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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이가 간다 대여점서 잠깐 훑어보았더니 1권 초반 유치원 얘기가 계속 이어져서..혹시나해서 2권초반 봤더니 계속 유치원 얘기..설마해서 2권 후반봤더니 계속 유치원얘기..읽지는 않았는데 재미가 있을까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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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웃깁니다. 유치원은 2권에서 끝나고 국민학교에 들어가게 되죠. 근데 제국이야기 나오는거 보고 앞으로의 전개에 미련을 버리고 그냥 웃음만 기대하고 보기로 했습니다.
일식이 1권끝나고 국민학교 들어가던데요 귀환진유청이랑 비슷하게 저는 그런 류의 소설을 좋아해서 잘 읽었습니다. ㅋㅋ
일식이 저도 재밌게 봤습니다 ㅋ 연재분이랑 다르게 적등도 설정해두고 인간관계도 더 현실감있게 설정하셧더군요. 뭐 그래도 내용이 억지스럽긴 마찬가지지만 웃고 즐기기에 좋은 소설같아요.
일식이 유치한 개그물인데 동천도 생각나고 해서 재밌게 봤습니다. 2권 마지막 반전때문에 3권이 매우 궁금하네요.
댓글에 제국이야기 하니까 급 끌리네 ㅋ 도대체 전두환을 어떻게 서포트를 해주면 제국이 될까.... 근데 쓰고보니 헛발질이면 어떻하지..
연재때도 재밌게 봤는데 출간하면서 더 매끄러워졌어요. 읽으면서 웃음이 빵빵 터져서 정말 유쾌하게 읽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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