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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3

  • 작성자
    Lv.86 중2학년
    작성일
    11.12.07 08:29
    No. 1

    현대물 워낙 지뢰가 많아서..

    이정도만 되어도 감지덕지인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8walker
    작성일
    11.12.07 08:35
    No. 2

    보면서 약간씩 걸리던 부분을 잘 정리해주셨네요 ^^;..
    그래도 장르소설에서 이만큼 법률지식을 가지고 글속에 잘 녹인 글은 못봤고 ..글자체도 재미있게 쓰셔서 다음권도 기대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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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0 WHeegh
    작성일
    11.12.07 09:11
    No. 3

    모순점을 잘 꼽아주셨네요. 저런 부분을 잘 잡았으면 기대치도 꽤 올라갔을 텐데 말씀하신 부분들 때문에 기대치보다는 '그래도...쩝.'이란 마음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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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1.12.07 09:45
    No. 4

    법률지식도 그냥 인터넷에서 검색한 내용이나 사례들만으로도 충분했다고 보여지는데... 실제 경험을 책에 녹여냈다고 할 정도로 잘 쓰진 않은듯. 소설 자체의 재미도 상당히 떨어지구요... 스토리라인이 흔하디 흔한 현대판타지와 다를게 전혀 없더군요. 전형적인 악질 라이벌에, 환생주제에 생각하는 수준이 고등학생과 다를바가 전혀 없다거나 하는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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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은빛검풍
    작성일
    11.12.07 10:28
    No. 5

    싸구려 개떡과 맛난 꿀떡이 섞여 있는 글이죠.문제는 작가가 의도적으로 섞은게 아니라 능력 부족으로 섞이게 된거죠.꿀떡 먹는 맛에 따라가다 지뢰를 밟으니 짜증이 나면서도 또 꿀떡이 보이니 그냥 저냥 읽게 되는 아쉬운 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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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비온뒤맑음
    작성일
    11.12.07 10:28
    No. 6

    그렇죠... 저도 재밌게보다가 2권보면서 싸늘하게 식더라구요. 연재 끝자락부터 좀 찝찝하긴했지만 기대는 있었는 데 갑자기 전형적인 패턴으로 흘러가니까 좀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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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대해적
    작성일
    11.12.07 11:11
    No. 7

    피드백이 중요한 이유를 다시 한번 깨닫게 하는 결과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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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깐마늘
    작성일
    11.12.07 11:20
    No. 8

    전 잘보고 있습니다만 글쓰신분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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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설매
    작성일
    11.12.07 11:54
    No. 9

    저도 읽으면서 재밌었지만 어렴풋이 느낀 불만을 정확하게 찝으셨네요. 맞는 말씀만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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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0
    작성일
    11.12.07 13:35
    No. 10

    법률지식을 책속에 녹여낼정도로 경험있는 사람이 장르소설 쓸리 없죠.

    이정도면 상당히 신경써서 소설 쓴듯한 감은 듭니다.

    문피아 연재소설만 보고 쓰는 느낌입니다. 책은 아직 안봐서요.


    여타 장르소설과 비교하여 비교적 잘 쓰여진 장르소설입니다.

    현대판타지에 대한 거부감 이 있는 분들은 이소설이 재미없다고 느껴지면 현대판타지소설 읽지 말기를 권합니다. 어떤 현대판타지 장르소설을 읽더라도 실망하실겁니다.

    시간때우기가 바로 장르소설의 목적입니다. 그런 목적에 벗어나지 않는
    소설로 실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가끔 일반소설 기준으로 장르소설 비판하시는 분들있는데 일반소설 읽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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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0
    작성일
    11.12.07 13:47
    No. 11

    정애란의 두근두근내인생, 이문열의 리투아니아여인,
    신경숙의 모르는 여인들 을 추천합니다.

    장르소설에 속하는 좀 가벼운 글을 읽고 싶다면 김훈의 흑산,김진명의 고구려와 정은궐의 해를 품은달을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보르미르
    작성일
    11.12.08 00:12
    No. 12

    위 작품이 현대 판타지작품의 머길래 위 작품이 재미 없다면 현대판타지는 보지 말라고 하시는지요?
    전 위작품 재미 없다고 느꼈음니다. 그런다고 현대 판타지 중에서 볼만한책이 없냐고 한다면 그렇지도 않습니다.
    실망하지 않고 아주 만족감 있게 읽은 책들도 여러권 있습니다.
    대표적인 책으로는 옥스타 칼리스의 아이들, 헬릭스, 월야환담
    채월야(창월야, 광월야), 탐그루, 퇴마록 등등 많이 있습니다.
    위 책이 머라고 재미 없다면 현대 판다지는 읽지 말라고 하는건지요?
    그리고 장르소설의 목적이 시간때우기 라는 말도 공감을 못하겠군요. 단순히 시간을 때우기 위해서 장르 소설은 읽지 않습니다. 장르 소설의 목적은 재미를 느끼기 위함임니다. 그중 대표적인것이 대리만족이겠군요. 재미 있으려고 읽은 책이 시간과 돈을 낭비하게 해준 다면 그책에대해 비평하는것은 당연하다고 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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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동글지니
    작성일
    11.12.08 04:06
    No. 13

    우중간님이 말씀하신 현대판타지소설은 현대에 쓰여진 환타지 소설이 아니라 보통 책방 단골들이 분류하는 최근 출판빈도가 부쩍 늘어난 현대를 배경으로 하는 환타지 소설을 말씀하시는 것 같군요. 브로미어님이 말씀하신 소설들은 벌써 많은 이들이 고전 명작이라고 부르는 것들이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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