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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8

  • 작성자
    Lv.99 궁상자
    작성일
    11.12.20 08:57
    No. 1

    그때 도서출판 '뫼'에서 나오는 작품은
    살펴보지도 않고 무조건 바로 빌렸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제 인생 최고의 작품인 용노사님의 '독보건곤'을 비롯해서
    (사실 요작품이 1부가 나오고 다시 2부가 나오기까지 거의 반년이란 시간이 넘게 걸렸던거 같네요 매일매일 책방에 찾아간 기억만 새록새록)
    마검패검도 있었고, 이재일 작가님의 묘왕동주(요작품도 2부가 나오기까지 얼마나 오래걸렸는지 ㅡ.ㅜ),운중행님의 추룡기행, 풍작가님의 일대마도, 경혼기분뢰수 등등 정말 엄청난 작품들을 출간했던 곳이었죠@.@
    참고로 저도 좌백님 작품중에선 야광충하고 표사시리즈를 젤 좋아라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구름의숲
    작성일
    11.12.20 09:12
    No. 2

    그당시 다른소설들에 비해 인기는 별로 였던거 같지만 저에게는 가장 기억에 오래남는 소설입니다. 상상력이 풍부하던 어린시절에 읽었던 소설이라서 그런지 지금도 영화처럼 장면이 떠오릅니다. 비내리는 날(?) 일행들이 관을 실고 도시로 들어오는 장면이라던지, 화운이 기루의 정원 같은 곳에서 건물위의 기녀가 바람에 떨어뜨린 편지인가 손수건인가를 잡는 장면 같은 것은 중요한 장면이 아닌데도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주인공도 멋지지만 다른 인물들이 정말 멋져서 등장인물들의 이름은 까먹었지만 특징은 전부 기억이 날정도로 인상에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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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3 Dust
    작성일
    11.12.20 09:16
    No. 3

    .......추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햇살나눔
    작성일
    11.12.20 09:39
    No. 4

    저도 중고등하교때 였느데 당시'뫼'에서 나온 무협은 빠지지 않고 재미있던 기억이 납니다.
    '대도오'를 처음을 읽었을 떄의 충격이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당시 '좌백'하면 정말 끝내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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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은빛검풍
    작성일
    11.12.20 10:34
    No. 5

    갠적으론 좌백님 소설중 대도오를 최고로 칩니다만 이 작품도 좋은 작품이죠.아니 요즘 나오는 소설의 질을 비교해보면 최고의 작품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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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아즈다
    작성일
    11.12.20 13:40
    No. 6

    좌백님의 소설은 완결난 것들말고는 포기했어요.
    천마군림...... 흑풍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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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1.12.21 08:24
    No. 7

    정말 초반에 관들어 오는 장면은 포스가 철철 넘치고 중반까지도 긴박감 있었는데 후반에 무너진 소설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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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타이레놀ER
    작성일
    11.12.21 09:43
    No. 8

    개인적으로 좌백님은 너무 천재라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후반부를 쓰기전에 자기안에서 이야기가 마무리가 지어져버리니 자기기준에선 다 끝난 작품을 잡고 있기 지겨워서 대충? 끝내버리는거 아닌가 싶더군요.
    신무협이라는 장르가 처음 나올 시기에 느닷없이 완성품을 들고 나와버린 분이니...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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