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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1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1.12.11 17:13
    No. 1

    영화가 시나리오만으로 결정되는게 아니겠죠.
    시나리오를 이해하고 그것을 연기하는 연기자와, 그것을 찍을 구도를 고심하는 카메라감독등 수많은 요소가 있겠죠.
    영화는 시나리오만으로 구성되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은휘령
    작성일
    11.12.11 17:38
    No. 2

    시나리오가 그다지 훌륭하지못해도 재밌는영화가있습니다.. 시나리오는
    영화의 한부분일뿐 영화가 아니니깐요 물론 영화에서 시나리오가 차지 하는 비중이크긴 하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2.11 20:08
    No. 3

    총체적난국인 이 감상문은 무슨 의도로 쓰인 건지 궁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2.11 20:12
    No. 4

    미국영화 수준의 시나리오를 원하면 미국영화 수준의 '페이'가 있어야지요.
    시나리오 쓰다 굶어죽었다는 기사가 나오는 판국에 허황된 이야기 입니다. 이상만 저 하늘이고 현실은 보이지 않나봅니다.
    더구나... 한국영화를 보지않겠다. 하지만 발전은 바란다.
    응?!
    전 한국영화 많이 보렵니다.
    요즘 눈요깃거리로 전락한 미국판 블록버스터 보다야 그대를 사랑합니다 같은 것이 제 취향에 더 들어맞으니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겨울비
    작성일
    11.12.11 21:26
    No. 5

    음 이 게시글을 읽으면서 제가 느낀점은 자신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한 분이라고 느껴지네요....
    "저는 한국영화를 거의 보지 않습니다. 이것은 의도된 행동입니다"
    "미국영화 시나리오 수준의 시나리오가 출현했다는 말을 듣기 전에는 한국영화를 안 볼 생각입니다."

    저는 국수주의자가 아닙니다.. 하지만 적어도 자신의 가족이 소중한 건 알지요.. 또한 태어난곳 나라에 대한 충성이나 애국심같은건 많진 않지만 소중한건 압니다.. 따라서 한국이 더 잘되길 바라는 마음도 당연히 있습니다...
    이런 제가 이 게시글을 읽어보면 정말 기분이 나빠집니다...
    전 영화매니아는 아니지만 영화, 미드, 소설, 드라마 그 누구보다 더 많이 봤고 저보다 많이 본 사람도 그리 많진 않을겁니다.. 하지만 한국영화가 외국영화에 비해서 정말 재미없고 비교된다? 라는 말엔 공감하기 어렵네요.. 그리고 미국 영화와 시나리오에 대한 인상이 굉장히 좋으신거 같은데 모든 미국영화가 그런것은 아니며.. 한국영화 그 이후로 쭉 안보셨다는데.. 시나리오 포함.. 어찌해서 미국 영화나 시나리오 보다 더 좋은지 나쁜지... 어떻게 아시는지요? 정말 궁금합니다..
    싸울 마음은 없지만 이말은 꼭 하고싶습니다... 너무 편협한 사고는 좋지 않다고..
    제가 중국드라마도 좋아해서 중드도 어렸을때 부터 10년넘게 보아오며 느낀건.. 중국드라마는 유치하다.. 였지만 지금에 와서 보면 정말 재밌고 영상미가 돋보이는 드라마도 몇몇 있습니다.. 그중에 부부경심은 정말 재밌게 봤지요.. 영상미나 의상이나.. 예전에 비해서 얼마나 발전하고 있는지 확연하게 알수있습니다.. 한국영화도 과거엔 어땠을지 몰라도 현재는 그리 많이 외국영화에 비해서 나쁘다 할수없습니다. 더 좋은 영화 시나리오 넘쳐납니다.. 너무 단편적인 부분을 보고 전체적인걸 부정하시는것 같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겨울비
    작성일
    11.12.11 21:38
    No. 6

    아 보보경심을 부부경심으로 잘못적었군요 수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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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1.12.12 09:43
    No. 7

    하필 막판에 저런 내용을 쓰셔서 까임의 대상이 되십니까...; 자신이 쓴 글을 한번만 읽어봤어도 저런 실수는 안할텐데 말이죠.

    애초에 한국과 미국의 시장은 규모부터 엄청난 차이를 보이는데 너무 많은걸 기대하시는게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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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윈드포스
    작성일
    11.12.12 18:52
    No. 8

    잘난척 하는 글처럼 보일 수도 있겠네요.
    한국 시나리오는 수준 낮아서 검증된 시나리오 아니면 안보겠다.
    나는 이런 사람이다.

    그런데 조금 앞뒤가 안 맞긴 하네요.
    영화를 보고 시나리오가 삼류인지 일류인지 판단하는게 정상적인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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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레이지본
    작성일
    11.12.14 14:34
    No. 9

    정말로 한국 영화계의 발전을 위한다면, 뛰어난 시나리오작가가 나오길 바라는게 아니라, 소비자로써, 한국영화를 봐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물론, 아무거나 덥썩 집어서 보라는게 아니라, 입맛에 맞게 골라보셔야겠지요.

    개인적으로 얼마전 흥행했던 아저씨, 라는 영화 추천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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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오그레
    작성일
    11.12.16 12:28
    No. 10

    소설처럶 영화도 취향많이 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증산선생
    작성일
    12.01.12 19:36
    No. 11

    더 좋은 영화 시나리오가 나오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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