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본 무협중 최고라생각합니다.
우각님의 검마도도 있지만..
어느썩을놈이..빌려가서 안가지고 오는바람에..마지막편을 못보고있습니다 ㅜㅜ
전작 절대군림의 초초급급실망때문에 큰기대는 안했었지만..
이거 웬걸~
주인공도 절대군림의 중2병 고삐리가아니라..
딸하나둔 멋진중년입니다.
"어른들이 만든 썩은 무림을 지배할꺼야!!"가아니라
"죽어가는 내딸을 어떻게든 살리겠다." 라는 주제입니다.
여주인공 역시 정말 마음에 듭니다.
4명의 히로인이 나옵니다.
남편이랑 딸버리고간 원래 마누라.
주인공을 이용하고 죽일려고하지만 사랑하는 지금애인
주인공을 사랑하는...원래는 암살목표였던 여자
그리고 주인공과 서로 믿는 직장동료.
..
제가 원하던여자와 마지막에 보기좋게 맺어지더군요
올해의 베스트입니다.
제점수는요~!!!!
100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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