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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7

  • 작성자
    Lv.20 진곰이
    작성일
    11.12.08 23:11
    No. 1

    저도 오늘 재밌게 보구 왔습니다.

    다음 작품도 기대합니다^^작가님 수고하셨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11.12.09 00:25
    No. 2

    깔끔하고 멋진 완결이었죠 다만 빙궁의 일이 해결되지 않는것이 좀 아쉽더군요, 궁주를 해치우기 위해 언제든 적호가족에게 위협이 될수있는 천원과 빙옥심! 말도안되는 추악한 법을 만들어놓고 툭하면 아무죄없는 적호와 서현을 쉽게 죽일수 있다는듯이 위협하는 천원과 빙옥심 이 쓰레기들 정말 다 쓸어버렸으면 햇는데 결국 해결이 안된것이 정말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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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2 land
    작성일
    11.12.09 00:49
    No. 3

    빙궁도 아쉽고 백무성인가요? 일공자도 아쉽고 삼공녀도 아쉽습니다. 사도련주도요... 그중에서 빙궁과 일공자는 주인공이 자세한 사정을 잘 몰라서 넘어간다 치지만 삼공녀의 그 악녀같은 부분들이 주인공과 성주에게 용서받는건 좀 이해가 안 돼서 더 아쉽더군요. 그렇지만 사람냄새나는 무협으로 평범한 인간군상의 모습이 보여서 좋은 점도 있었읍니다.

    먼치킨을 주인공을 굴리는 것 보단 좋아하지만 절대고수없는 천하제일인이라도 죽을수 있는 설정의 무공들도 작가분이 잘 써서 그런지 몰라도 재미있게 읽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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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o마영o
    작성일
    11.12.09 01:10
    No. 4

    으악! 스포 볼까 싶어서 클릭해놓고 바로 댓글창으로 내렸네요.
    아무튼 기대됩니다. 신간, 그것도 완결권이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11.12.09 01:29
    No. 5

    제가 보기엔 솔직히 백무성이 제일 개새끼입니다. 본문에서도 나왔지만 주화인은 말만 그랬지 서현을 해칠생각이 전혀 없었죠 하지만 백무성은 소운의 목숨을 몇번이나 구해준 적호에게 값을수없는 은혜를 입어 놓고 결국 가장 중요한 치료의 순간에 최악의 더러운 방법으로 사악련에 적호의 정보를 팔아넘겼으니까요,, 이런 놈이 잘나간다니 나중에라도 죄의대가를 받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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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4 아르케
    작성일
    11.12.09 09:50
    No. 6

    개인적으로 제가 좋다고 느낀 부분중의 하나가 여느 책처럼 모든 은원을 종결시키지 않고 각자의 몫으로 남겨둔 부분입니다.

    빙궁의 문제는 설이연의 몫인거죠. 적호의 몫이라기 보다는. 그리고 설이연이 적호와 서현이와의 연을 끊는 다고 각오했기에 적호와 빙궁이 엮이는 일은 거의 없겠죠.(아예 없지는 않겠지만요) 사실 작품이 끝났지만 그 뒷 이야기가 있다면 천원과 설이연의 트러블은 계속 진행되고 설이연이 천원을 쓸어버리는 이야기가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그것은 설이연의 이야기고 적호의 이야기는 아니지요.
    백무성의 맹주가 되는 과정 또한 백무성이 적호를 덮기로 한 순간 적호와의 이야기가 아니라 백무성 개인의 권력쟁투의 장이 되는것이죠. 능풍비 역시 그런 것이구요.

    이 책은 적호의 이야기 입니다. 작중 세계 속에는 많은 인간 군상들이 있겠지요. 그 세계에서 적호와 관련된 부분만 이야기로 펼친것이 절대강호라는 이야기라 생각합니다. 굳이 절대강호에서 그 세계관 속 모든 캐릭터 들의 끝 마무리까지 나올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생각하는 바가 다르기에 제 생각이 옳다는 것은 아니구요 ^^
    좀 오래된 영화를 보면 스포츠든 음악이든 열악한 주인공이 대회에 나가서 결국은 '우승'을 하더군요. 그런데 사실 현실은 그렇지 못하지요. 환경적으로 실력적으로 정치적으로 열악한 상황에서 우승은 쉽지가 않죠. 그런데 요즘 몇몇 영화를 보면 그 과정만 멋있게 그리고 그 결과가 우승으로 끝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게 더 현실적이고 결과보다는 과정에 포커스를 맞출수 있게 된다 할까요? 좀 뜬금 없는 예이긴 하지만 저는 이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요약해 말하자면 과거의 영화가 모두가 잘 좋게 끝나는 해피엔딩을 보여줬다면 요즘 몇몇 영화는 꼭 끝이 우승이나 승리로 가는 해피엔딩이 아니더라고 과정에 포커스를 맞추는 변화를 주었듯이
    절대강호도 과거의 무협 트렌드인 만인의 칭송을 받는 천하제일인, 한 세계관의 모든 은원을 종결시키는 그런 완결이 아니라 천하제일의 무공이지만 소수의 일부만 아는 것이고 모두의 칭송을 받는것도 아니고, 주인공을 제외한 나머지 인물들의 은원을 종결시키는 것도 아닌 변화를 주었다 생각합니다.
    어쩌면 이런 결말은 작중 내내 느껴지는 현대적인 분위기라는 것의 연장선에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감상은 각자의 몫이고 옳고 그른 것의 문제는 아니겠지요.
    말이 길어졌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그런 부분이 좋았다는 말입니다. ^^
    하여간 차기작이 기대되는 작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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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아스크림
    작성일
    11.12.09 10:23
    No. 7

    아아아아 궁금하다 ㅠㅠ 왠지 느낌은 연이랑 이어졌을 삘이고
    어떻게 완결났을지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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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5 달려라채희
    작성일
    11.12.09 10:27
    No. 8

    이런 절대강호 9권..대여점에 예약도 안받아주고 ㅠㅠ미리니름을 너무 봤고....보고 싶고....사고 싶고...올해 최고의 책으로 인정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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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가릉도
    작성일
    11.12.09 14:57
    No. 9

    아!!!! 정말 감동입니다.!! 검마도와는 또다른 감동.. 절대강호 9권을 보고나서 마음속에 훈훈함과 따뜻함이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중후반부 적호의 전투씬이 너무 디테일하고 자연스러우며 마치 물흘러가는듯한... 정말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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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4 SHAQ777
    작성일
    11.12.09 19:23
    No. 10

    근데 적호 마누라 자리는 아직 확정은 아니죠.
    연하고 이어지는듯하지만 주화인도 강호 실컷 돌아다니다
    언젠가는 찾아갈듯한 삘이고 말입니다.
    독기 빠진 주화인이 연을 쫓아낼수는 없을테니 그냥 양손의 꽃이 유력
    어찌보면 절대군림하고 비슷한 마무리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막판에 한명 난입해서 여자 둘! (절대군림은 바람핀거지만)
    아, 동침은 주화인이 벌써 했었으니 누가 먼저랄건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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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만지지마
    작성일
    11.12.09 21:45
    No. 11

    아~드뎌 완결나왔군요.
    집에 들어가면서 필히 대여점 들려야 하는군요.ㅋ
    넘 재미있습니다.
    벌써 후속작품 부탁드리면 무리 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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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제리엠
    작성일
    11.12.10 03:53
    No. 12

    크큭... 연은 끝까지 안죽을 거라고 장까지 지졌는데
    적호를 위해 희생하는게 100%라고 하셨던분들...
    약속대로 손목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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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진풍류남아
    작성일
    11.12.10 04:54
    No. 13

    보표무적과 비슷한 결말인가요? 천하제일인 없는 절대고수와 아련한 추억을 가지고 있는 주인공들. 그리고 덜 정리한 떡밥들.

    그렇지만 이제사 1권을 시작하고 있는 저로서는 매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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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11.12.10 15:31
    No. 14

    사실상 히로인은 둘이라고 해야하죠
    게다가 주화인이 적호를 찾아가면 천아성도 적호 사부 신의와 함께 말년을 보낼듯하니 정말 멋진 완결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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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명마
    작성일
    11.12.10 23:58
    No. 15

    이번 작품은 아주 좋았습니다. 멋졌어요. 특히 마지막 부분... 여운을 남기면서 깊고 좋은 인상을 줬습니다. 전 절대강호를 이렇게 평하고 싶습니다. 이것은 양판 무협이 아니다. 아름답고 감동이 있는 무협이다......라고요. 장영훈님 전작을 포함한 무협소설들 중에서 제가 아름답고 감동을 느낀 것은 없었는데 절대강호가 그 첫 번째입니다. 언젠가 이런 소설을 접할 수 있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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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0 소녀의하루
    작성일
    11.12.12 11:00
    No. 16

    정말로 절대강호 외전이 나왔으면 합니다..
    백무성과 천원 빙옥심 이런 빙궁과 사악련등 의 이야기들을 외전에서 써주셨으면 정말 좋겠는데 말이죠 ....
    마지막까지 궁금하게 만드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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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2.15 19:31
    No. 17

    최근의 무협소설들이 마무리가 너무 정형화된 구도로 가서 도저히 읽을 수 없어서 완결권은 보다가 말아버린 경우가 많았는데,절대강호는 주인공이 강호 전반의 모든걸 마무리지어버리고 끝내버리는식의 무협의 흔한 결말이 아니어서 좋더군요.하고 싶은 얘기를 충분히 전달하고는 딱 끝낸다는게 말이죠.다른 분 작품이지만 잠행무사도 그래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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