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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9

  • 작성자
    Lv.64 천사의소멸
    작성일
    11.12.10 15:19
    No. 1

    옳은말이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제리엠
    작성일
    11.12.10 15:38
    No. 2

    아뇨 근데 이해가 가는게
    주인공은 오른손의 점과 얼굴을 보고 동생인걸 깨닫고
    슬아! 하면서 다가갑니다
    그때 실버 어쩌고가 십천사한테 막으라고 명령하죠
    나중에 보니 실버어쩌고는 다 알고 있었고
    안뺏길려고 그랬다는 설명이 써져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너무 극단적으로 치닫는점이 저도 좀 안타깝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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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1 보위
    작성일
    11.12.10 16:06
    No. 3

    실버 뭐시기는 그 당시에 이산의 본명을 몰랐습니다 나중에 조사해서 이산 이라는 이름을 안거죠..어찌됬건 지금까지 성진 작가분이 보여주신 퀄리티를 생각하면 너무 동떨어진 막나가는 전개라 더 실망이 큰 것인지도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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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로미짱
    작성일
    11.12.10 16:09
    No. 4

    확실히 이번 9권은 너무 막나갔음 ...
    이런건 좀 거시기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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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테라토스
    작성일
    11.12.10 16:19
    No. 5

    9 권에서
    동생과의 일 도 그렇고

    한순간에 지나치게 파워업 한점.. 즉 주인공은 아무런 노력도 없이
    드래곤이 혼자서 주인공이 노력해서 겨우 겨우

    1 ~ 8권까지 이룩한 경지를 거의 100배 이상 능가하는 초 울트라
    괴물로 만들어 놓은점..

    그리고 별다른 어려움이 없이 주인공이 다시 의식이 돌아 온점..
    이건 그동안의 소설 전개에 찬물을 뿌리는 전개가 아닐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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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여명방랑자
    작성일
    11.12.10 16:26
    No. 6

    아니 동생편에서 이산이 화가 급격하게 난거는 이해가 갑니다.
    오랜시간동안 찾아다녔으면서 간신히 만났는데 거기서 감정폭주가
    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이번 9권에서는 극격하게 흘러가는 상황이 많아서 많은
    분들이 안타까워 하는것도 이해는 합니다..
    다만 지금 현재 2작품을 연해하고 있어서 그런지 이번권에서 설정
    오류가 보이고 하던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중2학년
    작성일
    11.12.10 21:23
    No. 7

    나 주화입마 입고 책 놓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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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11.12.10 23:41
    No. 8

    여동생의 일은 전 어느정도는 이해가 갑니다. 싸울생각은 없었고 그냥 동생에게 접근했을뿐인데 무력을 써서 막은것도 이유가 되겠고 십천사의 정보력이라면 이산이 쳐들어오기전에 모든것을 알고도 동생을 내주기는 커녕 동생앞에서 오빠를 죽이겠다고 하는 개새끼들이죠, 솔직히 이들이 동생을 순순히 넘겨주고 사과했다면 이런일도 없었겠죠 솔직 이런 쓰레기들을 살려준것만으로도 이산이 많이 참았다고 생각합니다.
    몸을 빼았긴 이산이 그렇게 강해진것은 뭐 그만큼 드래곤의 능력이 대단하다는것이겠고 주인공의 육체는 이미 무공의 수련으로 인해 더 발전할수없이 완벽하게 단련되어있었죠 이상황에서 드래곤의 능력이 합쳐졌으니 강할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 아쉬운것이 드래곤에 비해 무신쪽이 너무 쉽게 당한것은 좀 그렇더군요,게다가 이모든일의 책임은 백두를 비롯한 12수호자들의 헛짓거리 때문이죠 수호자들이 삽질만 안했다면 빠른시간안에 이산은 드래곤을 버금갈만큼 강해졌을테고 이런 재앙은 없었을것을... 그런데 드래곤이 마지막에 왜 그렇게 갑자기 이산에게 원한을 품는지 이해가 안되더군요 원래 이산의 몸이었고 여태 지멋대로 설쳐놓고 무슨 이유로 원한을 품는지 원래부터 반쯤 미친 드래곤이라그런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o마영o
    작성일
    11.12.11 00:59
    No. 9

    란제로스 님//
    님의 설명은 책의 내용을 잘못 이해하신 듯 합니다.
    실버나이트는 첫 대결에서 도망친 이후에 주인공이 내세운 가명으로 그에 대해 알아봤으나 결국 가짜 이름이라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그리고 주변 정황이나 정보를 토대로 결국 이산이라는 정체를 '뒤늦게' 알아낸 것입니다.
    즉, 이산이 슬아! 하면서 다가갈 때는 무슨 영문인지 정확히 모르고 막아선 것이죠.

    코드명000 님//
    십천사들이 나중에 님의 말씀처럼 수작을 부리기는 하는데, 전 오히려 그런 부분이 이산의 성급함이 야기한 행동처럼 느껴지더군요.

    1. 실버나이트는 정보력을 통해 이산과 이슬의 관계를 알아냈다.
    2. 아하~ 이슬이 동생이라서 이산이라는 작자가 그 난리를 쳤던 거구나... 그럼 우리가 양보해야겠네? ......라고 하기엔 이미 이산이 별 말 없이 다짜고짜 공격해와서 십천사 중 몇명을 죽여버린 상황이죠.
    3. 이 때 실버나이트 이하 십천사들이 이산에 대해 복수심을 갖는 것은 지극히 정당한 반응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들의 행동이 지나친 것은 동의하는데, 그렇다고 개xx니 쓰레기니 무작정 비난하기에는 이산이 '자초한 바'부터가 너무 크다고 봅니다.

    그리고 '싸울 생각은 없었고 그냥 동생에게 접근했을뿐인데 무력을 써서 막은 것' 이라는 부분에도 어폐가 있습니다. 이산이 십천사 입장에서는 이해할 수 없을 게 당연한 괴성을 지르며 접근하는 상황이었죠. 그 때 십천사 중 한 명이 더 이상 접근하지 말라며 경계심을 표시하고 그를 막아섭니다. 말 그대로 단지 길목을 가로 막고 섰을 뿐이죠. 이런 정도야 당연히 이해할 수 있는 수순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이산이 이후에 보여준 행동은 어땠습니까?
    갑작스러운 자신의 행동에 대해 설명하기는 커녕, 단지 '막으면 죽는다.'를 끝으로 다짜고짜 기세를 풀풀 날리며 십천사들을 죽여나가죠.

    아무리 생각해도 작가님이 날림으로 9권 일부를 채워넣은 느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o마영o
    작성일
    11.12.11 01:07
    No. 10

    흠,, 여담이지만... 제가 더마스터 9권 관련해서는 상당히 열을 올리며 댓글을 달게 되네요. 그런데 그도 그럴만한 것이 더로드 등 그간 성진 작가님의 작품들에 나름 만족감을 느껴왔었고, 더마스터 역시 상당히 즐겨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9권에서 갑자기 작품의 질이 몇 단계나 하락해버린 느낌이라 답답하기도 하고, 화도 나고 그러네요.

    다작도 좋지만 용두사미가 되지 않도록 신경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앙제
    작성일
    11.12.11 01:59
    No. 11

    전 갑자기 용이 등장해서 깽판놓는 부분에서 '어라? 이 글도 이젠 막가는거야?'라는 실망을 했습니다.
    이 글에서 용이란 파괴의 상징으로 나온 것 같아서 더 실망했던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여명방랑자
    작성일
    11.12.11 16:32
    No. 12

    소수마영님이 말한대로 주인공의 성급함이 상당하게 많이 보여준
    권이였습니다..
    얼마나 성급햇으면 마법으로 미리날아가서 추격한다음 길목을
    차단할수 잇는 상황인데도 여동생의 대한 감정폭주때문에 대화보다
    여동생을 미리 빼돌린 그 상황에서 화가 난것 부추기는 상황이였습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대화를 주도하는게 아니라 십천사쪽에서도
    오히려 무력으로 나가는 상황때문에 더욱더 대화할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지기전에 서로간의 힘으로 상대방 제압쪽으로 나가는 바람에
    대화자체는 단절되었습니다
    그 상황에서 또 실버나이트가 여동생 품안에 죽게될것이다라는
    발언을 하는 바람에 마지막까지 주인공한테 대화단절이라는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이런 여동생의 부분에서는 어색한 부분보다 오히려 주인공의 감정
    표현이 극에 달했기 때문에 여태까지 주인공의 모습에 괴리감을
    느끼는 사람이 많을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산의 처음부터 끝까지 목적은 여동생데리고와서 행복하게
    살게해주는것이 이산의 목적입니다...
    힘을 키우는것도 돈을 모으는것도 역시 여동생과 관련되어 있기떄문
    에 오히려 여동생부분에서는 충분히 공감가고 괜찮게 봣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 뭔가 급하게 돌아가는게 쫌 그렇더군요....
    작가님꼐서 2개의 작품을 연계하시다 보니 주인공의 기술설정에 모순
    이 있다거나하는 점들이 보이거나 합니다....
    이런부분과 빨리 출간해야 겠다는 생각떄문인지 상황전개가 갑자스
    럽게 돌아가는 등이 뭔가 급하게 내용을 집어넣는다는 그런식의
    느낌은 있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11.12.11 21:18
    No. 13

    이산이 저렇게 막나간것은 애초에 상대가 고아원에서 이슬을 비롯한 고아들을 납치해서 생채실헙을 한 봐줄필요가 없는 인간말종들이라는것이죠 그런인간들과 대화를 할 가치가 있을까요? 만약 이슬이 능력이 개발되지 않았다면? 그리고 다른 고아들은 어떻게 되었을지는 상상도 안가죠 이산이 좀 성급하긴 했어도 저들이 용서가 안되고 죄값을 받아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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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RadioGaG..
    작성일
    11.12.11 23:11
    No. 14

    용이 파괴의 상징으로 나오던 말던 상관은 없고 용이 몸뺐어서 몸의 구조를 먼치킨급으로 만든 것도 이해가됩니다. 다만 이를 계기로 재미있었던 나름대로의 소설의 세계관은 우장창 무너져버린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이제 한이라든지 바티칸이라든지의 단체들은 주인공 앞에서는 개미처럼 미약해지겠고, 드래곤 따위의 소수의 막강한 적들이 적이되겠죠.
    개인적으로 이런 구조를 정말 싫어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o마영o
    작성일
    11.12.12 01:06
    No. 15

    코드명000 님//
    9권까지의 내용 중 도대체 어디에 그런 내용이 있었습니까? 그건 코드명000님의 상상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일본의 경우를 예로 들어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그것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이지요. 왜냐하면 태국에서의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카오스 서클이었던가? 암튼 그 소속의 연구소가 태국에 있어서 찾아가봤던 것을 기억하실 겁니다. 그런데 거기서의 연구는 이산이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상당히 '정상적'이라고 평했을 겁니다. 그래서 단지 조용히 둘러보고만 나오죠. 즉, 일본의 경우가 유난히 '극단적으로' 지나쳤던 것이지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라는 말입니다.

    차라리 카오스 서클의 경우가 사전에 빠져있었다면 저 역시 코드명000 님처럼 유추해서 그런 식으로 공감하고 넘어갔을지도 모르죠. 그런데 실제 전개는 아시다시피 그와 다르지 않습니까?

    그 부분에 있어서도 작가님이 빠른 전개를 위해 생략을 지나치게 해버렸던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11.12.12 16:10
    No. 16

    뭐 카오스 서클은 제법 정상적이었지만 여동생의 일은 십천사의 성격들을을 보니 전 제 일방적인 생각이었긴 해도 오히려 일본쪽과 거의 똑같은 경우라 생각햇죠, 소수마영님의 생각도 맞을수도 제생각이 맞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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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1.12.15 00:06
    No. 17
  • 작성자
    Lv.43 소리안남
    작성일
    12.01.08 10:19
    No. 18

    오히려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토록 찾아 헤메던 동생이고...

    그런 동생이 겨우 바티칸따위의 도구로 키워져있는데..

    이미 전편부터 그 고아원이 고아들을 무언가로 이용하기 위해 운영되던

    시설이라는것도 알았고..

    더구나 동생을 만났을때 다짜고짜 적의 들어낸거도 상대가 먼저고..

    자초지종을 설명하라 했는데....저쪽에서 먼저 적의를 보이는데..

    더구나 동생은 지금것 기억상실, 세뇌까지 당한상황에서

    냉정운운하는게 넌센스죠..

    전 오히려 저렇게 뒤집어놓는것도 감정적인 측면에서 공감이 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은빛검풍
    작성일
    12.01.13 18:06
    No. 19

    다 때려 죽이고 동생을 구출한다고 칩시다.왜? 내 동료들을 죽였나고 물으면 뭐라고 하지요? 오우~마이 미스테이크 이러면 끝인가요?날 키워 주고 힘이 되어준 동료들 친구들 죽인 오빠가 고맙기나 할가요? 나름 현명하다는 산드라도 동조하다니. 작가의 역량이 심히 걱정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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