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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7

  • 작성자
    Lv.85 PBR
    작성일
    11.12.02 13:57
    No. 1

    연은 무림맹 탈출 하는 적호돕다가 사망 천원 문제 해결중에 스승, 빙궁주 천원과 양패구상으로 다 사망 그와중 싸움의 충격으로 딸마저 사망 모두의 무덤앞에서 비탄에 잠긴 적호.. 를 생각해봤지만 장영훈님에게 토돌님이 빙의 하지않는 이상 그럴일이 없겟죠,,
    연이나 빙궁주나 한명은 처낼듯한 예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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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제리엠
    작성일
    11.12.02 14:00
    No. 2

    연이 적호를 좋아하는건 확실한것 같습니다
    다만 적호가 신경쓸까봐 조카라고 해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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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3 료라이
    작성일
    11.12.02 14:15
    No. 3

    환몽월님 글처럼 몰살의 장영훈은 어떨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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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4 낭만두꺼비
    작성일
    11.12.02 14:18
    No. 4

    ㅎㅎ 작가분이 이제껏패턴에서 벗어나서 딸래미 사부 신의 주인공 이렇게 네명이서 여행을떠나는것으로 마무리될것같네요..대공자가적호를 죽이려는걸 연이 대신죽고 대공자는 팔하나잘리고 소운은 괴로워하면서 비구니 출가 코스~~그러나이것은 삼공녀의 함정인것을 적호가알게되서 삼공녀 죽음으로 아웃 그리고 빙구주가 나타나 적호를 구하지만 네가 궁주자격이없다면 딸래미 궁주시킨다고 협박 어쩔수없이 결별 이렇게해서 적호는 홀애비가된다는 저의 소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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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5 달려라채희
    작성일
    11.12.02 17:42
    No. 5

    아~~~~~~~~악~~~~~~환몽월님의 댓글을 상상했어 ㅡㅡ
    이번 작품은 암울한 분위기가 아니라...올 해피엔딩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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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쭌님
    작성일
    11.12.02 18:05
    No. 6

    걍 다 대꼬 살았으면 좋겠음 작가님이 하렘을 쓸때가 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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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2 만사여일
    작성일
    11.12.02 21:16
    No. 7

    빙궁주가 생각하는 부분, "남편은 솔까말 없어도 됨. 딸만 지켜주면 됨." 딱 이 파트에서 빙궁주는 남편과 더불어 산다는 개념이 없는 아내라서 저는 아주 별로더군요.

    빙궁주가 떠날 수 밖에 없는 이런저런 이유를 달아놓긴 했는데, 개인적으론 그다지 공감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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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5 PBR
    작성일
    11.12.02 21:28
    No. 8

    근데진짜 장영훈님한테 토돌님 빙의되서
    몰살테크타면 대단하겠내요 무림맹 나오면서 연사망 빙궁서 신의빙궁주 스승 이렇게 적호 딸래미때메 여차저차해서 다 죽어버리고 이에 꼭지돌아버린적호가 빙궁 박살 무림맹박살 사도맹박살 내고 나중에 중과부적으로 밀려서
    딸 스승 연 빙궁주 의 무덤앞에서 군웅들에게 죽으면서 엔딩되면 장영훈님
    단방에 독자통수갑되실듯 생각만해도 ㅎㄷㄷ 죽으려는 찰나에 마교등장해서 다썰면 안드로메다갑.. 아 너무 흥분했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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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곤줄박이
    작성일
    11.12.02 21:49
    No. 9

    빙궁주하고 이어지는건좀......

    솔까말 여태 8권중에 빙궁주 나온건 정말 극히 일부분에

    첨에는 애만 달랑주고 가버린 개념없는캐릭을 벗어나고자 걍 대충

    북해의 비하인드 짧게나마 썻지만 솔직히 그게 이유는 될지몰라도

    다시 재결합해야한다는 이유는 될수가없죠.. 빙궁주역시 남편보다 딸을 우선으로 생각하니 부모마음이라고 할수는 있지만 아무리 그래도..

    만약 다음권에 뭐 북해와 트러블나고 갑자기 빙궁주가 '나도 사실 적호 정말 사랑함'드립 나와서 다시 재결합하는 테크타면 정말 엄청 실망할것 같네요..

    단지 애엄마라는 이유로 모든반발을 뒤없고 히로인자리를 꿰차는것도 훼방아닌 훼방이죠.. 차라리 아무도 안이어주는게 더 좋을듯;.....이것도 쓰고보니 완전히 주관적으로 갔네요...아무튼 빙궁주는 정말 안됨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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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아스크림
    작성일
    11.12.02 23:39
    No. 10

    느낌상 주화인 70% 연이 30%네요.
    마도쟁패에서 비설을 연결시킬것처럼 쓰시다가
    비검으로 바꾸신거보면
    왠지 이번작도 주화인삘이 나네요.

    비검도 소설 중반부분에 유월과 한 장면이 나오고
    주화인도 적호랑 계속 관계를 맺는것으로 보아
    왠지 주화인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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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風魔師
    작성일
    11.12.03 01:30
    No. 11

    주화인은...지금 파멸을 향해 달려가는 캐릭터죠..
    연인후보라기보다는..적호의 최후의 적인 느낌이랄까..
    적호의 딸을 알고 노릴수있는 유일한 인물이기도 하고..
    클라이막스에서 장렬히 산화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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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2.03 04:10
    No. 12

    적호의 딸을 조카라 언급한건 적호에게 부담감을 주지 않으려는 연의 배려였습니다.

    적호에 대한 연의 마음은 동료애를 넘어서 남녀의 애정까지 포함되어 있다고 책에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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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軫矜
    작성일
    11.12.03 14:36
    No. 13

    '흑흑.. 할아버지...' 서현은 근 반시진째 울고 또 울었다. 적호또한 터져나오는 눈물을 닦을 생각도 하지않은채 왜 수라팔절이 천하팔대절학인지 신군맹주 천아성과의 양패구상으로 세상에 똑똑히 알려준뒤 떠난 사부 고원정의 무덤을 비통에 잠긴 표정으로 하염없이 쳐다보았다. 어느순간 정신을 차려보니 울다지쳐 혼절한 서현의 모습이 보였다. 적호는 서현을 안아들었다. 소리없이 나타난 흑묘가 적호의 어깨위로 올라왔다. 음지속에서 기구한 운명을 살다간 수라염왕의 계승자 천하제일고수 고원정의 죽음을 하늘도 슬퍼해서일까? 적호는 태어나 처음보는 마치 온세상이 핏빛으로 뒤덮인 듯한 붉은노을을 보며 마음속으로 되뇌었다. "사부님, 사부님께선 강호에는 숨은 고수들이 많다고 하셨지만 저는 감히 장담합니다. 하늘아래 사부님은 가장 강한 사내였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던 익혀온 무공의 대성을 이루는 날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경지의 첫발이라는거 제자 적호는 평생 그 말씀을 잊지않고 수련하고 수련하고 또 수련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끝을 사부님의 이름아래 반드시 세상에 보여주고야 말겠습니다." 이때의 결심으로 훗날 무영십삼수가 아닌 고금제일절학으로 불리게 된 무적수라십삼수가 탄생하게 됐다는걸 세상의 그 누가 감히 짐작이라도 할수 있으리. 냐아옹~~~ 마치 고원정에게 작별인사라도 하듯이 길게 우는 흑묘는 알고 있었을런지도.. 절대강호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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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탈퇴계정]
    작성일
    11.12.03 17:03
    No. 14

    딸바보인 적호가... 자기 딸을 죽이겠다고 협박(?)까지 한 주화인을 받아들이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빙궁주(전부인)도 마찬가지죠. 아무리 북해빙궁의 내부적인 규율때문이었다지만... 적호를.. 딸을... 그렇게 두고 떠나버린 것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거기에 잠깐이지만 나왔던 빙궁주의 마음은 적호보다는 딸을 위한 모성이 더 컸죠. 빙궁주를 적호가 받아들인다면 그것은 '사랑' 보다는 오로지 딸을 위한 것일 가능성이 매우 높죠. 그런데, 서현이는 아버지가 행복하길 바라니... 생모를 선택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그러면 남는 후보는 2명. 소운과 연인데...소운이 강한 마음을 품지 않는다면... 자기 아버지(대공자)에게서 벗어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분명 적호를 사랑하는 것을 깨달았지만 적호에게 표현을 못하고 있죠. 이것은 연도 마찬가지입니다. 적호가 부담을 가질까봐... 서현이를 '조카' 라고 표현하고 있으니까요. 어쩌면... 그냥 어떤 관계도 이어지지 않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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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겟타로봇
    작성일
    11.12.03 23:44
    No. 15

    무림맹에서 떠난다고하면 막을사람이 있을까요? 맹주가 못가게 막는다면 모를까 .... 맹주와 친해진거같은데 목숨도 구해줬고..원하기만하면 당장이라도 나갈수 있을거같네요...맹주에게 부탁해서 연을 데리고서...전 마지막까지 누구랑 이뤄지는장면은 없을거같네요 장영훈님은 오로지 일편단심인 주인공들이 많이 나오던데 이번주인공도 딸하나만 바로보는 일편단심이죠...연이나 대공자 딸이나 주변에서 맴돌겠지만 이어지진 않고 가장 가능성있는사람은 아무래도 본처인 빙궁주겠죠...딸이 원하는건 친엄마일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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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1.12.04 14:28
    No. 16

    좀 지뢰가 많아요.
    하나라도 잘못 밟으면 폭발할 겁니다.
    이게 중견작가의 능력이죠.
    폭탄을 다량탑재해도 안전하게 운송하는 능력.
    기대해 보겠습니다.
    솔직히... 아무리 능력이 있어도
    딸까지 있는 중년남자에게 여자들이 들러붙는다는
    설정은 좀 무리수가 있죠.
    20대의 잘생기고 능력좋은 주인공들이 많은 건 이유가 있었죠.
    더구나 여자들은 위험한 일 하는 남자들에게 매력은 느껴도
    결혼까진 생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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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11.12.04 16:13
    No. 17

    적호가 딸에 관한것은 좀 과민반응을 해서 그렇지 적호도 은연중 주화인이 딸을 건드리지 않을것이라고 알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주화인은 적호의딸을 애초에 건드릴 생각이 전혀 없었다는 심정이 나오기도 하고 말이죠 게다가 의외로 주화인을 마음을 가장 잘아는 사람은 적호이죠 전 적호에게 가장 잘어울리는것은 주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딸이 있다고 해도 정식으로 혼인한것도 아닌 적호정도의 남자라면 어떤 여자라도 끌리지 않을리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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