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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2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1.12.02 15:40
    No. 1

    재탕..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이제운
    작성일
    11.12.02 16:00
    No. 2

    이런!!!!! 댓글버전은 극히 일부분이고,
    완결버전은 댓글이 없다니!!!!! 누가 어떻게좀 해줘요.@@
    댓글있는 완결버전에 대해 아시는분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제리엠
    작성일
    11.12.02 16:04
    No. 3

    전 개인적으로 콜밥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이름이 친근해요 콜밥콜밥코랍ㅂ코랍콜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2.02 18:02
    No. 4

    대단한 작가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그렇게 오로지 먼치킨 한 주제로 길게 쓸 수 있는 사람은 드물 거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Meritee
    작성일
    11.12.02 18:18
    No. 5

    오히려 저분은 저분 갈 길 가시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죠.
    무려 소설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오미크론
    작성일
    11.12.02 21:03
    No. 6

    소설 보는것보다 댓글이 재밌는 소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마녀
    작성일
    11.12.02 21:43
    No. 7

    정말 개병맛같은 전설적인 판타지7대금서(4대금서) 중의 하나인 투명드래곤... 처음 접했을때 전 우주를 경험했습니다 -_-; 2페이지? 정도 읽었나? 도저히 감당안돼서 안봄. 댓글이 더 재미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아옳옳옳옳
    작성일
    11.12.02 21:57
    No. 8

    투명드래곤은 그저 초딩이쓴 유치한 소설같은 말로 간단히 표현할만한 글이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2.02 22:54
    No. 9

    소설로 출판했으면 일반 양판소보단 잘 팔렸을탠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YHmok
    작성일
    11.12.03 03:18
    No. 10

    삽화도 참 멋있었는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1.12.03 07:18
    No. 11

    제가 지금까지 본 판무 중 몇손가락 안에 꼽는 작품입니다.
    마지막 부분 너무 감동적이었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별중첵
    작성일
    11.12.03 14:33
    No. 12

    <a href=http://cafe24-board.cafe24.com/data/ylkorean/ylkorean_02/ZHJhZ29uLmdpZg==
    target=_blank>http://cafe24-board.cafe24.com/data/ylkorean/ylkorean_02/ZHJhZ29uLmdpZg==
    </a>

    오죽 훌륭했으면 애니화까지 되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성공(星空)
    작성일
    11.12.03 16:25
    No. 13

    별중첵님 으앜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이제운
    작성일
    11.12.03 18:46
    No. 14

    가설 1. 투명 드래곤 작가가 잘린머리 사이클을 저술한다면?


    「 "킥킥킥킥킥"
    메이드가 우섰따. 께속 우섯따.
    "왜 웃찌?"
    "거짓말이거든"
    충격이엇따.
    "하지만 그것도 거짓말이지롱! 케케케케"
    나는 졸라 빡쳤다. 그래서 주먹 쳣따.
    "으악!"
    테루코가 날라갓따. 후련햇따.
    "하지만 아픈것도 거짓말이다. ㅋㅋㅋㅋ"
    "헐"
    모르게따. 졸라 어렵따.


    께쏙」


    --


    가설 2. 니시오 이신이 투명 드래곤을 저술한다면?


    「 0


    강함에는 그 위가 있지만 최강에는 아래밖에 없다.


    1


    그것은 엄청난 광경이었다.
    굳이 그것을 뭔가에 비유한다면..., 그렇지, 거대한 빌딩이랄까. 딱 그런 느낌의 파충류가 내 앞을 가로막고 앉아있었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이상한 광경이었지만, 문제는 '그것'이 내뱉은 말.
    "여기 우주는 어떤 맛일까나."
    투명한 빛의 용.
    빛이 투과하는 용.
    어떻게 표현하더라도, 그것은 같은것이었다.
    "......"
    하지만 내가 거기서 얼어붙었던것은, 그런 하찮은 이유가 아니다. 좀 더 원초적인 공포를 일으키는, 직접적인 원인은 그 투명한 신체중에서도 가장 빛나는 눈동자가 이쪽을 바라보고 있다는것일까.
    "네녀석... 어떻게 나를 보고 있지?"
    투명하면 보이지 않아야 된다거나 그런 전개인듯 싶지만 지금의 나는 죽음과 맞닿아 있는 그런 불등 앞의 갈대인 셈인지라 그 질문에 대답할 겨를은 없었다.


    ... 그래. 분명, 투명했던거겠지.


    이렇게해서 평온했던 이곳에서의 생활은 막을 내렸다.
    그리고 다음 막이 올라간다.」


    alsk456456님 블로그에서 퍼온 글입니다.
    내용이 멋있어서 올려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아스크림
    작성일
    11.12.04 01:19
    No. 15

    댓글보기 위해 보는 작품이죠. 댓글들이 끝내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둥그스름
    작성일
    11.12.04 21:56
    No. 16

    이 작품...아직 보진 못했지만
    여러고수들을 주화입마 시킨 그 작품 맞나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벽글씨
    작성일
    11.12.05 19:34
    No. 17

    이거 정말 그당시 어렸던 분이 쓰신게 맞습니다. 일부러 웃기게 쓴 것도 아니고 풍자하려고 했던 것도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동방존자
    작성일
    11.12.06 02:00
    No. 18

    투명드래곤..
    어떻든, 되게 유명하더군요..
    한담란에서 가끔 언급되기에 출판작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 보네요..
    연재로 끝났는데도 아직까지 회자된다..
    혹시, 이 글 어디 가야 어떻게 읽을 수 있는지 좀 알 수 있을까요..?
    진심으로 여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춉코보
    작성일
    11.12.06 02:12
    No. 19

    글도 재미있었지만
    댓글이 진정한 재미였던..ㄷㄷ
    어디 완결판이라도 구했으면...ㅠ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4 이제운
    작성일
    11.12.06 14:33
    No. 20

    소라와 아오이 님의 말에 공감이 가진 않는군요.
    제 생각에는 그당시 양판 먼치킨물, 드래곤 유희물 등에 대한 풍자가 확연히 있었거든요.
    댓글없는 완결을 보려면 그냥 네이버에 쳐도 텍스트가 나옵니다.
    하지만 댓글부분까지 다 있는 완결물은 찾기 어렵더군요. 예전에
    투명드래곤 죽었다고 축하하던 댓글이 있던 완결본은 어디로 갔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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