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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작가분이 외전하나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강호가 사부를 만나고 수련을 하고 마눌님을 만나 사귀는거하며...
딸을 낳고 무신맹에 들어가서 활약하는것 까지 외전 형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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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을 쓰실때 마음내키는 부분에서 엔터를 치셔서 본문이 마치 암호문처럼 됬네요. 각줄의 앞글자만 따서 읽으면 뭔가 숨겨진 내용이 나올것만 같은 본문. 하지만 읽어보니 그냥 엔터신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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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무림장르의 가뭄속에서 한줄기 빗방울같은 작품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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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길어져서 짤릴까봐 엔터를 자주 쳤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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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음 작품 제목으로 절대무적.. 이 나와야 하나요(그런 이름의 작품 있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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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영훈 어떻습니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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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영훈 ㅡㅡ좋습니다 ㅎㅎㅎㅎㅎ
워낙에 절대강호의 아우라라 길게 남아서인지...후속작이 연결작으로 나오면야 좋겠지만서도...괜시리 잘못건드려서 이번 절대강호에 악영향이 생길가 우려됩니다~~그냥 새로운 작품 멎지게 만나보기를 기대합니다.
9권 마지막의 사악련의 350여 악인....33인의 비객..그리고 대망의 능풍비와의 혈전..정말 근래에 보기드문 1대 다수의 대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강호의 사부닙 죽여줍니다...."내려와 개잡놈아"빵 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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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아쉬운점은 중국 대륙이라는 땅덩어리에서 거리 개념이 살짝 아쉽달까요...무림을 양분하고 있는 세력을 넘 쉽게 왔다 갔다 하는..
양대 세력이 같은 성에 위치하고 있지는 않을텐데..
천아성 구할때도 그렇고 같은 지역에서 벌어지는 싸움을 보는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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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강호가 댓글을쓰게 하네요ㅎㅎㅎ
절대강호가 제가 군생활을 하면서 나오고 마지막권은 전역하고 나와서 더욱 애착이 가는 소설인것 같습니다 . 휴가때 나와서 사서보는재미가 쏠쏠했는데 후속작이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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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원님//음 그런데 갑자기 장영훈님의 무림이
중국대륙이 맞긴 맞는걸까...라는 의문이 드네요
작가님이 중국 도시 명칭을 썻던 적이 있었나요?
생각해보니 없었던것 같기도 해서 독자적인
무림세계라고 하면 이해가 갈것같기도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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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제로스// 항주가 나왔죠... 북해도 나오긴 했고... 나머지 지역은 기억이 안난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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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9권을 안읽엇습니다만... 맨마지막 살짝 ㅂㅘㅅ는데... 연이랑 되는가 보군요..ㅜㅜ 주화인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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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랬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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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권이 대여점 갈때마다 대여중이네요 ㅠㅠ
빨리 일고 간단한 댓글이라도 남기고 싶은데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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