막 고수 두 명(기억이...) 에게
    "너희에게 관계하지 않을 테니 살려달라"
    라고 이야기 하는 것과 마찬가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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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1.12.22 22:39
    No. 8

    마지막엔 정말 어설프다는 생각 뿐; 사악련주 씩이나 되는 이가 괜히 긁어 부스럼을 만드는 것도 그렇고... 갑작스레 목숨을 구걸하는 모습도 그렇고. 이전에 보아왔던 내용과는 완전히 상반된... 마치 일찍 여기서 끝내기 위해 애를 쓴다는 모습이 훤히 보이더군요.

    그래도 올해의 무협소설중엔 재미있게 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테라토스
    작성일
    11.12.22 22:52
    No. 9

    제 댓글을 장영훈 작가가 본다면
    이렇게 말하고 싶네요..

    작가가 무림인이라면 소설 초반의 적호 수준의 무공실력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이 됨..

    내공은 깊지가 않지만 특별한 무공이 있으며, 무공의 한수를 감추고
    있는 경지라고 할까...

    장 작가 가 무공의 경지를 좀 더 올리기를 바라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은빛검풍
    작성일
    11.12.23 11:00
    No. 10

    절대강호도 천라신조처럼 7권부터는 맥이 빠지는 느낌이 좀 드네요.물론 만족은 합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진眞
    작성일
    11.12.23 17:56
    No. 11

    올해 본 무협소설 중에는 금협기행하고 절대강호, 이 두 작품이 제일 인상이 깊었네요.

    하지만 절대강호도 약간 아쉬운게 나중에 재독을 하고 싶은 마음은 생기지 않네요. 볼때는 다음권을 기다리며 본 소설인데 다시 읽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는다는 느낌일까요...

    하지만 위에 어느 댓글처럼 후속작이 기대됩니다. 저에겐 처음으로 끝까지 읽은 장영훈 작가님 작품이기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윈드포스
    작성일
    11.12.23 18:21
    No. 12

    소재도 특이했죠.
    성형신공. 인피면구가 전면에 등장해서...
    좀 쇼킹하기도 했음.
    요즘 여자들이 봤으면 침 좀 흘렸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춉코보
    작성일
    11.12.23 22:12
    No. 13

    적호가 한짓 자체가 걸림돌 이상이었지요. 사악련은 적호가 죽은줄알고 넘겼는데 다시 나타나서 오겹천라지망을 뜯어버림으로서 적에게 적대치를 상승시켜버린 어이없는 적호였지요. 적호도 사악련주에게 찍힌걸 알고서 행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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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6 장금이
    작성일
    11.12.26 13:56
    No. 14

    지금 2권째 읽고 있습니다.
    재밌습니다.
    딸을 지키는 남자
    딸을 버리는 남자
    설정도 재밌고...글도 재밌내요.
    사실 개인적으로 자객류 소설을 별로 않좋아 합니다.
    글의 특성상 주인공이 날고뛰고기어봐야 악당들 손아귀에서 이리저리
    수동적으로 발길질 당하는 모습이 싫어서 그렇습니다.
    절대강호는 주인공 직업이 좀 수동적인 직업일뿐 나름 주인공 스스로
    선택해서 그래도 능동적으로 상황을 이끌어 가는 모습이 좋아보입니다.
    앞으로가 많이 기대됩니다.
    재밌게 잘 읽을게요.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가람처럼
    작성일
    11.12.30 18:56
    No. 15

    다른걸 다 떠나서 징징대는 여자가 없어서 좋았습니다. 요즘 판타지나 무협은 꼭 무개념 징징대는 여자조연이 나오는데...그게 없어서 좋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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