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대가 어떤 시대인지 안다면 전혀 거부감을 느끼거나 이상하게 생각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왕권조차 신권에게 굴종해야하는 시대이며 신의 이름으로 전쟁을 일으키던 시대입니다.
신에 대한 어떠한 반론도 있어선 안되었던 시대가 유럽의 11세기 12세기인데 제가 보기엔 님의 말은 그 만큼 시대적 배경을 작가가 잘 표현했다는 것으로 읽히네요.
앙그라님// 병신, 무지. 저에겐 해당사항 없습니다. 비밀소년에 님자 붙이시고요, 이세상 모든 종교 중 기독교 빼고는 시체되는것으로 부터 구원할 수 있는 다른 종교는 없습니다. 무교 또한 시체되는것으로부터 구원받을수는 없습니다. 걍 맘데로 생각하시고 남은 약간의 수명 살다가 시체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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