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9권까지 읽었는 데...
평가가 너무 후하신 것 같습니다.
주말 드라마 진행인 데 말입니다.
무슨 주인공이 아무리 열심히 수련해도 1년만에
초절정 언저리에서 천아성 수준이라니ㅋㅋㅋㅋㅋ
이거 너무 말이 안되는 걸 작가님도 아시는지
영약을 다발로 안겨주시네요.
무공이 그렇게 쉽게 익혀지면
모두들 접시에 코박고 죽어야겠죠.
절대강호에 대한 평가는 1년만 지나도
많이 떨어질 것 같군요.
최고의 킬링타임엔 인정하겠습니다.
올해 특별한 작품이 없었기 때문에 2011 최고의 작품이
될 수도 있긴 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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