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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격투 게임이라서 제 수비범위는 아니지만.. 소아온의 정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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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셀월드는 사놓고도 왠지 안 읽히더군요 하루유키 흑설공주 페어는 키리토 아스나 커플에 비하면 여러모로 부족한 느낌입니다 ㅠㅠ 다만 흑설공주가 저 둘의 딸일 가능성이 그리 낮지만은 않다고 보는지라 흠... 하면서 지켜보고 있지요 그게 아니더라도 30대 후반의 이지적인 간지를 내뿜는 키본좌가 언제 한 번 등장하지 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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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놓고 안보는 중이네요.
2권인가 까지 읽었는데 주인공의 찌질함이 좀 그래서 말이죠.
뭔가 비밀이 있을듯한데, 요즘 일이 계속 늦게(거짐 9시여서요.) 끝나 체력이나 시간이 좀 부족하게 느껴지네요.
언젠가 다 읽기는 해야하는데 에휴.
집에가서 6, 7권을 읽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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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노벨과 한국판타지를 구분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 다 같은 장르문학이고 국적만 다른데 말이죠. 전 이거보다 소드하트온라인이 더 잘 읽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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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디시님//일단 독자층 자체가 갈려버리니까요. '한국 것은 안읽는다', '라이트노벨은 안 읽는다'고 정해놓은 사람이 실제로 꽤나 많습니다. 그 외에 라이트노벨은 대체적으로 장르 구분이 모호한 것들이 많아서이기도 하고. 단적으로, '러브코미디'나 '미스테리' 장르는 감상랑 카테고리에 없으니까요. 러브코미디를 로맨스로 분류하기에도 좀 이상한 면이 있고.

일단 단적으로 구분을 쉽게 하기 위해 기타장르 카테고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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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평범하기만하면 더이상 안바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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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에도 엑셀보다는 소아온이 더 잘 읽혔습니다

엑셀월드는 약간 케릭터 소설이라는것이 느껴지지만

소아온은 좀더 우리나라 양판소 같은 '느낌'이 들었기 때문일까요?

뭐 내용이나 퀄리티가 완전 다르긴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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