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확실히 전작 신화창조보단 쉽게쉽게 읽히더군요. 전작은 뭐랄까 우리나라를 바꿔야겠다는 것에 너무 치중하셔서 나쁜놈이나 나라! 그래 다 때려부셔주지 이거 하나와 현 실정이 맘에 안 드시는 것이 너무 많으신지 설정을 너무 많이 집어넣으셔서 보는 내내 힘든점이 있었죠. 이런저런 설정이나 설명들 빼면 내용이 반토막도 안 될듯한데 그것도 결코 빠른 집필도 아니셔서 전편의 기억이 거의 없어질때쯤 담편이 나오니 보기 힘들었읍니다.
거기에 비해 전능의 팔찌는 담편도 빨리 나오는 편이고 내용도 쉽게 읽혀서 장르소설의 a에서 z까지다라고 느껴집니다. 장르소설을 읽는게 시간을 때운다거나 대체만족을 위해서 본다던가 하는게 대부분이지 공부를 하려고 보지는 않잔아요. 충분히 만족하며 담편을 기달리고 있읍니다.
억지로 이어가는 느낌입니다 이런걸 양판이라 해야하나?
여주는 전부 남주 좋다
거대마피아서 협박하는대 (현지구에 유일한 마법사에 모든마법서를 다가지고 있으며 7서클 마스터인) 주인공은 어떻하지 이러고 있네요
(마피아랑 전쟁이 여기선 뻔히 보임)
그러면서 주인공한테 피해줬던 백화점 일개 보안직원들 전진깡패는
끝까지 안잊고 찾아 간다는게 어이가 없네요
모든마법 중엔 정신계 마법도 없나바요 아님 무력으로만 쳐도 처들어가서 살살 암살 하면 끝날텐데 총은 폼이고 그머리로 마법은 어떻게 마스터 했으며 또한 그머리로 우연찮은 기회를 엄청 잘살리죠 한마디로 억지 가 다소 심합니다
계연성 부여가 안되어 자꾸 던젔다가 보다가 하면서 5권까지 보긴 하였으나 이 바보 주인공은 나아질 기미가 안보이는군요 일이터져야 아이쿠 하면서 주섬주섬 일처리 하는방식이 중학생 정도의 사고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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